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꿈도 야무지다. 먹기 전에 먹힌다.

[안티노명박]

[한미FTA] 꿈도 야무지다. 먹기 전에 먹힌다.

2008-7-27

한미FTA 반대집회를 원천봉쇄하고 집회에 참석하려는 농민들을 출발도 하기 전에 감시통제하는 짓을 벌이고 농민 두 명을 때려 죽인 노무현의 <원천봉쇄>와 미국산 소고기 문제로 촉발된 촛불집회에 대한 이명박의 <원천봉쇄>는 같은 물건인가 다른 물건인가?

한미 두 나라의 거대자본과 대기업은 이익을 보고 서민과 노동자는 심각한 손해를 보는 게 바로 한미FTA라는 것은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더구나 한미FTA로 인해 한국의 대기업은 결국 더 이상 한국 국적이 아니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 한미FTA를 묻지마 식으로 밀어붙인 노무현과 노빠들이 입만 떼면 반대자와 국민들에게 한 말이 있으니

"그렇게 자신이 없느냐? 세계와 경쟁하여 이기자."

"한국은 수출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니 미국과의 FTA 고지를 선점해야 한다."

한 마디로 꿈도 야무지다. 먹기 전에 먹힌다. 한국의 기업들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한미FTA 고지를 선점한다 해도 그것으로 미국시장의 열매를 따먹기도 전에 먼저 한국의 생산수단과 인프라와 기업들이 미국과 유대자본에 접수되어 무장해제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무현과 노빠들은 무역국가인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한미FTA로 미국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한미FTA는 무역의 기반인 한국의 생산수단과 인프라들을 싸움도 제대로 해 보기 전에 그대로 미국과 유대자본에 갖다 바치는 12가지 독소조항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링크]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무서운 한미FTA 독소조항 12가지
http://www.korea9000.net/zboard/zboard.php?id=bbs_fta&page=1&sn1=&divpage=1&s...

[링크] 한미FTA 40고개 -- 농업기반 무너진다 -- 대한민국의 주권이 사라진다.
http://www.korea9000.net/zboard/zboard.php?id=bbs_fta&page=1&sn1=&divpage=1&s...

그런 12가지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한미FTA는 한국이 세계와 경쟁하여 이기는 것을 <원천봉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무슨 놈의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인가? 스스로 무장해제하는 협정을 체결해 놓고는 국민들에게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는 노무현과 노빠들의 입에 필요한 게 바로 공업용 미싱이 아닌가 한다.

한 마디로 무역에서 이익 좀 더 보려다가 무역의 기반 즉 밑천을 통째로 미국에 갖다 바치는 게 바로 노무현과 노빠들이 체결한 한미FTA라는 것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무역의 기반 즉 밑천을 통째로 미국에 갖다 바치는 매국노적인 협정을 체결해 놓고는 국민들에게는 무역에서 이익보기 위한 협정이라고 사기치는 게 바로 노무현과 노빠들이 체결한 한미FTA라는 것이다.

법은 누구에게 유리한가? 강자에게 유리하다. 법이 공정하게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싸움은 강자에게 유리하다. 자본주의 경제의 절대강자인 거대자본은 공정한 게임을 하지 않는다. 한국의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착취하는 모습들을 보라.

미국과 유대자본의 자금력에 비하면 한국의 삼성, LG 등 대기업과 자본의 자금력은 구멍가게 수준이고 싸움은 결국 자금력 센 놈이 약한 놈을 잡아 먹는 게 시장정글의 법칙이다. 자금력 센 놈에게는 장난치는 방법이 많은 것도 유리한 점이다.

그런 데다가 대한민국 헌법보다도 상위에 있게 될 한미FTA의 12가지 독소조항들은 미국과 유대자본이 한국내에서 멋대로 설치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니 그들은 그들의 특기인 금융장난질과 투기질과 환란 조장 등으로 한국기업들(민영화된 공기업 포함)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마음놓고 벌일 것이다.

한미FTA가 실시되면 한국의 알짜 중소기업들은 물론 삼성, 포스코 등 한국의 대기업과 민영화의 대상으로 찍힌 한전, 상수도공사, 가스공사 등도 결국은 미국과 유대자본의 소유로 되고 말 것이니 서민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들 대기업은 이미 주식지분의 대부분이 외국인 소유로 되어 있으며 한미FTA의 12가지 독소조항 등으로 미국/유대자본들의 금융과 기업활동 제한이 완전히 철폐되는 즉시 주식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에 대한 실제소유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삼성 등 대기업의 국적이 변하는 것이고 그 후에 일어날 엄청난 일들은 바보가 아니라면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한미FTA가 50여개 주 정부의 법보다도 하위에 있게 되니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의 기업이나 자산들을 접수하는 일에 대한 한미FTA의 기여는 전혀 없을 것이고 더구나 미국내에서도 알짜 기업이나 자산을 놓고 벌이는 싸움에서는 유대자본과 한국 대기업은 상대가 안된다.

한 마디로 한국의 안방은 미국에 다 내 주고 미국의 안방은 그대로 미국과 유대자본의 차지로 놔 둠으로써 무역전쟁에서 한국이 스스로 무장해제하는 게 바로 노무현과 노빠들이 체결한 한미FTA라는 것이다. 그런 한미FTA로는 한국의 기업들이 미국시장의 열매를 따먹어 무역에서 이익을 더 보는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말한 대로 먼저 무장해제 당해 버리니까.

한미FTA는 즉각 폐기되어야 하고 그것을 체결한 역적들과 비준하려는 역적들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고려민족회의
www.korea9000.net







[한미FTA] 한미합방조약을 FTA라고 우겨서는 안된다.

'한미FTA'라는 용어 자체가 사기다.

2008-6-25

국민들은 '한미FTA'라는 용어 자체가 사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관련 전문가들도 주장하듯이 무역관세 철폐에만 집중된 한-칠레 FTA와는 달리 한미FTA는 무역관세는 물론 경제, 기업, 투자, 공공제도, 교육, 문화, 의료, 복지, 서비스, 환경, 외국기업의 정부소송 등 전반적인 경제사회문화 통합협정이므로,

한미FTA에서 무역관세철폐라는 것은 보기에만 좋은 미끼일 뿐 사실은 그 미끼로 대한민국의 주권을 포함한 모든 것을 약탈하려는 미국과 유대놈들의 침략수단이 바로 한미FTA이므로,

'한미FTA'라는 말 대신에 '한미국가통합협정' 또는 '한미합방조약'이라는 식으로 말해야 국민들이 그 실체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지금 '한미FTA'라는 사기용어에 속아서 한미FTA가 무역에 관한 것만 해당되는 줄 알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가 그 조약문이 대한민국 헌법보다 우위에 있게 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각 주의 법보다 하위에 있게 되는 불평등조약인 한미FTA가 어떻게 '한미합방조약'이 아니라 단순한 FTA에 그치는 것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주권과 국체의 소멸을 가져 오는 제2의 을사늑약, 제2의 경술국치가 바로 한미FTA라는 것이다.

한미FTA는 즉각 폐기되어야 한다.

[링크] 한미FTA는 지옥행 특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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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한미FTA 40 고개 -- 농업기반 무너진다 -- 대한민국의 주권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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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보호무역이 기본이고 자유무역은 예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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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민족회의
www.korea9000.net

[안티노명박]

노무현이 체결한 한미FTA.
조중동이 칭찬하고 명박이가 비준하려는 한미FTA.

위 두 가지는 같은 물건 다른 물건?

글자 하나 안 틀리고 독소조항 12개도 똑 같은데

체결은 로맨스 비준은 스캔들?

망국적인 한미FTA를 체결한 놈이나 비준하려는 놈이나 똑같은 매국노로서 둘 다 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