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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자세가 왜 맨날 그 모양인가요?
네... 그냥 욕하려고 쓴 글 맞아요.
서 있는 자세가 꼭 무게중심이 없는 사람마냥 흔들흔들, 건들건들.. 허리를 똑바로 펴고 두 발을 땅에 붙이질 않는 것 같아요. 참 경박해보여요. 정말 얼굴만 봐도 이렇게 미운 사람은 첨이에요.
요즘 우울한 건 저뿐인가요? 전 MB가 올림픽을 십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네요.
그간 반대해 온 모든 것들... 쇠고기, 민영화 (선진화??) 교육감선거, YTN 사장교체, KBS 사장교체, 건국절개정, 대운하까지...
척척 잘만 진행해오고 있잖아요.
조금 전 멕시코 재벌아들이 유괴살해된 사건에 경찰이 연루되어있어, 새삼스레 치안문제로 나라가 들썩인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전 그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의 5년 후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섬뜩하더라구요.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무기력과 홧병, 기득권을 잡은 사람들은 부패, 무능과 이기심, 서민들은 무지.. 점점 뭔가 닮아가고 있질 않나요?
1. 노을빵
'08.8.13 9:00 PM (211.236.xxx.26)자세뿐만이 아니라..얼굴생김, 말투 .,웃는모습은 진짜 소름끼쳐요
아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워요~2. 저는
'08.8.13 9:02 PM (222.111.xxx.190)정연주 사장 해임안에 사인 하는 장면 티비에서 보고 졸고 있는줄 알았어요...
어쩜 그리 뽄새가 없는지...
휑~한 책상에서 졸고 있는 노인네.. 딱! 그 인상 이었어요..3. 자세..
'08.8.13 9:03 PM (220.126.xxx.186)대선 토론회때 의자에 앉아있는 그 폼 아직도 눈에 잊혀지지 않습니다.
건달같은 자세..껄렁껄렁한 그 모습 눈에 아직도 선 해요...
말투는 두말하면 잔소리죠..말 하는 스탈도 비기싫어요...
그리고 눈빛...그 눈빛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썩은 동태눈빛...청와대 대변인도 썩은 동태눈빛이에요 맑고 총명한 눈빛이 아닌...
음흉하고 변태스런 그 눈빛....4. key784
'08.8.13 9:09 PM (211.217.xxx.141)눈좀 크게 뜨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눈초리가 뭔가 살피는듯한, 뭐라고 하죠? 그걸? 가늘게 뜨고 쳐다보는거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오늘 회사에서 수박을 먹으려고 신문을 폈는데. 하필 이메가가 떡 하니 있길래. 수박맛이 확 떨어지더라니까요.5. 노을빵
'08.8.13 9:09 PM (211.236.xxx.26)갑자기 댓글 읽다가 어제 영등포견찰하고 통화한 생각이나요
레테카페 주부 구속된거 물으면서, " 왜 이나라는 주부들끼리 뒷담화하는것까지 신경쓰냐
주부들이 머 내란죄라도 지었냐" 하니까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답!을 하는 견찰
우리끼리 쥐바기흉봤다고 낼 수사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6. ,,, .
'08.8.13 9:11 PM (220.126.xxx.186)야비한눈빛....욕망이 엄청 난 사람에게 느낄수 있는 그 눈빛..
새우 눈..원래 눈이 작죠??7. ^.*~
'08.8.13 9:43 PM (207.134.xxx.52)Key784님, ㅎㅎㅎ 그게 다 뜬 상태예요.(아무래도 앞트임,뒤트임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다가 너무 웃음이 나와서...물론 그 의미로 말씀하신건 아니지만요.^^
8. 아꼬
'08.8.13 9:50 PM (221.140.xxx.106)어린 조카가 눈이 야비한 뱀눈 같다고 했는데 애보다 못한 어른들이 찍데요.
눈은 장식이고 양심은 쪽박인 그런 부류들이 표를 줬다는.....9. 방송국
'08.8.13 10:01 PM (218.237.xxx.219)에 전화하고 싶어요 제발 얼굴 멀리서비추든가
옆모습하든가 유들유들~10. 미치게싫어
'08.8.13 10:14 PM (218.238.xxx.187)허름한 시장 뒷골목 야바위꾼 같지 않나요?
저는 계속 그 생각만 들어요
남의돈 울궈 먹으려고 하는 음침한 늙은이11. 미치게 싫어
'08.8.13 10:15 PM (218.238.xxx.187)윗글에 이어서 가정용 티브이에 모자이크 처리 하는 기능 있음 좋겠어요
사이트에도 금지어가 있듯 우리집 티브이에 쥐가 나오면 자체 모자이크 처리되는
일종의 스팸처리기 같은거요 정말 간절12. 구름
'08.8.13 10:31 PM (147.47.xxx.131)오늘 교수들이 모여 조찬을 하는데, 모두 TV에 이메가 나오면 끔찍이도 싫다고 다들...
걔중에는 그 캠프에 들어갔던 사람도....13. 구름
'08.8.13 10:52 PM (147.47.xxx.131)그리고 왜 혀를 뱀처럼 내밀고 날름거리는지 난 정말 보기 싫더군요.
14. 저도
'08.8.13 10:58 PM (218.159.xxx.249)그래요..티비에 나오면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도록 역겨워요..증오.미움..이러다 홧병나겠어요..
15. 광팔아
'08.8.13 11:10 PM (123.99.xxx.25)내 컴퓨터 자파에 2. m. 쥐. 박. 이글자들 다 달아 버렸습니다.
16. 저는
'08.8.13 11:19 PM (219.255.xxx.113)눈과 콧날의 선이 너무 싫어요.
게다가 얇팍한 입술.......
참 그렇게 생기기도 힘든 얼굴이에요.17. 혀니랑
'08.8.13 11:20 PM (211.206.xxx.30)전국민적 스트레스입니다...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게 합니다..참 좋은 일이네요,
보고나면 밥맛이 똑 떨어지니.
사람이 이렇게 싫을 수가 있을까요,,18. 어휴
'08.8.13 11:32 PM (124.50.xxx.18)나만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티브에 나오면 도저히 얼굴을 못쳐다보겠어요.
고개가 저절로 돌려져요.
뭐랄까.. 꼴뵈기 싫은 얼굴의 전형 같아요19. 해리포터 보셨어요?
'08.8.14 12:05 AM (116.122.xxx.10)거기 나오는 볼드모트같지 않아요?
20. 원래
'08.8.14 12:25 AM (121.174.xxx.20)경박하고 말이 앞선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아주 관상과 목소리가 안좋죠. 눈 메부리코 얇은 입술. ...얇은 입술은 거짓말을 잘한다고 하고 메부리코는 음흉하다고 하고 눈이 작으면 잔꽤를 부린다고 하죠.
21. 나의행동
'08.8.14 12:46 AM (121.151.xxx.149)휴
제가 입술이 얇고 메부리코이고 눈이 작은데
명바기랑 닮지는않앗지만 속상하네요
뭐 관상에 나온말이긴하겠지만
다른것은 모르겟고 잔꾀는 없는데 너무 솔직해서 탈이지 ㅠ22. 이인간땜시
'08.8.14 1:20 AM (221.141.xxx.119)'천박'이라는 단어의 느낌을 온몸으로 느껴봤습니다
예전엔 어른들이 심어준대로 야하게 꾸미는 여자의 이미지가 천박인줄 알았던것 같은데 말이죠23. 솔아
'08.8.14 8:58 AM (118.218.xxx.76)원래 외모를 보고 평하지 않는데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좀 심하더라구요. 어디 예쁜데가 한군데라도 있나요 ? 그러니 속도 마찬가지로 경박한가 보네요. 허나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좋다고 얼굴비비며 살고 있는 사람도 생각해야지요.....
p.s: 얼굴만 제대로 하려면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24. 토나와
'08.8.14 9:41 AM (203.248.xxx.81)뭐 먹는 사진도 보면 하나같이 얼마나 밥맛 떨어지는데요...
물마시는 사진, 커피 마시는 사진을 봐도 품위라곤 없고 어찌나 경박스러운지....ㅉㅉㅉ
제 말이 거짓말인지 아래 사진 한번 봐보세요.
http://dosatown.tistory.com/133?srchid=BR1http%3A%2F%2Fdosatown.tistory.com%2...25. 정말
'08.8.14 10:16 AM (211.216.xxx.143)밥먹다가 그 얼굴나오면 밥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희안하게 밥맛이 없어지더라구요........ㅡ.ㅡ?
미스테릭한 인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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