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살기로했는데..도움좀주세요

단독주택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08-08-13 15:17:13
저번에 아파트로 갈려고한다고 조언부탁했던 사람입니다
남편이 도저히 아파트는 못살것같다고해서 그냥 눌러앉기로 마음먹었는데
리모델링해서 살려고합니다
그런데 집에 살림을 어떻게하고 리모델링해야할까요?
씽크대,도배,장판,천정몰딩에 다용도실개조거든요
업자는 무조건 이삿짐센터에 짐을 맡겨야한다고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망설여집니다
집에 짐을 두고 리모델링해보신분 어떻게 하셨나요?
업자말대로 이삿짐센터에 짐을 맡겨야하나요?
머리가 쥐가납니다
조언좀주세요
IP : 124.63.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
    '08.8.13 3:26 PM (121.171.xxx.180)

    따로 맡길곳이 없으면 짐 이삿짐 센터에 맡기는수밖에 없습니다. 저희집 그렇게 해서 이번에 리모델링 했는데요. 문제는 짐이 이삿짐 센터에 있다오니까 무슨 벌레들이 딸려 왔는지 조카들이 벌레에 물려서 병원다니고 집 소독하고 그러고 있어요. ㅡㅡ;;; 그나마 바퀴가 안따라온게 다행.... 그런점은 감수하셔야 할것 같네요.

  • 2. 11
    '08.8.13 3:27 PM (218.238.xxx.187)

    짐을 맡기고 하시는게 더 나을거예요
    짐이 있을땐 인테리어 비용을 더 받기도 하고요 그 먼지 다 쓸고 닦고 하려면 엄청나요
    하실거면 짐 맡기고 하세요

  • 3. 흐..
    '08.8.13 3:29 PM (121.171.xxx.180)

    아 그리고 피아노나 냉장고 같은 덩치큰건 놔두고 할수도 있는데요. 업자가 싫어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되서 흠집생겨요. 비닐종이나 천으로 덮어도 페인트가 묻거나 그러더군요.

  • 4. ..
    '08.8.13 3:34 PM (61.77.xxx.135)

    차라리 짐 맡기는게 금액이 덜 드실거에요.
    저흰 마침 비는 앞집에 단기월세로 있었어요.
    그런 경우 아니라면 맡기셔야 할것 같아요.

  • 5. 단독이면
    '08.8.13 3:35 PM (211.192.xxx.23)

    창고나 지하실 없나요? 그게 이사 한번 하는거랑 똑같더라구요...

  • 6. 마당이 없나요?
    '08.8.13 3:59 PM (210.221.xxx.4)

    마당에 이삿짐 옮기는 아저씨들 따로 불러 일당을 주든지
    네모반듯하게 싸서 며칠 두고 하면 됩니다.
    저는 전에 아파트 수리하면서
    수리업자가 그렇게 해 주던데요?
    천막으로 잘 덮어서 감싸주고요.

  • 7. 단독주택
    '08.8.13 4:12 PM (124.63.xxx.93)

    마당이 넓긴한데 혹 비라도 오면 어쩌나 싶어서요
    위에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집에서 짐을 빼는게 관건이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023 그냥 살기로했는데..도움좀주세요 7 단독주택 2008/08/13 1,036
224022 한겨레신문 '3MB'티셔츠 인기폭발 장봉군화백작품!! 5 한겨례 2008/08/13 802
224021 제천여행가는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8 고민만땅 2008/08/13 396
224020 (펌)어젯밤 MBC에서 생긴일(시사인 고재열 기자) 6 MB氏 2008/08/13 459
224019 직장인들 애브리데이백으로 어떤 가방 사용하세요? 7 핸드백 2008/08/13 1,540
224018 지식채널e] 명품 한우 -- ㅠ.ㅠ 3 쇠고기 2008/08/13 528
224017 쫓아다니면서 먹이는거..꼬집는거.. 어떻게할까요 5 21개월육아.. 2008/08/13 426
224016 건국절 개칭 발의 한나라 의원 친일진상규명 반대 2 뒤로가는 우.. 2008/08/13 183
224015 쥐 구멍에도 볕들 날 있습니다... 2 쥐쥐리 못난.. 2008/08/13 383
224014 8월 13일(水) 향이 겨레 광고리스트 2 사루비아 2008/08/13 146
224013 kbs피디, 정연주사장에게 4 y 2008/08/13 424
224012 올림픽생방송 컴퓨터로 볼려구 하는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3 올림픽 2008/08/13 240
224011 운전자보험... 심각해..... 2008/08/13 175
224010 진실을 알리는 시민 프로젝트 안내 1 그레츠키 2008/08/13 146
224009 대책회의에서하는 국회제출용 어청수파면서명운동입니다 3 참여해주세요.. 2008/08/13 147
224008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2 십전대보탕 2008/08/13 267
224007 아기전용세탁기에 어른옷도 따로 빨아도 될까요? 2 . 2008/08/13 432
224006 소망님 초유 먹이시는 분들.. 8 초유 2008/08/13 552
224005 한복이요.. 16 고민~ 2008/08/13 683
224004 피아노 개인레슨 선생님 어떻게 구하셨나요? 1 어디서? 2008/08/13 347
224003 하루종일 피곤하고 졸린데 자려고 누우면 잠을 못 이루어요 2 ㅠㅠ 2008/08/13 376
224002 팬티형기저귀 질문이에요 8 기저귀 2008/08/13 350
224001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는 장경동 목사가... 69 ``` 2008/08/13 6,410
224000 더운데 고생하는 여보 미안햐 3 여보 2008/08/13 591
223999 꼭 무슨 사건이 나야 움직이나? 1 세인트비 2008/08/13 245
223998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나온 곳이 안동이었는데.. 2 .. 2008/08/13 277
223997 원불교는 원래 제사를 안 모시나요? 7 .. 2008/08/13 727
223996 일산에 점보는곳 알고싶어요 2 질문 2008/08/13 590
223995 3살아이와 이 더운 여름 어떻게 놀아주세요?고민입니다.ㅠㅠ; 4 재미없는엄마.. 2008/08/13 399
223994 제가 해보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5 상상 2008/08/13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