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하던 그녀 똑부러지게<요리책> 어떤가요?

[요리책]

괜한 광고같이 여겨질까봐 조심스러운데..
저도 이책을 이 사이트 통해 알게 되었고
나름 82에서는 유명하신 분 책이라서 글 올려요..
이 책 어떨까요?
저희 엄마가 요리 솜씨가 좀 없으신데..^^;;
최근 EBS 요리 프로그램도 열심히 보시고 관심을 가지셔서
엄마한테 사드릴까 하거든요.
제가 서점가서 책을 살펴볼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 주문을 하려고 하니..
내용이 어떨지..
사놓고 도움이 많이 될런지 궁금해서요.
저는 그냥 평상시 밥반찬으로 응용할 수 있는..
그리고 서양 음식보다 건강에 좋은 토속적인 음식이 많이 나와 있는
요리책을 원하거든요..
추천좀 해주세요././

[보노보노]

전 이책 너무 너무 사랑해요. 아주 마음에 쏘옥 들고 잘 활용하고 있어욧

[저는 별루]

저는 별루 였어요 ㅠㅠ
제가 너무 초보가 아니어서 그런가봐요 ^^; 82쿡보다보니 이책은 제게 너무 쉬운거 같더라구요 ^^; 또한 저희집 식구들이 잘 안먹는 요리가 많어서 별루였어요.
전 오히려 문성실님의 아침점심저녁이 더 나았어요.문성실님 음식 싫어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던데 저희집엔 문성실님 음식이 잘 맞더라구요 @@;
사람들 마다 또한 가정마다 좋아하는 음식들 입맛들이 틀리니 어떤 책이 좋다 싫다 하기가 좀 그렇기 하네요

[강추]

기초 부터 섬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수있고 .. 해보면 맛도 있어요.
저도 요리책이 여러권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끼는 책중에 하나에요.

[^^]

너무 기대하고보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대단한 비법이 아니라 흔히먹는음식들이주로 구요
편집도 좀 초라한 편이라서,,,
첨에 사서 후루룩 훑터보곤 생각보다 별로다 그랫는데
뭐해먹을가 하면서 책보다보면 그날의저녁메뉴가 떠오르고
평범해보이는 레시핀데 해보면 맛있어요
불고기 순두부찌개 등등
제가 할줄은 알았지만 2% 부족했던 맛을 채워주더라구요

[....]

인터넷으로 먼저 따라해본 후 입맛에 맞으면 요리책 사세요.

[*^^*]

저는 요즘 뜨고 있는 블로거들이 낸 요리책은 안삽니다. 나물이책도 안본다는...
인터넷 검색할 수도 있고..왠지...
제가 추천해주고 싶은 요리책은 이정섭님 요리책입니다.
4년전 시집올때 엄마가 주셨는데 2집이었어요.
작년에 1집도 샀다죠..1집은 10년이 넘은 요리책인데요.
구수한 그분만의 말투가 글에서도 느껴지죠.. 여러가지 실생활에 좋은 음식과 따라하기 쉽게 얘기를 곁들여내서 참 좋구요.

[유행no!!]

뜬 블로거들책 몇권 있고
그 이후 가장 최근에 손에 넣은 책이 '일만하던....' 자스민님 책이에요.
다른책 다 남 줘도 요책은 저 가질거예요.
좋은 출판사 만났으면 정말 대박책인데..... 절판되어서 넘 넘 넘~~ 아쉽답니다.
절판되어 구매하시긴 힘드실거에요

[저에겐]

꼭 필요한 책이에요!!!

[이정섭님]

말투는 구수하죠...
말투만...

[광우병 이전이었음]

볼게 많았을 것 같아요

책은 넘 재미있고..편하게 편집되어 있는데..

메뉴 자체가 소고기가 비중이 많은 요리책입니다..머 어느 요리책이나 마찬가지긴 하지만서도요
유독 이 책만 그런건 아니지만..

소고기 안심하고 먹는걸 가정하고..구입해서 보면..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