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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여성 브래지어 벗긴 마포견찰서 게시판에 글쓰고 왔어요.

여인2 조회수 : 850
작성일 : 2008-08-18 13:50:53

도저히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 글 남기고 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네가 뭘 잘못했는지 알기나 할까요?

그렇잖아도 요즘 촛불 관련해서 연행되신 분들, 특히 젊은 여성분들이 인격적인 모독을 많이 당하신다던데

브래지어를 벗게 하다니 정말 토악질이 납니다. 자살방지? 우리가 왜 그깟 연행으로 자살을 합니까?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은데 힘드네요.

마포견찰서 게시판입니다.

http://mp.smpa.go.kr/new/public/public1.htm
IP : 221.138.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인2
    '08.8.18 1:50 PM (221.138.xxx.102)

    http://mp.smpa.go.kr/new/public/public1.htm

  • 2. 아휴..
    '08.8.18 1:58 PM (121.165.xxx.105)

    저도 가서 항의글 쓰고 왔습니다..

    이놈 견찰들... 정말..

    예전에 저도 성추행 당한적이 있어서 신고를 했거든요...

    근데... 담당 경찰.. 완전 황당...

    그나이에.. 뭐.. 그런 일로 신고까지 하냐는 식으로..

    어차피 못잡을건데... 정 원하시면 나와서 조서쓰세요... 하하하

    제가 그 놈 차번호까지 다 가르쳐줬는데도 말입니다.. 하하하하

    미틴 경찰 같으니... -_-;;;

  • 3. 점입가경
    '08.8.18 2:03 PM (118.37.xxx.10)

    이젠 별소릴 다함서 만행들을...브래지어로 어케 자살을해요?
    듣다 듣다 별소릴 다 듣네요. 에효...ㅠㅠ

  • 4. 아주..
    '08.8.18 2:04 PM (116.121.xxx.41)

    볼수록 가관이네요..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와요.
    가서 글 남기고 왔어요.

  • 5. 에너지버스
    '08.8.18 2:07 PM (59.26.xxx.158)

    인간이길 포기한 견찰들 이구먼
    이 정부 갈수록 가관이구나 . 변명하는 말이 더 코메디다.

  • 6. 면님
    '08.8.18 2:16 PM (121.88.xxx.128)

    저도 항의글쓰고 왔어요.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얇은 여름옷에 어쩌라고 진짜... 분노로 치를 떱니다.

  • 7. 노을빵
    '08.8.18 2:28 PM (211.236.xxx.26)

    세상에~`
    담당자는 전화가 없어서 확인할길이 없답니다.
    아주 미치겠네요 가까운분들은 항의방문이라도했으면 좋겠는데....

  • 8. 비온뒤
    '08.8.18 2:31 PM (59.187.xxx.2)

    항의하러 갔다 왔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별짓거리를 다합니다.

  • 9. 노을빵
    '08.8.18 2:32 PM (211.236.xxx.26)

    이넘들이 게시판글을 읽기나 할까요
    이러다가 우리가 먼저 홧병으로 죽을거같아요 최소한 mb하고 견찰들보다 오래살아야
    이것들 끝을 볼텐데....

  • 10. 대놓고 변태
    '08.8.18 2:50 PM (218.149.xxx.134)

    이젠 견찰이 아닌 색견 짓거리를.
    정신을 바닥에 내팽겨 치다 못해
    쓰레기통에 쑤셔박았구나.

  • 11. ..
    '08.8.18 5:54 PM (219.255.xxx.59)

    저도 항의글남기고 왔어요
    미친@들...

  • 12. mimi
    '08.8.18 8:25 PM (58.121.xxx.161)

    브라필요하냐고 얘기하구왔어요..........뭐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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