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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박 타도] 국기에 대한 맹세, '민족'은 왜 뺐는가?
[노명박] 국기에 대한 맹세, '민족'은 왜 뺐는가?
'민족' 개념과 용어를 삭제하려는 노무현 숭미매국노 정권의 집요한 의도
2007년 7월 7일, 노무현 정부가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문안을 내놓았는데
다음과 같다.
(수정 전)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수정 후)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우선 참고로 '자랑스런'은 문법에 맞지 않아 '자랑스러운'으로 고쳤다 하는데 이는 문법에 얽매인 나머지 맹세문의 리듬을 깨 버리는 것이다. (또 -스런을 -스러운의 공식 줄임말로 인정 못 할 이유도 없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바쳐'는 집단에 대한 개인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봉건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삭제됐다고 하는데 그 건 일단 봐 줄 수 있다고 치자.
그러나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으로 바꾼 건 의도적인 반민족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한국인들에게 '조국' 하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1945년 분단 이전의 상태' '앞으로 남북한이 통일된 조국'을 항상 전제하는 것이고
만약 그런 의식이 희박해져 간다 할지라도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계몽과 캠페인 등을 통해 억지로라도 유지하려 애써야 할 텐데
그런 미래적 통일 의식을 일부러 제거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특정해 버리고 아예 '민족'이라는 말까지 빼버린 것은 그야말로 반통일, 반민족 행위가 아닐 수 없다.
통일부라는 국가 부서는 도대체 뭐하러 둔 건가? 백두산도 포기하고 간도도 포기하고 오로지 휴전선 이남 '대한민국'의 영광만 위하라는 건가? 한민족이라는 존재는 사라져도 좋다는 말인가?
[연재] 민족과 민족주의 (1) -- 기본정의 편
[연재] 민족과 민족주의 (2) -- 필요 편
[연재] 민족과 민족주의 (3) -- 혈연폐쇄성 편
[연재] 민족과 민족주의 (4) -- 폐해불구 편
http://www.korea9000.net/zboard/zboard.php?id=bbs_minjok
혹자는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국기로서 대한민국을 상징할 뿐이고 거기에 북한이나 조선족, 고려인들은 관련이 없다. 태극기를 보며 '북한'이나 '조선족' '고려인' 들을 떠올릴 사람은 하나두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인 건 맞는데, 그런 대한민국의 헌법에는 "남북통일/민족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해 놓았다. 그런 헌법 정신을 반영 내지 상기하기 위해 <국기에 대한 맹세>에 <민족>이라는 말을 명시하는 게 무슨 문제라는 것인가?
그리고 한국인들이 태극기를 보며 '북한'이나 '조선족' '고려인' 들과의 통일 의지를 고취시킬 수도 있다는 것은 왜 생각 못 하는가?
그런 혹자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만 관련된 것이므로 남북통일 같은 건 명시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되고 만다.
또한 사실 태극문양/팔괘는 고대에 우리 한민족이 그것을 만든 이후 쭈욱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했으며 구한말에 태극기가 만들어진 이후 1945년 이전에는 남북한 동포들이 같이 쓰던 깃발일진대 그런 역사성도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아가 국가와 민족이라는 말에 대한 알러지에 걸려 "누구 맘대로 내 출생과 인생에 국가와 민족의 영광이 끼어 드는가?" 하면서 국기에 대한 맹세 자체를 없애자는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국가(國歌) 내지 애국가도 없애야 할 것이다. 그런 이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국가와 민족이 주는 혜택이라고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면 스스로 반납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런 이들은 영국이나 프랑스 등 지금까지 제국주의 행각을 일삼아 온 (민주를 자칭하는) 유럽 나라들의 '참으로 가관인' 국가(國歌)를 한 번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의 <국기에 대한 맹세>나 애국가는 저리 가라 할 정도이다.
도대체가 최근세기에 국가와 민족이 힘을 잃어 갖은 고난을 겼었던 한국인들 중에 유독 국가/민족이나 <국기에 대한 맹세>에 대한 알러지에 걸려 있는 이들이 적지 않으니 이 얼마나 희안한 일인가?
더구나 어이없는 것은 "대한민국에 혼혈아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민족/단일민족 용어를 빼고 폐기한다"는 논리이다. 학교 교과서에서는 이미 '단일민족' 용어가 삭제된 것으로 안다. 이는 한 마디로 주객이 전도된 것으로서 혼혈아들이 "북한은 나와는 상관없다"면서 반대하면 남북통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와도 같다.
이미 (합법적으로) 생긴 혼혈이야 어쩌겠는가마는 그들은 자연스럽게 한민족에 동화되도록 하면 된다.
그러나 지금의 언론과 노무현 정권과 같이 "피를 섞는 것도 세계화"라 하면서 혼혈이 더 많이 생겨나도록 의도적으로 부추기고 조장하는 일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혼혈은 최소화해야 하고 그런 취지에 맞게 제도를 정비하고 사회적인 여건과 마인드를 형성시켜야 한다.
한민족이 단일민족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와는 상관없이 남북한은 최소한 1945년 분단 직전의 혈연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는 남북통일에 필수적이다.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조국과 민족'이 빠지고 '대한민국'으로 특정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남북한 한민족'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이른바 '대한민국 민족주의'라는 반통일 논지를 펴 온 중앙일보 등과 노무현 숭미매국노 정권의 철저한 기획에 의한 것이다.
[링크] 아! 분통하다!!! 마침내 “조국”과 “민족”이 제거되었다.
http://news.sidaesori.co.kr/sub_read.html?uid=2864§ion=section2
불법체류자를 의도적으로 방치하고 다인종/혼혈 책동을 벌이고 국기에 대한 맹세문에서 '조국'과 '민족'을 빼 버리는 등
한국 사회에서 '민족' 개념과 용어를 삭제하려는 노무현 숭미매국노 정권의 집요한 반민족, 반통일 책동이 하나씩 실현되어가고 있는 지금 과연 누가 있어 국가와 민족을 구할 것인가?
백두산, 고려민족회의 자유기고인
고려민족회의
www.korea9000.net
1. ...
'08.8.17 2:28 PM (122.43.xxx.150)어디서 열나게 긁어오는군요. 정말... 그 지역에 산다고 말하지 말기를 쪽팔려 죽겠음
2. 안티노명박
'08.8.17 2:35 PM (121.54.xxx.209).../
닥치고 본문글에 하나라도 반론해 보거라. 반론도 못하는 것들이 비아냥거리기만 하고 있구나.3. ...
'08.8.17 2:37 PM (122.43.xxx.150)닥치고 현실먼저 보고 이야기 해라.. 등신같은..
현실은 무시하고 어디서 이상한거 긁어와가지고.. 동네 망신만 시키는..4. 안티이명박.
'08.8.17 2:39 PM (125.137.xxx.245)야야~. 니 글 읽으면 더러워질 것 같아 읽어보지 않았다만...니 영남 사나? 혹 대구 사냐?
난 대구 사는데..니 같은 인간은 딴 나라로 이사 좀 가면 안되겄나?5. 안티노명박
'08.8.17 2:40 PM (121.54.xxx.209)... /
뭐가 현실이냐. 노빠들이 노무현의 정계복귀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 노무현도 봉하마을에서 슬슬 시동을 걸고 있다는 것. 지금 미리 노무현의 정체에 대해 알려 놓지 않으면 국민들은 또 다시 노무현에게 속아서 당할 것이라는 것. 이게 현실이다.6. ...
'08.8.17 2:43 PM (122.43.xxx.150)안튀야... 그러니 니가 어리석다는것이다.... 정말 망신살이 뻐쳤군...
7. ㅇ
'08.8.17 3:02 PM (125.186.xxx.143)국민들이 설마 너만 못하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수가 가늠이 안되게 미쳐있네
8. 안티노명박
'08.8.17 3:22 PM (121.54.xxx.209)ㅇ/
명박이 같은 놈의 사기질에도 넘어가는 국민들이니 고도의 사기꾼 노무현의 사기질에는 뻔할 뻔자 아니냐. 그래서 미리 노무현의 정체에 대해 알려 놓아야 하는거다.9. 에이!~
'08.8.17 3:41 PM (116.37.xxx.48)에이~~~
나 노빠도 아니고 촛불집회 한번 참석한적도 없지만..
이건 아니다야...
뭔 논리가 찍어다 붙여서 박박 우기고 시대에 역행하는 냄새가 나는지..
저 아래 제목보고 깜놀해서 읽었다가 헛웃음났솨.
노무현이고 이명박이고를 떠나서 어디서 별논리 같지도 않은거 던져놓고 실타래놀이 우히히하는 넘 또하나 들었구만..
뒤적뒤적.. 이런.. 줄동전이 없네.. 쩜 아깝기도 하고... 퉁~10. 헐
'08.8.17 5:00 PM (121.151.xxx.149)헉 대구사람이야
에고 챙피해
어디가서 대구사람이라고하지마라 챙피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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