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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연봉 궁금하다고 올리시는 분들
이 게시판의 주요 궁금증 대상은 물건 잘 사고 잘 쓰는 마누라를 둔 에쑤그룹 임직원인 것 같더군요^^;;
(그러면서도 살돋이나 키톡에 이쁜 그릇 왕비싼 무쇠냄비 올라오면 어디서 샀냐고 줄서는 이중성이 82의 매력이랄까^^*)
오늘은 또 자녀들 어학연수 보내는 중학교 교사 부부의 연봉을 궁금해 하시구요.
그런데 남의 연봉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글쓴분이 그 직업을 희망하셔서 사전에 알아보시려는 게 아니라 그닥 잘나보이지 않는 주변사람의 씀씀이가 본인보다 넉넉하거나,없어 뵈는 사람들이 펑펑 쓰고 살 때 그 사람들이 진짜 자기 수입만으로 그렇게 쓰고 살 수 있는지,뻥치는 건 아닌지 떠보려고 올리시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남의 수입을 물어보는 건 실례라고 여기지 않나요?
물론 여기서는 본인에게 직접 묻는 건 아니지만,그런 질문을 올리시려면 글쓰는 분부터 본인이나 배우자의 직업 연차 연봉은 이러이러한데 다른 직업의 연봉은 얼마냐 이렇게 물어보셨음 좋겠단 생각이예요.
뒷담화 하려고 물어본 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올리신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그냥 한가지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질문 올리시는 분들도 정보 좀 공유해주심 좋잖아요~
이 게시판에서 연봉에 대한 질문을 올리시고 (결국은 그다지 많지 않은) 그 연봉을 알고 난 다음엔 그런 궁금증을 일으키게 했던 주변사람을 볼 땐 "흥,뭣도 아닌게..82에서 다 알었거든 니 연봉?" 이런 생각 들지 않을까요?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고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남의 연봉 얼마냔 얘기 볼 때마다 전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1. ^^
'08.8.15 8:51 PM (122.57.xxx.12)내말이.....!
2. 근데
'08.8.15 9:02 PM (121.157.xxx.32)사람에게 대놓고 들어보느니 익명인것이 낮지않나요
궁금하건 궁금한거잖아요
그렇다고 그돈뜯어가는것도 아니고....
별게 다껄끄러운 사람도 있군요
대놓고 너 얼마버냐 하는것도 아니고 궁금할순있잖아요3. 그건 왜묻지??
'08.8.15 9:06 PM (222.64.xxx.155)궁금할 수 있죠..저도 다른 회사 연봉 굼금하거든요.
근데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남의 연봉 궁금증은 대부분 그 궁금한 의도가 불순해서 싫다는 말이에요.4. 그정도는
'08.8.15 9:06 PM (211.192.xxx.23)양반이라고 봐요..대놓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은 세상인데요 뭐..
그리고 교사연봉물어보신 분은 왜 궁금한지 이유도 솔직히 쓰셔서 안 밉던데요??5. 그냥..
'08.8.15 9:43 PM (121.133.xxx.14)연봉얼마인지가 궁금한거보다는.. 스트레스해소 정도라 생각해주세요..
요새는 대놓고도 잘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다더만요.. 특히 소개팅 나가면 아가씨들이 연봉5천 넘어요? 정말 그렇게 말한다더라는..6. 뭐..
'08.8.15 9:43 PM (125.137.xxx.245)그걸 가지고 의도가 불순하다고까지 할 필요가...
사실 우리 모두 질투라는 감정 갖고 살고 있지않나요?
그걸 그냥 솔직하게 표현한 것 뿐인데 뭘...7. .
'08.8.15 9:45 PM (121.116.xxx.241)묻는게 어떻다는건지....?
너무 배배 꽈서 생각하신다는 느낌...?8. caffreys
'08.8.15 9:54 PM (203.237.xxx.223)대놓고 너 연봉 얼마냐 라고 붇는다면 물론 실례입니다.
여긴 자유게시판이고, 익명이며...
대놓고 너 연봉 얼마냐 묻는 게 아니라
어느 회사 연봉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다며 올려놓는 겁니다.
물론 불쾌하신 분은 불쾌하다고 답글 올렸을 테지만..
연봉 알려주시며 이런 저런 잡담 오가는 거 봤습니다.
어느 직종의 어느 직급이 연봉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것도 하나의 정보인데
그게 왜 나쁘다는 거죠?
대놓고 묻지 못하지만,
참조할 수는 있죠.
남의 연봉이면 꼭 모르고 지내야 하나요?
궁금하다고 올린 분도 그렇고
답변하는 분도 그렇고
답글도 많고 내용도 재미있기도 하더구만 쩝.
자기 맘에 안드는 건 치우고 싶어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9. 남의 일
'08.8.15 9:54 PM (211.215.xxx.192)남의 일에 가끔은 궁금하던데요.
10. 두 바퀴
'08.8.15 10:06 PM (123.215.xxx.98)뭘 그렇게 배배 꽈서 보냐는 분도 있지만 이 글 쓰신 님의 생각도 일리는 있습니다. 연봉이 적으면 적은대로 에게 고것맊에 안되? 은근 그 직업을 무시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터이고 많으면 별대단한 직업도 아닌것 같은데 많이도 받네. 하기도 할 듯싶습니다. 어쟀거나 그 대상이 자신의 직업인 경우는 과히 기분좋지 않을듯...
11. Kelzubiles
'08.8.15 10:09 PM (59.86.xxx.210)조심스럽게 제가 무슨의도로 연봉을 알고싶은데 가르쳐줄수없냐고 묻고 서로 매너있게 대한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친절히 가르쳐줬는데 "연봉허접님하즐"이러면 정말 쫓아가서 패버리고싶겠죠.^^*
12. ..
'08.8.15 10:17 PM (221.140.xxx.108)저는...삼성직원...보너스 나오냐는 질문에...너무너무 황당...
왜..여기서 묻지 했었지요...
안티삼성이라 그런지....ㅎㅎㅎㅎ
연본도 물어 볼수 있기는 한데..
또 너무 노골적인분들도 있기는 해요...
궁금할까요~13. 흠
'08.8.15 10:27 PM (125.191.xxx.70)저도 글쓴분께 정말정말 동조해요.. 어떨땐 왜 저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비교를 하고 싶어 안달일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14. 사회가
'08.8.15 10:34 PM (121.169.xxx.32)양극화 돼가고 같은 월급쟁이라도 (전엔 좀 같은 월급쟁이같은 의식이 있었는데)
직종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위화감 느끼게 언론에
연말만 되면 그놈의 성과금이 연일 오르내리니 그렇겠지요.
상대적 박탈감 은근히 만연돼가고 있다 잖아요. 돈이 행복의
척도라고 어제 여론조사 결과 나온거 보니 사회가
세상이 그렇게 변화해가고 있나 봅니다.
전,그런 글 올리는거 이해 합니다.양극화가 너무 심화돼 가고 있는
증거지요.15. ...
'08.8.15 10:40 PM (119.64.xxx.140)뭐 궁금할수도 있지요..
그게 자게 아닙니까? 속내... ㅎㅎㅎㅎ..16. -.,-
'08.8.15 11:43 PM (218.158.xxx.147)원글의 핵심은 알겠는데,,
좀 오버하시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꼬이신거 같은 느낌~
대개 님같은분과는 속내 못털어놓구,,친하게 지내기가 꺼려집니다
뭔말을 하면 지레짐작해버리고 단정할테니까.17. 공감
'08.8.16 12:02 AM (203.223.xxx.18)해요. 가끔 상대를 당혹하게 할 정도의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여기에서까지 그런 글 보고 참 안좋더군요.18. 저도 공감
'08.8.16 12:54 AM (211.183.xxx.163)남이 돈을 얼마 벌건 무슨 상관이죠 ? 저도 그런 질문 하는 사람 참 예의없어 보여요. 자유게시판에서 뭘 묻건 상관은 없지만, 남의 연봉이 얼마인지 궁금해할 때, 그 의도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어떤 경우도 주제넘지 않은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원글님이 삐딱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질문을 실제로 들어본 사람은 아무리 익명으로라도 그런 질문을 묻는 자체에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답니다.
그냥 이번 기회에 이런 질문 하시던 분들께서 월급관련 질문은 대단한 실례라는 것을 꼭 좀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을 질문 받은 사람은 경계하게 된다는 것두요,.19. 음
'08.8.16 1:31 AM (122.35.xxx.52)난 궁금한데...
오히려 평소엔 관심없는 편인데 .. 그런 글들 나오면 아 맞다.. 하고 생각난듯
궁금하고 그래요. 자게니까 특히나 평소 묻지못하던걸 묻게되는 인간의 심리를 ㅋ
이중성이라고 할것까지야.. 원래 인간은 그런거여요 ㅋㅋㅋ20. 나도 궁금~
'08.8.16 1:34 AM (220.75.xxx.173)단순히 궁금한 사람들도 있고, 남 떠보거나 배배꽈는분들도 있고요.
속 마음까지야 알수 없을테고요.
내 연봉 말하고 물어보면 또 잘난척 한다는 그 올라올걸요??
글에 따라 답변 해주시는분들이야 글 올리신분들 연봉이 구지 궁금하지 않을테고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알려고 들면 82 말고도 다른 싸이트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자게는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알수 있어서 인기있고 사랑받는거 아니겠어요??
물론 게중엔 거짓정보도 있고, 잘못된 정보도 있고요. 정화되기도 하고 스스로 거르기도 해야하고요.
어떻게 글을 올리느냐, 어떻게 답변해주느냐는 각자가 판단하는거죠.21. 빙고
'08.8.16 1:48 AM (119.64.xxx.39)내 연봉 말하고 물어보면 또 잘난척 한다는 그 올라올걸요??
ㅎㅎㅎ 맞아요.
년전에 어느분이 자기연봉을 본문에 적어놓고, 다른직종 연봉물었더니 염장질이라고 댓글이..ㅎㅎ22. 사람 성격
'08.8.16 10:12 AM (211.187.xxx.92)근데 남 연봉 궁금해하는 사람은 전반적으로 남일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이더군요.
연봉만이 아니라 출신 학교에 저금은 얼마나 하는지, 애들 성적은 얼마나 뛰어난지....
근데 그게 나쁘다고 대놓고 뭐라고는 못하겠어요. 다 타고난 성격인데 나와는 다르다고 폄하할 성격의 것도 못되구요.
다만 저는 그게 왜 궁금한지 그런 사람들보면 신기합니다. 때론 가슴이 턱턱 막힐때도 있구요.23. ..
'08.8.16 10:24 AM (207.134.xxx.52)뭐긴 뭐겠어요...교사 직업에 어려운 걸 한다니 부러움 반 그리고 그 직업에서 그게 가능한가...딱 잘라서 말하자면, 아닐것 같은데...어떻게...죠?
24. 궁금한 거죠?
'08.8.16 11:06 AM (211.226.xxx.71)자게에서는
원글이나 댓글을 볼 때
내가 내 생각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긍정하는 자세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25. 나도 궁금..
'08.8.16 11:13 AM (211.228.xxx.203)농협중앙회도 아니고 조그만 군지역 농협에 다니면서도 마누라는 늘 오일릴리로 쫙~빼입고 다니는 남편 동창의 연봉도 궁금하고, 다른 집은 적금을 얼마나 넣는지, 보험은 어느정도 넣는지..
재테크는 어떻게들 하는지.. 저는 왜 이리 궁금한게 많을까요?
학교 행정직 공무원이라고 소문난 남편 친구 와이프,, 알고보니 그냥 알바수준의 무기계약근로직이라는걸 눈치채게 해준 곳도 82구요.. 저한테 집에서 놀고먹는다는 식으로 놀리던 남편친구의 와이프가 금호생명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금호그룹 상황이 안좋다는걸 알려주어 그러면 안되지만 은근히 고소해하게 해준곳도 82랍니다..
남의 일.. 전혀 관심없이 살수도 있지만, 이리저리 얽히고 속내까지 다 들여다볼수 없으니,자게의 도움을 받아 어림짐작이라도 할수 있어서 저는 좋던데요..
아줌마의 수다방.. 정도로 생각하시면 안되실런지.. 좋은정보도 있고, 나쁜 험담도 있고.. 그러면서 자기위안 삼는... 제 생각이 불순한가요?26. 사실저도
'08.8.16 12:09 PM (121.189.xxx.82)좀 길게 썼다가 그냥 지웠는데요.
제 말의 요점은.. 익게 인데 뭐 어떠냐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묻는 것도 아니라서 무례한 것도 아닌데 뭘 그리 면박 주시나요?
다들 아닌 척 하면서도 궁금한게 사실이잖아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82 자게 와서 글 쓰면 빛보다 빠른 스피드로 달리는 답글 보면서
"역시 82!" 하는 게 아닌가요? 저 82 들어오면서 지식인 끊었잖아요. ㅎㅎ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페이.. 사실 전 그리 궁금하지 않지만 그런 질문 나쁘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내가 A를 궁금해 할 수도 있는 거고 B를 궁금해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람마다 다른게 아닐까요?27. 저도궁금
'08.8.16 12:26 PM (121.131.xxx.204)저희신랑도..월급 꽤 많이 받는축에 속한다며 뉴스에 나오곤 하는데...그래도 저 너무 힘들거든요
항상 시장에서 옷사입고..5천원짜리도 벌벌 떨게되고 우리 아이도 항상 남대문 세일할때 사서 입히구요 .. 결혼할때 사서 입은 예복 아직도 입구요.. 차도 중고아반떼. 제 친구도 아이비리그 나왔는데도.. 항상 머리 질끈 묵고...티에 반바지입고 다니거든요. 저도 그과구요. 그런데 주위에서 막..버버리 입고, 애들 백만원짜리 유치원 보내는 사람들 보면 우와.. 저 돈이 다 어디서 날까 싶어요. 우리는 집사려면 허리띠 졸라매고 모아야하는데28. 아닌 사람도 많음
'08.8.16 12:49 PM (211.187.xxx.92)윗분의 언급중에 <다들 아닌 척 하면서도 궁금한게 사실이잖아요.>------> 정말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아닌척이 아니라.
하지만 전 그런 사람들 비난하고 싶진 않아요. 단지 저랑은 안맞아서 친하고 싶지 않을뿐입니다.
그런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일단은 저사람과는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겠단 생각부터 듭니다.제 편견일수도 있지만 남의 사생활 시시콜콜 관심많은 사람치곤 뒷말 없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물론 윗분중에 자신에게 무례한 사람에 대해서는 궁금중을 갖을수도 있을테고
이런 온라인상 공간에서의 물음까지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유난스런 사람들만 경계할뿐이지요.29. 윗분 :)
'08.8.16 1:16 PM (121.189.xxx.82)물론 그렇죠. 제 의도는요. 월급에 대해서 나 사생활에 대해서.. 국한 된게 아니었는데.. 글 쓰다가 딴 짓 해서 -_-;; 글 앞뒤 안 맞게 이상하게 썼나봐요 :) 죄송해요 ㅎㅎ '다들' 이라는 표현이 저도 좀 그러네요 ㅎㅎ
30. ...
'08.8.16 2:30 PM (58.73.xxx.95)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봐요
어차피..사람이 직업을 수십가지 다 경험해 보진 못하니
다른직업은 월급이 얼마쯤 될까,
저 직업은 얼마쯤 받을까 충분히 궁금할수 있고
또 대놓고 상대방에게 직접 묻기는 뭣하니
이런 익명게시판에서 물어볼수도 있는거구요..
저도 만약 주위에서, 생각이상으로 돈 척척 잘쓰거나
명품휘감고 다니거나 하면 그런 궁금증 생길수도 있을것 같아요
또, 그런글 올리면 그직업 가진분중에
우리직업은 연봉이 얼마쯤 된다..했을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연봉이 낮다고 해서
그직업을 무시하게 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어요
대부분이 그럴거 같구요. 그거야말로 오버이신듯31. 웃겨
'08.8.16 3:38 PM (119.67.xxx.194)이런글이 더 웃기네요... 의도 불순한지 댁이 그 사람 맘속에 들어갔다 나왔수?
전혀 불순하게 안느껴지더만... 속이 배배 꼬이셨나배...
연예인 개인사도 궁금해하는 판에 남의 연봉 궁금한게 뭐 그리 잘못이라고...
뭐가 그리 불순한건지... 내가 낀 색안경에 따라 남이 보이는겁니다.32. ㅎㅎㅎ
'08.8.16 5:42 PM (121.129.xxx.15)남의 연봉 궁금한거나 오늘 저녁 메뉴 뭐하실꺼냐고 물어보는거나...
말그대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궁금한거 물어보는것도 안되는지요
그리고 그런글이 싫으시면 그냥 패스하면 되구요 다 내 입맛대로 살면되지요
여기 댓글도 보니 대부분이 비슷하네요...원글님 뻘쭘하시겠네요33. 그런데,
'08.8.16 8:43 PM (121.134.xxx.179)연봉제 웬만한 대기업에서는 한 부서의 같은 연차에 같은 직급이라도,
연봉이 2천이상 벌어지는 케이스 흔하구요.
고소득 직종인 변리사 변호사 세계도 수입은 천차만별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자게 얼마라고 답글달려도 아는 그사람도 그정도일까 라고 단정하기에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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