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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친구, 샘난다. 그런데...
..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08-08-16 07:52:01
근 일년만에 연락해서 이메일 청첩장 보낸 친구.
솔직히 샘난다. 역시 공주과에 여우과였어.
그런데 사진을 한 장 한 장 보다보니...
신랑보다 키가 이십센티 정도 작은 걸로 아는데, (올라서서 찍었는지 사진에는 별 차이 안남)
.
.
내 친구 얼굴이 더 크다!!!
ㅋㅋㅋ
죄송. 너무 샘나서 한번 주절거려 봤어요.
친구야, 미안. 행복해야해.
IP : 116.39.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6 9:32 AM (207.134.xxx.52)^^, 에고~ 점님도 참(귀엽삼)...ㅎ 조만간에 존 선남이 생기실테죠. 초조해 하실 필요도 질투할 이유도 없네요...저 멀리서 그대 낭군이 오고 있삼. 단지 그 시간이 좀 더딜 뿐이지...
덕분에 제 입가가 위로 올라갔네요...넘 귀엽습니다.^^
늘 발랄한 행복한 시간 가지세욤.2. 이건 뭐...
'08.8.16 9:45 AM (211.40.xxx.42)분명히 이쁜 마음으로 쓴 글이 아닌데
글이 참 이쁘다.3. 결혼
'08.8.16 10:47 AM (211.192.xxx.23)15년만에 30센티 차이나는 남편과 팔뚝굵기가 같아졌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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