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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빨갱이 좌파 이런 말이 나오는거죠???
자기와 반대 이견을 내 보이면 다 빨갱이로 몰아 부치고..간첩으로 밀어 버리고..
해방된지가 언제인데....
국가보안법은 아직도 폐지하지 않고 그냥 냅두고있고...
제가 요즘 가장 듣기 싫은 말이..빨갱이에요.
1. 은실비
'08.8.17 6:30 PM (122.57.xxx.12)원래 머리에 든 것도 없고, 할 말도 없는 녀석들이 <좌빨>이니 <빨갱이>니 그런 말 많이 사용합니다.
좀 있으면 <너 몇살이야> 이런 밀도 할거에요. ㅎㅎㅎ
그 녀석들은 또 말도 안되는 글자 서너개 퍼 올리고는, <반론해보라> 이딴 웃기는 말도
잘 하던데요.2. ^^
'08.8.17 7:03 PM (211.242.xxx.244)중국인들 빨강색 좋아하고 공산권의 본고장인데 그들에게는 빨갱이라고 하지 않고,
붉은 악마도 빨간색을 입었지만 빨갱이라고 하지 않더라고요.
빨갱이는 이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아이들 미래 걱정하고, 먹거리 걱정하는 순진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서는 사람들, 국가를 위해서 옳은 소리한 사람들,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하던데요?
빨갱이 안되는 방법 하나 있어요.
권력에 아부하여 돈 벌 궁리하세요.
임금착취하거나 사기처서 돈 모우거나
부동산투기해서 돈 버는 사람은 아무도 빨갱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돈 벌면서 잘못한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무조건 빨갱이라고 몰아세우세요 그러면 파랭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죠? ^^;;3. mimi
'08.8.17 8:17 PM (58.121.xxx.165)몰라요.....왜 내가 사기싫은 회사물건 안사려고하는데.....그냥 소비자중 한사람으로써 맘에안드는 물건 안산다고하는대.....왜 거기까지 좌파니,우파니...진보니,보수니 얘기가 나오는건지....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그리고 언제까지 좌파,우파 진보,보수 편갈라서 우리가 남는게 뭐지?
4. 면님
'08.8.17 10:37 PM (121.88.xxx.128)그려려니 하지만... 가끔 욱할때가 있죠. 레파토리좀 바꾸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휴,,,
5. 논리 딸리면
'08.8.20 7:06 AM (210.123.xxx.190)그냥 빨갱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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