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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으로바꿔야하나?
교회를 가야겠는데........................
카톨릭으로 바꿔야하나?
여러분~~~ 어떤 교회다녀야하죠?
맹박이 다니는 교회만 피하면 되는건가요?
자꾸만 저를 부르시는데... 아직,어떻게해야하는지...
전 정말로 맹바기가 싫거든요..
1. 저도
'08.8.16 9:15 AM (125.139.xxx.170)교회를 다니다가 가톨릭으로 옮겼어요. 저희 오빠는 목사님이고 엄마는 권사님이세요. 가톨릭은... 처음에 적응하는것이 좀 힘들 수도 있어요. 개신교처럼 누가 끌어주는 시스템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저는 참 잘했구나 싶습니다.
2. 저도
'08.8.16 9:16 AM (125.139.xxx.170)피할 교회가 맹박이 교회만 있나요? 경동이 교회...용기네 교회..맹박이 잘한다고 지지하는 교회 피하려면... 으윽
3. 대부분
'08.8.16 9:32 AM (211.231.xxx.104)지방 교회도 거의 명박이 옹호합니다..속터져요
4. 저도..
'08.8.16 9:41 AM (125.137.xxx.245)울 교회 몇 주 안나갔어요. 다른 교회는 어떤가 해서 두군데 다른 곳에 가보았는데요...별로 다른 것 같지않고...남편땜에...아이들땜에...또 한편으론 교인들 계몽시켜야겠단 맘으로...울 교회 다시 나갑니다. 믿음 무지 좋다는 집사님들 두분과 치열하게 논쟁 벌이고...하여간 저는 빨갱입니다.
5. 한사랑
'08.8.16 12:10 PM (58.225.xxx.101)이명박과 너무 세속적이고 정치적으로만 달려가는 한국교회를 보고 더이상 주일날 교회에나가 거룩한척 할수가 없어 저의 25년 신앙생활을 접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예수님 모시며 삽니다6. 은구슬진구슬
'08.8.16 1:01 PM (59.7.xxx.146)옛날 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고민을 저도 합니다.
다만 주일 학교 교사 를 하고 있는지라 올해 말까지는 제 할 일을 할 예정입니다.
전 교회내에서 독특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정권에 대해 가지는 고민이나 걱정을 교회내에 다른 신도님들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그분들이 신기하고 그분들은 저를 신기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