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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알바 동원설, 사실로 드러나 충격

참어의없는기사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08-08-18 11:20:56


‘촛불시위’알바 동원설, 사실로 드러나 충격  



투데이코리아  기사전송 2008-08-18 10:08


  
주부 김 모 씨 등 양심고백 통해 밝혀져...정부 강력대응 촉구

[투데이코리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불법폭력시위로 변하면서 이를 뒤에서 조정하고 사주하는 좌경세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동에 사는 김 모(46)주부는 "며칠 전 동네 부녀회에서 만난 동갑내기 주부인 최 모 씨로부터 색다른 제안을 받았다"며 양심선언을 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실제로 김 모 여인 뿐아니라 서울역 등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는 이 모 씨도 "일당을 제공 받았다"는 증언을 <투데이코리아> 기자에게 함으로써 그 동안 인터넷상에서 떠돌던 루머성 이야기들의 실체가 드러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성수동의 김 모 여인은 '촛불시위 아르바이트를 해 볼 생각이 있는냐'는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놀라서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상대방이 집요하게 물어와 생각해 보겠다고 얼버무렸다고 한다.

그 동안 시위를 악랄하게 주도한 세력들은 검거에서 교묘히 빠져나가고 실제로 검거되는 사람들은 노숙자나 막노동자라는 설이 나돈 것이 이 같은 아르바이트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구국청년특공대장은 이와 관련 "이들은 애초부터 국민의 건강과 한우 농가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시위를 벌였지만 모두 허구임이 들어났다"고 강력히 비난하며 "그들 불법 시위대가 진정으로 국민 등을 위해서 촛불시위를 했다면 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살해에는 촛불 하나 안 켜고 시위도 안하는 것이냐. 이들은 모두 빨갱이 좌파들이 사주하기 때문"이라고 촛불시위를 맹렬히 비난했다.

실제로 금강산에서 남한의 관광객이 북한 초병으로부터 피격을 당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를 비난하는 단 한마디의 성토발언도 이들 촛불시위대는 하지 않았다.

사람이 실제로 피격당해 사망한 사건에는 방관하고 수입 쇠고기 문제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그렇게 악랄한시위를 장장100일이 넘도록 하는 것은 분명히 좌경세력의 준동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성수동 김 모 여인은 처음에는 너무 놀라 농담을 하는 줄 알고 웃어 넘겼지만 워낙 진지하게 이야기해 웃어 넘길 수가 없었다는 것.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 이후부터 그녀의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최 씨가 제안한 촛불시위 아르바이트는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오전 반은 대략 낮 1시부터 시작해 그 다음날 새벽 1-2시 정도까지 시위에 참여하며 일당은 5만원 이라는 것. 물론 식사는 제공되고 주로 촛불집회 집행부가 이끄는 대로 행보를 함께 하면 된다.

집행부가 적어주는 구호를 함께 외치거나 노래를 따라하면 되는 단순한 작업이니까 어려울 것이 전혀 없다고 했다.특히 과격한 시위나 몸싸움에 대해 걱정을 표시하자 “그런 것은 집행부에서 알아서 하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 시켰다.

또한 촛불과 종이컵은 제공되는데 최근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촛불이 꺼지지 않는 스텐레스컵이 제공 된다고 했다.오후 반은 저녁 8시부터 새벽 1-2시까지고 식사로는 김밥과 음료수가 지원된다.일의 내용은 오전반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주부 최 모 씨는 이미 여러 번 아르바이트로 촛불시위에 참여를 한 적이 있는데 자신말고도 주로 돈이 급히 필요한 막노동 사람들이나 서울역 노숙자들이 함께 참여를 했다고 했다.

가장 궁금한 자금의 출처에 대해서 묻자 최 모 씨는 “잘은 모르지만 정치인 L씨의 자금으로 안다”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최 모 씨는 “자신에게 아르바이트 비를 지불하는 박 모 씨가 얼마 전까지 모 정당에서 정치를 하던 인물이었고 이러한 근거를 토대로 L씨쪽 자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

실제로 박 모 씨는 주부 최 씨에게 “촛불 폭동이 한창 기세를 올리던 때 L씨가 집회 후 자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며 ‘아르바이트라는 생각보다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자’고 독려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일각에서 떠돌던 ‘촛불시위’ 아르바이트가 성수동 주부 김 모 씨를 통해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이와 관련 구국청년특공대는 "경찰이나 수사당국에서 이러한 불법시위를 조정하는 좌경세력을 얼마든지 검거할 수있는데 방치하는 것은 공권력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정부당국을 우습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하기때문이라고 비난했다.

특별취재팀 todaykorea@todaykorea.co.kr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tk/2724/20080818n06909/

IP : 121.151.xxx.14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데크만
    '08.8.18 11:23 AM (118.45.xxx.153)

    조중동이 시킨일이 아닐까....아마두.....저런거 벨로 안믿습니다...요...진정 촛불은 사주받고 나온이 아무도 없는걸로 압니다...^^;;

  • 2. 00
    '08.8.18 11:28 AM (222.101.xxx.20)

    돈주는데좀 자알 알아봐주지...
    참 여론조작 대단하다...
    어제 kbs스페셜을 보니 이탈리아 예가 남의 나라 일같지 않더만...
    베룰로스코니 언론과 자신의 권력힘만 믿고 막말을 서슴치 않더만...

    kbs스페셜을 보니 언론장악이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올지 두렵더군요.
    사회는 부패로 절게되고 방송은 선정성과 시장주의에 물들어버려서 언론고유의 고발기능은 생각조차 하기 힘들게되고 말도 않되는 면책특권이란게 거대 여당에 의해 법으로 만들어지고
    남의 일같지가 않더군요.

  • 3.
    '08.8.18 11:29 AM (59.18.xxx.160)

    반촛불시위 참여자들을 먼저 조사해 보심이 타당한 줄로 아뢰오....

  • 4. 우리마음
    '08.8.18 11:33 AM (202.136.xxx.79)

    헐,,, 투데이코리아,,, 조중동하고 똑같네엿!!!

    저 세 달 동안 참석했는데여~~ 저도 세 달치 한번에 정산해 달라고 해야겠어여!!!

    참나,,, 어이가 없어서,,,
    광복절 연휴에는 그렇게 마구잡이 연행을 하더니,,,
    월요일 아침부터,,, 정말 홧병 생기겠어여>.<

  • 5. 알바비라..
    '08.8.18 11:36 AM (211.209.xxx.11)

    일당 5만원? 쏠쏠하네.
    이왕 추적하는김에 돈준 물주들까지 다 추적해보지그래?
    l씨?

    참 그런데 한명 잡으면 마일리지나 상품권 제공한다면서요?
    46살, 성수동 사시는 김모씨의 증언을 토대로 최모여인을 잡아들여야겠군요?
    최모여인은 집회에도 알바로 자주 참석하셨고 돈도 받으셨다했고 최모여인이 말하는 박모씨도 잡아들이면 그다음에 돈준 물주가 다 나오겠군요.
    얼른 잡아들여서 수사결과를 발표해주시지요.
    이거 잡은 경찰 2계급이상 특진해야겠죠?
    두고보겠습니다

  • 6. 헉..
    '08.8.18 11:37 AM (125.178.xxx.19)

    와...정말 성질 제대로 나네요. -_-;

    정말 웃기는 일이군요.
    만약 저 기사가 뻥이라면 투데이코리아나 구국청년특공대나 엄청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당장 고소하고 싶네요 정말. 증거가 확실한 겁니까???
    이렇게 알바 어쩌고 몰아가다니요........정말..억울한 우리 촛불이네요...... ㅜ.ㅠ

    윗님 말처럼 반촛불시위 참가자가 딴나라당 지역구에서 동원되었다는 사실은
    사진만으로도 명백하게 나와 있는 건데 그건 왜 그냥 두는 건지..

  • 7. 기막히네
    '08.8.18 11:37 AM (219.241.xxx.18)

    하다하다 이제 별짓을....
    시나리오 짜느라 애쓴다..증말.
    우매한 국민들은 저말을 또 믿겠지...답답다....휴....
    쥐박이 물러나야 이 나라가 제대로 설텐데....

  • 8. 하하
    '08.8.18 11:38 AM (211.216.xxx.143)

    실명공개 해서 철저히 수사해라~~~~!!! 알파벳 놀이 하면서 소설써대지말고~~~!!!

    그러니 조작일보 소리듣는줄이나 알아랏~~!!!

  • 9. 우리마음
    '08.8.18 11:38 AM (202.136.xxx.79)

    열 받아서 저 기사 작성한 기자랑 통화라도 해 볼라했더니
    기자 이름도 없네여!!!

    본인들도 차마 저런 기사 같지도 않은 것에 기자랍시고 차마 이름 내보낼 수는 없었을거 같네요!!!

    저는 주말이면 거의 밤샘했는데 5만원보다는 더 받겠져?? 밤샘은 일당이 얼마 줄라나??
    평일에도 꽤 여러번 참석했으니 세 달치 한번에 정산 받으면 백만원은 훨씬 넘겠네여!!!

  • 10. 참 나
    '08.8.18 11:43 AM (218.237.xxx.229)

    l모씨 누군지 좀 밝혀달라 해야겠네요
    알바비 계산해보니 한달 생활비 되는데
    저두 받아다 생활 좀 하게
    참 어이 없어
    알바 동원한게 어딘데 여기다 갖다 붙여서
    이제 하다하다 별 ...지들 하는 짓거리를 어디서 써먹는지
    그 정치인이 누군지 실명 공개하라
    나두 알바비 좀 받자

  • 11. 지난번
    '08.8.18 11:45 AM (222.234.xxx.241)

    정청래의원사건 때도 익명의 모씨를 내세워 현장에서 정의원이 교감잘라버리겠다고 한 말을
    분명히 들었다고 했었는데 법원에서 판결났었던거 보니
    이번에도 주부 김모씨라는 허수아비(?)를 내세워 여론몰이하려는거겠지요?
    주부 김모씨 밝혀내서 성수동 부녀회사람이랑 대질시키고 그쪽 알바아닌지 꼭 밝혀야겠군요.

  • 12. 주릴틀어버려야지
    '08.8.18 11:46 AM (58.121.xxx.168)

    조중동보다 더 웃기는 기사다./ 저 여자 뒤를 캐보면 뭐가 나와도 큰 게 나올듯. 아마도 뉴또라이트의 계열에서 장난치는 거 아냐?/ 틀림없지, 세상이 요상허니, 별 희한한 사람들이 다 나오네./ 끄나풀냄새가 난다. 아주.

  • 13. 아고라수사대
    '08.8.18 11:47 AM (211.209.xxx.11)

    이럴때는 아고라수사대나 네티즌 csi가 출동해서 사건해결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 14. 저는
    '08.8.18 11:55 AM (116.122.xxx.10)

    투데이 코리아 특별취재팀에 메일 보냈어요. 이제 광우병 대책위와 진보신당 민주노동당에 알려서
    저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 조작일 경우 촛불들은 명예훼손으로 투데이 코리아와 구국청년특공대장, 증언한 사람 모두 고발할 것을 건의하려구요.

  • 15. phua
    '08.8.18 12:02 PM (218.52.xxx.102)

    투데이 머시기!!! 저두 고발에 동참 하렵니다.

  • 16. 수연
    '08.8.18 12:07 PM (221.140.xxx.74)

    미친것들.
    투데이 고발에 저두 동참합니다.
    돈받고 했다니..
    별 g롤을 다하네.
    내가 니들같은줄 아냐

  • 17. 정말
    '08.8.18 12:09 PM (218.37.xxx.77)

    셋트로 노네요..
    촛불 꺼 보갯다고 별지럴을 다하니 나원 참
    촛불반대 동원한 논네들 함 조사해 보시지.
    투데이 코리아 니들이 맹박이 편드는건 아는데
    이건 넘 하잔아 하하하
    소설이아니고 아예 무협지구나ㅎㅎ

  • 18. 고발 합시다
    '08.8.18 12:10 PM (122.35.xxx.42)

    난 한푼도 못 받았는데
    이것들이.....!!!

  • 19. 무지한 국민들...
    '08.8.18 12:22 PM (125.137.xxx.245)

    눈 가릴려고 별 소설을 다 써대요...진실을 모르는 국민들이 안타깝네요.

  • 20. 한사랑
    '08.8.18 12:22 PM (58.225.xxx.120)

    인터넷을 보다 이기사보고 열이나 여기와보니 벌써 여러분도 아시는군요,
    아침부터 미친x들이 열받게만드네여. 이기사쓴 투데이코리아 정확한 사실관계 중명 못하면 우리 촛불 아줌마들 명예훼손으로 이 쓰레기와 구국특공대란것들(이것들은 겉멋만 들어서 단체이름을 혼자 애국하는냥 거창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네요)고소합시다,

  • 21. ;;;;;;;;
    '08.8.18 12:26 PM (203.234.xxx.117)

    스테인리스 컵? 그거 대체 어떻게 생긴 거랍니까?

    소설을 쓰다닛.

  • 22. 왼쪽에서본오른쪽
    '08.8.18 12:29 PM (211.51.xxx.213)

    기사 써 놓고 저거도 웃었겠다 빙신 찌질이들 국민들 수준을 너무 우습게 안단 말이야!!!!요즘은 진실된 기사들도 확인 또 확인 하거든.........

  • 23. 음~~
    '08.8.18 12:32 PM (125.180.xxx.13)

    구구특공대라는 단체도 있었나요?...
    누가 돈을주는건지....주말촛불아짐도 청구해야겠네요...

  • 24. 원글
    '08.8.18 12:33 PM (121.151.xxx.149)

    한사랑님 의견 좋은방법인것같아요
    어떤아줌인지 확실하게 밝히지않으면 우리아줌들이 나서겠다고 말이죠
    아주 웃기는일입니다요

  • 25. 일각
    '08.8.18 12:34 PM (121.144.xxx.210)

    내는 와 안주는겨??? ㅋㅋㅋ

  • 26. 면님
    '08.8.18 12:49 PM (121.88.xxx.128)

    뭔 소리다요!!!벌써 광우병환자가 생긴건가요?

  • 27. 저런
    '08.8.18 1:23 PM (59.10.xxx.235)

    죽일 투데인지 투모로우인지~~~-_-

  • 28. 노을빵
    '08.8.18 1:57 PM (211.236.xxx.26)

    이것들 가만두면 안되겠네요 다같이 고발조치합시다. 즈그들이 알바비줄라고 용을쓰나

  • 29. mimi
    '08.8.18 8:31 PM (58.121.xxx.161)

    피디수첩 가지고 그 쥐랄들했지.....방송언론이 그래서 중요한거라구....니들도 기사썻으니 책임을 져야겠지? 어떤식으로든? 누구 주부 김모씨? 니네 엄마니? 혹시?

  • 30. 빨리 검사
    '08.8.20 6:46 AM (82.225.xxx.150)

    5명 붙여라. 조중동 서초지점!
    알바 고용의 배후를 철저히 밝혀라.
    왜 누구는 돈주고 누구는 안주냐?
    내 보기에는 뉴라이트에서 프락치 알바 고용했다는데 한표!
    가서 과격행동하라고 부추기고, 촛불을 폭력화 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많은데...
    결정적으로 기사가 기자이름도 없고, 취재원이름도 없이 나온것이 찌라시 기사일 확률이 훨씬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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