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5세 아이 키와 몸무게가 궁금해요

아이맘 조회수 : 517
작성일 : 2008-08-17 12:07:42
울 아들래미 3주 있으면 만 5살이예요

키는 107, 몸무게는 19키로 정도 되는데 다른 아이들은 어떻나요?

그리고 이맘때 잘 안 먹으면 나중에 키가 잘 자라지 않을까요?

잘 안 먹고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18키로가 안 되었는데 제가 온갖 노력?을 좀 했더니 조금 쪘네요

그래도 입이 워낙 까다로와서..

키 안 클까 제일 걱정이예요

엄마인 저는 키가 좀 작고 신랑은 보통은 되구요
IP : 125.184.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준치
    '08.8.17 12:22 PM (68.78.xxx.111)

    이 링크로 가보시면 발육 표준치가 있어요.

    http://www.babydoctor.co.kr/graph/youngweight3.html

    남자아이는 109 센티 18.5킬로가 50%로 나오네요.
    50%보다 조금 아래이니 그리 작은것은 아니네요. 너무 걱정 마세요.
    운동을 하고 있나요? 아무래도 뛰다 보면 배가 고파서 먹는것도 늘더라구요.

  • 2. 작은것도 아닌걸요
    '08.8.17 12:40 PM (211.109.xxx.252)

    제아들은 4.5년인데 (2월1일생이니까요 ^^)106센티에 15.5키로...ㅠㅠ 엉엉..
    요즘 폐렴으로 아파서 그나마 16키로가 더 빠졌답니다 ㅠㅠ

  • 3. 아기의 편식
    '08.8.17 12:53 PM (211.55.xxx.162)

    곧 엄마의 편식이란 뜻인데....
    아기는 엄마가 좋아하며 자주먹는 것을 먹게 되니까요.
    아기의 편식은 확실히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엄마의 편식문제가 있다면 그것부터 고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물론 작은 아이들도 있지만
    만 5세라면 한국나이 6세군요.
    지금부터 잘 먹여주세요.
    잘 자랄 거예요.^^

  • 4. 표준치와 정상치
    '08.8.17 1:41 PM (58.120.xxx.144)

    정상치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너무 숫자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때가되면 먹고 자고 다 너무 잘하는거 아시잖아요
    맘을 느긋하게 ~~

  • 5. 울 딸래미
    '08.8.17 1:47 PM (218.237.xxx.181)

    3월생이구요,
    키는 안 잰 지 꽤 오래되었는데 봄에 쟀을 때 115였어요.
    몸무게는 19키로...
    유치원에서는 반에서 한 명 정도 빼고는 젤 큰 거 같아요.
    우리애도 편식하고 밥먹는 시간 정말 오래 걸리는데도 키크는 거 보면 신기해요.
    저랑 신랑이랑 내린 결론은 잠을 푹 잘 자서 그렇다는 거예요.
    10시 전에 자서 아침까지 엎어가도 모를만큼 깊이 자거든요.
    그리고 아빠도 키가 크고, 저도 중간보다는 큰 편이라 보통이상은 되겠지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743 아이 돌잔치에 뭘 입을까요 7 돌잔치 2008/08/17 703
404742 4살아이 새벽에 쉬야 시키기는거 질문... 9 아이 2008/08/17 394
404741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를 드린다면?? 6 조선 2008/08/17 702
404740 아기가 잠이 올 때 안 자려고 하는 거 8 아기 2008/08/17 552
404739 힘든날들 3 언제나 2008/08/17 519
404738 오늘만 울께요... 28 하루만..... 2008/08/17 5,254
404737 만5세 아이 키와 몸무게가 궁금해요 5 아이맘 2008/08/17 517
404736 글 내립니다...답변 주신분 고마워요.. 1 혀니 2008/08/17 731
404735 삼양 황태라면, 이마트에서 봤어요! 3 어? 2008/08/17 533
404734 종부세 질문드려요 꼭~^^ 11 세금 2008/08/17 591
404733 FTA로 망한 멕시코 알몸시위 동영상 2 fta의허상.. 2008/08/17 391
404732 최악의 좌빨중의좌빨 3 빨간문어 2008/08/17 599
404731 안면도 여행노하우 2 귀동냥 2008/08/17 632
404730 美쇠고기 1천750t 풀려..본격 유통 4 끄잡아내리자.. 2008/08/17 398
404729 친구사귀기에 너무 예의있으면?? 18 하소연 2008/08/17 3,987
404728 어제 민중가요를 듣으면서 4 이시대의아픔.. 2008/08/17 375
404727 옷걸이가 궁금해요 5 궁그미 2008/08/17 439
404726 아파트 공동명의 11 전업주부 2008/08/17 994
404725 주차문제스트레스.. 3 하늘 2008/08/17 533
404724 오츠카레!!!!!!! 연아동생이 17 2008/08/17 2,985
404723 후라이팬 스탠팬 살까요?무쇠팬 살까요?? 11 후라이.. 2008/08/17 1,624
404722 평소듣기에 정감있는 동요 추천해주세요^^ 4 동요좋아요 2008/08/17 319
404721 90고령의 엄니가 한겨레를 보시더니 8 엄니도 참 2008/08/17 1,234
404720 엄뿔의 신은경 부부싸움 장면 14 그 정도 강.. 2008/08/17 5,666
404719 초행 3 일본여행 2008/08/17 277
404718 노래방에서 어떤 노래 부르세요? 4 신나게 2008/08/17 617
404717 부산 지방은 청국장 잘 안 먹나요? 12 궁금해요 2008/08/17 771
404716 대구입니다. 10 여기 2008/08/17 581
404715 mb정권 최대 피해자느 나다.. 11 마눌아 2008/08/17 962
404714 금요일에 박사임 아나운서 봤어요 1 광화문 2008/08/17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