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달쯤 됐구요,아이가 방학하자 입원하는 바람에 같이 병실에 있으면서 에어컨바람에 계속 있엇더니 목이랑 코가 안좋더니
비염과 가래끓는소리가 동방되 이빈후과 약도 먹었구요,내광약도 먹고해도 안나아 한의원서 약도 지어먹고 근한달을 보냈는데두
한의원에선 가래가 그리 쉽게 떨어져 나가질 않을거라면서 양방약은 먹지 않길 자꾸 권해 안먹고 버티니 한의원약이 안듣는건진 모르겠지만
가래에 별차도가 없어요.저는 지금 아이둘을 볼려니 몸아픈게 너무 힘들어서 빨리좀 나았으면 좋겠다고 이왕이면 그냥 내과서 약먹고
빨리 증상을 떨어뜨리고 싶다했더니 한의원선 급구 말리고...
자꾸 급하게 마음먹으면 진짜 큰일 난다 그럼서 겁을 막주네여.
진짜 이의사말을 100% 믿는것도 뭐하고 정말 어떻게해야하는지요?
근데 양약을 끊고 한약만 먹는데두 몸상태가 안좋아 그런지 두통도 같이오고 온몸 구석구석이 아파서 몸살에 아주 진짜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서 내과가서 몸살약과 기관지약도 함께 타서 먹었다 햇더니요
그러면 진짜 안되는데 자꾸 그러네여...
근데 요번주 한의원약도 다먹고해서(한번더 먹으라 하던데요) 그냥 내과약 먹고 있어요.
한약은 고만 먹을까 싶으네여.
진짜 금방 가래가 좋아지질 않으려나 보네요,아침에만 유독 생깁니다.점심 저녁까진 멀쩡하다...근데 사실 기침도 그다지 안나오는데요
목에 힘줘보면 가래가 차있는듯 하네여.근데 생활하는덴 별지장없으면 그냥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되는건가요?
아이들때메 너무 예민해서도 그런것 같구요.
일단 비염치료도 그렇구 양방치료가 더 나을듯한데 물론 양약이 몸에 안좋은건 맞지만 한약이 아무래두 증상을 치료하기엔 좀 더딘면이 있잖아요.지금 제가 여유부려가며 느긋하게 있을형편이면 모를까 그럴상황이 못되네여.내과약이라두 먹고나니 훨 컨디션이 회복되서
생활하기가 나은듯 해요.
혹시 목가래가 쉽께 떨어져 나가지가 않은데 차종류를 꾸준히 마시면 좋아지기도 할까요?
아님 비염이 있어서 그런건가요?그렇다고 코가 목뒤로 넘어가고 그렇진 않은데요.코가 막혀 두통이 와서 괴롭지만요...
너무 크게 걱정안해두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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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만 가래가 있는게 잘 없어지질 않는데요...
아줌마 조회수 : 161
작성일 : 2008-08-14 11:35:26
IP : 221.157.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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