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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퇴원하는 갓난아기 카시트에 태우는 법좀 알려주세요.
카시트에 어떻게 태워야 하나요??
퇴원준비물이..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양말인데요..
애를 싼 채로 카시트에 태울수는 없잖아요.. 그럼 배냇저고리에 기저귀차고 양말만 신기고 카시트에 태우나요??
당췌 감이 안잡힙니다...
카시트 파는 점원도.. 퇴원하면서는 안고 퇴원하라고 하고.. 주변 사람들도 어떻게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우냐고 유난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저는 태워서 데려오고 싶어요..
제가 예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안전벨트 덕에 살아서 그런지.. 안전벨트 안매면 차타는것도 무섭습니다..
그리고.. 카시트 새거라면.. 미리 집에 가져와서.. 냄새좀 빼줘야겠죠??
1. 오히려
'08.8.14 3:24 PM (211.216.xxx.143)갓난 신생아 에게는 카시트가 더 위험하지 않을런지........ㅡ.ㅡ?
2. ^^;;
'08.8.14 3:26 PM (125.60.xxx.143)조카들 태어나서 퇴원할 때마다 동행했지만 ..
한번도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운적이 없네요.
다 안고 탔는데요.3. 헉
'08.8.14 3:26 PM (116.36.xxx.193)목도 못가누는 애기를 어떻게 카시트에.....
신생아용 카시트도 어느정도 목을 가눌때 태워야하지않나요4. 미래의학도
'08.8.14 3:26 PM (125.129.xxx.84)오히려.. 신생아는 엄마가 안고 타는게 더 안전할꺼예요..
카시트에 앉아서 갈려면 어느정도 커야 할텐데요...5. --;;
'08.8.14 3:27 PM (121.177.xxx.186)저도 출산을 한 달 앞둔 임산부예요..
혹시 본인이 직접 운전하시겠다는 건가요...
다른 가족분들이 잠깐 짬을 내서 와 주시면 안 될까요?
아기는 절대 머리가 흔들리면 안 된다는데요..
아무리 좋은 카시트라도 태어난지 5일도 안 된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우는 게
더 위험할 것 같은데요...6. ...
'08.8.14 3:29 PM (203.142.xxx.230)저는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아기가 머리 흔들리면 안 된다는 것은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굉장한 정도로 흔들었을 때 해당하는 얘기라고 알고 있습니다.7. 막달
'08.8.14 3:30 PM (118.32.xxx.251)어....
지금껏 올라오던 댓글과는 사뭇다른 분위기..
카시트에 대한 글 올라오면 산부인과 퇴원시부터 태우셨다는 분들 많았고..
카시트 없이 신생아 퇴원도 안되는 나라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안고 타는게 더 낫다면.. 그렇게 하겠지만....8. ...
'08.8.14 3:35 PM (220.122.xxx.155)아기 태어나거든 감이 올거예요.그렇게 작은 아기를 어떻게 카시트에 태우는지 재주도 좋네요.
바구니형태카시트도 2개월은 되어야 탑니다.
여름이라도 안정감있게 얇은 겉싸개에 싸서 안고 와야 됩니다.9. 아이둘 키운
'08.8.14 3:38 PM (121.145.xxx.173)50대 의 생각
신생아의 척추,머리등 정말 안기도 어려울만큼 여립니다.
카 시트가 신생아를 엄마,할머니 만큼 잘 보호해줄까요 ?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적어도 6개월이상 아기들이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최소한 아기가 머리를 가눌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산모외에 다른 사람이 조심스럽게 안고 이동한다에 한표 !10. 외국에서는
'08.8.14 3:38 PM (121.138.xxx.45)꼭 카 시트에 앉힙니다.
목을 못 가눌 때는 머리와 목을 넣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보조기구 있어요.
u자 형으로 생긴 겁니다.
없으시면 타올 같은걸로 보조하세요.
그리고, 카 시트 사용가능 연령 참고하시어 유아들도 탈 수 있는 것 준비하시고, 뒷좌석에
뒤를 보게끔 설치하세요( 뒷좌석 등받이를 차기가 쳐다보게)
저는 퇴원 할 때뿐 아니리 7살까지 사이즈 바꿔가면서 카시트 사용했어요.
실제로 7중 추돌 사고 가 난 적이 있는데 아이가 그대 세살이었지만.
창밖으로 튕겨 나갔을 정황이었는데, 카시트만 옆으로 쓰러진 채 안전했어요11. 전
'08.8.14 3:41 PM (124.57.xxx.41)카시트에 태워야 한다에 한표요...
엄마가 아이 안고 있다 사고가 나면 아이는 엄마의 에어쿠셔이 되는데..
위에 분들 리플 좀 의아스럽네요.
전 20분 거리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집으로 올테
카시트 구입 전이라 그냥 안고 왔지만 무척이나 불안하더라구요..
신생아부터 탈 수 있는 카시트면 당연히 아이가 누울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카시트에 앉혔다고 엄마가 안고 있는 것보다 더 심하게 흔들림이 전해질 것같진 않아요.
자체적으로 이너시트가 있는 카시트가 아니거나 영 머리 흔들림이 신경 쓰이신다면 이런 제품 구입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http://www.gobeb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833&main_cate_no=8...12. 파파
'08.8.14 3:42 PM (210.217.xxx.131)미국에선 병원에서 퇴원할때 신생아 카시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아예 퇴원이 안되요.
신생아 카시트는 속싸개 겉싸개 다 하고도 아기를 눕혀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죄석 중 가장 안전한 자리는 운전수 뒷자석이고 이곳이 유아 카시트/부스터 시트 놓는 지정석입니다.
신생아용 카시트는 아기 머리쪽의 바구니가 운전수 죄석쪽으로 향하게(결국 아기가 뒤를 보고 타는 자세)로 자리합니다.
그 작은 아이를 어떻게 카시트에 태우냐고 하시는데 엄마 품에 끌어안고 오다가 사고나면 아이가 압사당할 확률이 더 높다는 시험 결과가 있습니다. 아기는 신생아용 카시트에 태워서 퇴원하세요.13. 올리부
'08.8.14 3:42 PM (222.99.xxx.243)첫애 산부인과서 퇴원하면서 바로 카시트에 앉혔습니다.
저같은 경우 겉싸게에 싼 상태에서 카시트에 앉혔어요...그래야 부피감이 좀 있어서 벨트도 매기 편하구요...신생아용 머리받침대 있을 거여요 그거 하시구 앉히셔요...저 12월에 둘째 나오는데 둘째도 바로 카시트에 앉힐 생각입니다 ^^14. 막달
'08.8.14 3:48 PM (118.32.xxx.251)위에 아이둘 키운 분.. 카시트는.. 사고시 아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굳게 믿지만요..
아마도 제가 사고경력때문에 더 그럴거예요.. 그나마 안전벨트가 절 죽지 않게 보호해줬기 때문에..
전 일반 승용차 뒷자석에서도 안전벨트 매는게 편해요..
그래서 심사숙고 끝에 신생아부터 쓰는 카시트로 준비했구요..
퇴원할 때 감이 잡힐라나요?
제조사에 문의해봐야겠네요..
목받침대랑은 다 있어요..
궁금한건.. 벨트를 어떻게 매줘야하나.. 그거 였어요...
아직 카시트를 주문만하고.. 집에 두면 공간만 차지할거 같아서 찾아오지 않았는데요..
오늘이나 내일 찾아다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제가 구입한 물건은 이겁니다..
http://www.britax.co.kr/sub.php?sub_num=31315. 카시트...
'08.8.14 3:51 PM (121.166.xxx.236)저는 애들 모두 출산후에 처음 집에 올 때부터 카시트에 태워 왔어요.
배넷저고리만 입히지 않구요, 제 기억에는 큰 애 때는 우주복을 입혀왔고, 막내 때는 우주복 입기엔 더워서 내복바지 75사이즈를 배넷저고리와 기저귀 위로 입혔어요. 둘째때는 기억이 아리까리한데, 내복바지를 입혔던 것같구요... 머리에는 모자 씌우고요. 그렇게 하고 나서 카시트를 뒤보기 방향으로 장착하고 각도를 젖히고 오시면 되요. 큰 애 때는 바구니형 카시트를 물려받아서 썼는 데, 바구니형 카시트가 훨씬 신생아 태우기가 쉽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안고 타는 것은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엄마의 체중이 아기를 덮치게 됩니다. 50~60kg의 체중이 3kg의 연약한 아기 위로 덮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애가 얼마나 위험할 지... 그리고 아기 목과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신생아때는 뒤보기 장착을 하는 거구요.
( 항상 차를 탈 때마다 카시트를 해서인지, 차타러가면 알아서 자신의 카시트 위로 올라가고요, 실수로 카시트 안전벨트가 안 채워진 상태에서 차가 출발이 되면 출발하지 마라고 애들이 말합니다. )16. 당연히
'08.8.14 3:53 PM (61.104.xxx.25)당연히 카시트에 태워야지요.
아니, 이전 카시트 관련 글에선 볼 수 없어 말씀을 하시는데...약간 당황스럽네요.
단, 신생아용 카시트요. 저는 브라이텍스 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에 태웠는데
예민하기로는 산후조리원 1등 먹고, 태교 잘못했냐고 놀림까지 받은
울 애기가 카시트에서 쿨쿨~ 잘만 자더군요
애기가 너무 작아서 바구니 카시트에도 여유가 많이 남았는데요,
배냇저고리+기저귀+양말 요거 기본으로 신기고
속싸개 + 겉싸개 해도 사실 부피가 얼마 안되요 ^^;
좌우에는 수건 돌돌 말아서 막아주고,
고개가 흔들리는데, 윗분들이 말한 고개받이(요거 꽤 오래씁니다 하나 사두세요)를 쓰거나
수건 말아서 좌우에 대어주면 딱 고정됩니다.
엄마가 안고 집에 오면 오는 내내 긴장해서 팔 뻐근해져서 팔 망가집니다..17. 아이미
'08.8.14 3:53 PM (124.80.xxx.207)흠, 저도 카시트가 낫다는 생각이지만,,
정말 벨트를 어떻게 매줘야할까요,,
저는 70일쯤 됐을 때 처음 태워봐서,, 바지 다 입히고 했지만,,
신생아는 퇴원할 때 배냇저고리 입고 속싸개 겉싸개로 싸고 나오잖아요,,,,, -_-;;
정 벨트 채우는 게 걱정이라면 내복 제일 작은 사이즈로 하나 사서 입히고 벨트 채우심이......
그리고 신생아를 어떻게 카시트에 태우냐는 의견들은 카시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인 듯,,,,,
신생아부터 다 태울 수 있게 나온답니다,,,,,
눕혀서 차 뒤쪽을 보도록 설치해서,, 아가때부터 태웁니다,,18. 파파
'08.8.14 3:55 PM (210.217.xxx.131)신생아용 카시트를 보시면 카시트 중간쯤에 양쪽모두에 갈 고리 같이 분리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뒷 자석 벨트를 잡아 당겨 가슴쪽으로 오는 벨트를 이 부분에 통과하게 하고 배 쪽부분의 벨트는 신생아 카시트 자체를 둘러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제 아이의 경우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였어요.
물론 종류따라 조금 씩 다르겠죠. 제조사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거나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더 정확할 듯 싶어요.
저희 아이 6살이고 태어날 때부터 신생아 카시트, 유야용 카시트, 지금은 부스터 시트에 앉히는데요, 어떤분들은 돈이 아깝지도 않냐고 하시지만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꼭 이용합니다.
순산하시고 카시트는 꼭 사용하도록 하세요.19. 전..
'08.8.14 3:56 PM (124.57.xxx.41)사용 설명서 잘 읽어보세요..
저도 브라이텍스 다른 모델로 쓰고 있는데..아이 태울 때 싸게는 일체 하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나옵니다.....님이 사용하신 것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전 아기 한달때 부터 사용했는데 아기는 그냥 앉히고 위에 얇은 속싸게 덮어줬어요..차내에 아무래도
에어콘이 가동되니..
아기를 속싸게로 싸지 않아서 놀랄 것이 걱정이 되시면 약간 도톰한 수건이나 싸게를 접어서 아이 배와 가슴에 올려주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너시트가 있어도신생아는 워낙 작기에 보호대를 하나 더 받춰주는 것도 고려해보시라고
드린 정보였어요..저도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그냥 겨울엔 보온 효과가 있으려니하고 장만했어요..
미리 찾아오시고 빛 좋을때 내놓으셔서 냄새도 빠지게 하면 좋을 것같아요..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래요...^^20. 올리부
'08.8.14 3:56 PM (222.99.xxx.243)막달님 ^^
카시트가 울 큰애꺼랑 정확히 같은 모델 이네요~
신생아용 머리 받침대도 구입하셨지요? 그거 장착하시구요
아기 겉싸게에 싼 상태에서 벨트 채울 수 있어요... 아기 앉히시면 어떻게 벨트 채울지
대충 감이 오실 거예요 ^^
순산하세요21. 막달
'08.8.14 3:58 PM (118.32.xxx.251)아하.. 내복을 하나 입혀서 태우고.. 안전벨트를 매주면 되겠군요..
신생아하면.. 잡으면 부서질거 같은 생각에.. 옷도 제대로 못 입힐거 같아요..
제가 교통 사고후 기억이 사라졌다가.. 한장면 한장면씩 기억이 돌아왔을 때.. 정말 끔찍했거든요..
제가 차에 대해 강박증이 좀 있긴해요..22. 막달
'08.8.14 4:16 PM (118.32.xxx.251)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3. 콩
'08.8.14 4:25 PM (150.183.xxx.140)당연히 하셔야죠.
저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퇴원했는데...참 난감하더라구요.
4명 타기 비좁다고 설치된 카시트 떼어내라해서 결국 떼어내고 시어머님이 안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은 저라면 안된다고 했을텐데, 그 때 제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았거든요(유도분만하다 수술한 케이스로 빈혈까지 심해서)....
그 뒤로도 이 작은 걸 카시트에 앉힌다고 보실 때마다 그랬어요.
지금은 신랑이 다 알아서 하지만, 그땐 참 ..저도 그렇고 제 신랑도 그렇고, ...
속싸개 둘둘 감지 마시고, 내복 같은 걸로 입혀서 (우주복은 더울 것 같으니까) 카시트에 앉히시면 됩니다. 머리 감싸주는 베개 있고, 너무 작은 것 같으면 이너시트도 팝니다. 그거 카시트위에 올려서 쓰시면 되구요.
안전은 더 할 말이 없죠. 안고 퇴원하라는 리플들이 정말 의아하네요24. 토실맘
'08.8.14 4:26 PM (165.243.xxx.242)카시트 꼭 쓰세요.
저 항상 아이 카시트 앉혀 다니는데 남편이 별로 안좋아했어요. 안고 타면 되는데 유난하다고.
그런데 한 번 운전 실수로 심한 급정차를 한 이후로 그런 말 쑥 들어갔습니다. 제가 안고 있었으면 우리 아가 다쳤을 겁니다. 그 정도로 차가 심하게 흔들렸어요.
아직도 나이드신 분들은 유난 떤다 하시긴 합니다.25. 카시트
'08.8.14 4:27 PM (119.197.xxx.99)아기 카시트는 강박증이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이글 댓글 반응이 정말 놀랍네요. 신생아용 카시트는 아기 눕힐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벨트로장착이 가능하잖아요.
애들 안고 타는게 더 위험하죠. 애한테 몹쓸 짓이죠..26. ..
'08.8.14 4:45 PM (211.55.xxx.186)카싯은 필수입니다...
시부모님께 사고 나면 애가 엄마 에어백 된대요..라고 말씀 드렸더니 암말 안하시네요..27. 카시트..
'08.8.14 4:59 PM (121.131.xxx.2)카시트 역방향으로 눕혀서 가는거로 사신거 맞죠? 카시트 당연히 하셔야죠..하실수도 있어요.
이너시트까지 하시면 되요. 밸트도 5점식이지요? 당연히 되요~28. 꼭사용
'08.8.14 5:40 PM (219.251.xxx.84)80일된 둘째아이 퇴원할때 아기카시트에 태워왔어요.
카시트보기에 불편해보이시죠?
퇴원할대부터 카시트사용한 우리아이 침대보다 카시트에서 더 편안해합니다.
애를 에어백으로 만들지마세요.
그리고 제발제발 부탁인데 애들 운다고 어쩐다고 운전석에 안고 운전하지마세요.
정말 신고해버리고싶은 심정이에요.29. oh!
'08.8.14 5:54 PM (211.197.xxx.63)갓난아기는 앉아서 가는 카시트는 정방향이든 역방향이든 무리예요.
요람형으로 누워 태우는 것 있습니다.
그것에 뉘여 안전벨트 묶으면 됩니다.
목을 가눌 수 있을 때 태우는 시트형은 척추에 무리예요.
외국 운운하시지만 원래는 7개월 미만은 좌석형 카시트는 권장사항 아닙니다.
요람형으로 태우셔야 맞아요.
비용이 문제라면 빌리셔도 됩니다.
제발 갓난아이를 카시트에 "앉히지 마세요" .30. 오우
'08.8.14 6:42 PM (221.151.xxx.52)예상외로 안고 태우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네요..
전 미국서 두아이 다 출산했는데 카싯없으면 퇴원도 안시켜주던데요...
신생아용 카싯 역방향으로 눕혀 태우면..훨씬 안전합니다..
꼭 카시트 이용하세요.
정 불안하셔서(?)안고 퇴원하신다 하더라도 다음부터는 꼭 꼭 꼭31. 꼭
'08.8.14 10:10 PM (92.227.xxx.50)카싯트 신생아 용으로 나온 바구니형 있지요? 꼭 태우셔야 해요.
독일도 퇴원한다 하면 카시트 들고 퇴원수속밟습니다. 간호사들이 딱 편하게 앉혀주지요.
꼭 태우세요 역방향으로32. 호주맘
'08.8.14 10:24 PM (220.238.xxx.122)호주서도 많이 쓰는 제품이네요. 다들 이런거 쓰지요.
아기 내복 입히시면 되요. 충분히 먹이시고 잠에 막 들무렵 앉히면 차 진동과 카시트 모양= 엄마자궁모양 과 비슷 해서 아주 잘 잘겁니다.33. 아이쿠
'08.8.15 2:16 AM (220.85.xxx.48)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셨네요
저도 무조건 카시트 태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고도 나봤고 어른인저도 벨트 단단히묶은상태에서 휘청할정도로 사고났었는데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았던적이 있었어요.
카시트 탄탄한거 잘사셨네요. 보기에도 좋아보여요.
내복입힐때 또 뭐라뭐라 옆에서 하는분들 많을거예요.
그냥 배냇저고리에 속싸개만 한상태에서 다리쪽만 살짝 속싸개를 느슨하게 해주세요.
기저귀랑 맨다리에 벨트 안닿을정도로만요. 벨트를 꼭 다리사이에 지나게 채워준후에
겉싸개를 이불처럼 덮어주시고 옆에 누가 타실테니 놀라지않게 다리부분
(속싸개로 꽁꽁 싸맨것보다는 허전할테니)만 살짝 손으로 눌러주시면 돼요.34. 임산부
'08.8.15 9:02 AM (118.32.xxx.251)ㅋ..
자고 일어나서 댓글 보니...
여러가지로 고민이 해결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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