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1개월 애기 입냄새요

냄새 조회수 : 782
작성일 : 2008-08-17 17:18:11
울 애기 지금 21개월이고  아침엔 어쩔때 빼먹고 저녁엔 꼭 양치를 시키는데...

애기가..하~~~~!!

하면 입냄새가  너무 납니다..

21개월 애기 다 그런가요??

딴 집 애기들도 그런지요..

어떨땐  완전 톡 쏩니다..

그래서 밤 마다  양치 신경 써주는데...

근데..애기가 오래 입을 못 벌리니..나름 한다고는해도

이게 완벽하게 양치하는건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어요..

그리고  양치하고 난후 아무리 뱉으라해도  그냥 다 먹어버려요..

애기 치약이라도  안 좋은거 아닌가 싶구요...

딴 애기들은 입 냄새 안나는지 궁금하구요..

혹 치과라도 가봐야할까요??

지금 이는 어금니 4개  위아래 4개씩 12개 난 상태예요..
IP : 118.45.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관리..
    '08.8.17 5:30 PM (12.162.xxx.196)

    저도 그맘때 이 한번 닦으려면, 너무 힘들었어요.시간이 지나니까, 알아서 입도 벌려주고, 가끔씩 물머금고 뱉기도 하고 그러지만, 아직까진(29개월) , 이 닦은 다음에 칫솔을 물에 씻고, 다시 칫솔에 물을 가득 묻혀서 이를 다시 2번 정도 닦아내주고, 다 닦은 후엔 꼭 물을 두모금 정도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이 닦을 때 혓바닥도 몇번 닦아줘 보세요.그래도 입냄새 난다 싶으시면, 치과 정기 검진 받으실때 (2개월 한번이 안심..) 물어보시구요.
    이만 안썩으면, 어찌 닦든 사실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아기는 열심히 닦았는데도, 벌써 앞니 두개 신경치료에 , 여기저기 조금씩4군데나 떼웠거든요..
    치과 아직 한번도 안가셨다면,꼭 꼭 유아전문치과로 가세요.전 일반 치과 갔다가 , 안썩었다는 말만믿고 있다가 앞니 두개 신경치료 했습니다...유치관리 ... 해보니 정말 힘들더군요.이 튼튼한 아기들 부러워요..

  • 2. 으니
    '08.8.17 6:02 PM (125.188.xxx.27)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어른들 입냄새는 코도 막게되고,
    찡그리게 되는데요.

    아기들 입냄새는 약간 쉰내나는것 같으면서 단내도 나고,
    귀여운 냄새가나요^^

    조카 하품할때 그 냄새가 나는데요.
    너무너무 귀여운 냄새라 킁킁거리면서 맡았었어요^^

  • 3. ?
    '08.8.17 6:02 PM (218.16.xxx.147)

    비염이 의심되는데요.이빈후과데려가보세요.그 나이의 구치는 치아보다 다른이상으로 생길수 있어요.

  • 4. 비염
    '08.8.17 10:19 PM (213.156.xxx.142)

    비염맞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습도조절 잘 못해주고 밤에 코막히게 자면 아침에 냄새 대박이더라구요.. ㅠㅠ

  • 5. ...
    '08.8.17 11:15 PM (222.98.xxx.175)

    치약으로 닦은후에 가제 손수건에 물 적셔서 닦아내고 물로 헹구라고 했지요. 그래봤자 치약 반은 먹는것 같았지만...
    나중에 뱉어내게 되면 어른치약으로 바꿔보세요. 냄새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923 2008년 그날이오면 서평대회에 초대합니다. 1 러브도림 2008/08/17 168
224922 클리코 사주려면 어떤걸 사주어야 하나요? 2 .. 2008/08/17 305
224921 단체회식에서 식중독증상 2 대구아짐 2008/08/17 242
224920 친척형제들과 비교를 하네요.. 7 휴,,, 2008/08/17 1,891
224919 세우실님,조금만 천천히 올려주세요.. 10 조금만.. 2008/08/17 817
224918 대형마트 청과 채소= 사지말아야할것 26 대형마트 2008/08/17 4,704
224917 강된장..전라도식인가요? 15 호박쌈 2008/08/17 1,371
224916 도와주세요,위경련 겪어보신분~~!!!!!!!!!! 9 첫경험 2008/08/17 1,779
224915 옷에 대한 생각이 바뀌다 2 2008/08/17 1,014
224914 (급질)바람핀남편 이상한행동 문의 6 궁금이 2008/08/17 1,522
224913 (펌)중앙일보 불질러버리고 싶다. 5 은실비 2008/08/17 550
224912 왜 아직도 빨갱이 좌파 이런 말이 나오는거죠??? 5 왜왜왜 2008/08/17 278
224911 살려주세요! 이러다가 울 아이 실명하면 어쩌나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24 ㅠㅠ 2008/08/17 7,006
224910 가축법개정안은 미국산소 재협상과같은거라 안된다고 5 미친한나라 2008/08/17 196
224909 매운탕 양념..어느분 레서피가 맛있고 좋은가요? 5 매운탕 2008/08/17 736
224908 초등학교 영어교과서 구입 1 엄마 2008/08/17 591
224907 시험통과후부터 바로 정장 입고 다녀야 하는지요? 1 보험설계사 2008/08/17 236
224906 여자 탁구 단체 동메달기념 투어 4 여행을떠나요.. 2008/08/17 320
224905 TV유선 달지 않고... 3 방송 2008/08/17 504
224904 21개월 애기 입냄새요 6 냄새 2008/08/17 782
224903 오랜만의 후기 10 면님 2008/08/17 775
224902 8월 15일과 16일 보고사항입니다. 2 deligh.. 2008/08/17 522
224901 또 수영이에요 4 5세맘 2008/08/17 564
224900 무슨말이라도 좋으니 한마디씩만 좀 해주세요 11 속상 2008/08/17 1,319
224899 캔버스천을 된 가방 어떻게 세탁하나요? 5 꼭사고싶어요.. 2008/08/17 852
224898 세월이 유수같아요~ 4 중년 2008/08/17 592
224897 종영 드라마 구입방법 5 알려주세요 2008/08/17 453
224896 암담한 조중동의 미래 7 나인숙 2008/08/17 482
224895 6살남자아이예요,질문이많아져서 백과사전추천부탁드려요~~~~ 6 ㄷㄷ 2008/08/17 434
224894 머리가 지끈지끈.. 1 아파. 2008/08/17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