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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는 장경동 목사가...

``` 조회수 : 6,410
작성일 : 2008-08-13 13:56:12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예수믿어라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는 장경동 목사가 '스마일전도축제'라는 이름으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뉴욕순복음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집회를 열었다. 장 목사는


*'미국 쇠고기 먹은 사람 다 죽었겠다'


장 목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촛불 시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한국에서) 무슨 놈의 광우병이라고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 먹은) 미국 사람들은 벌써 다 죽었겠다"며 "

나는 1년에 몇 차례씩 미국에 온다. 그런데 이곳에 오면 장수한다.

공기도 좋고, 의료 시설도 좋고, 먹을 것도 좋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이어 "광우병은 쓸데없는 소리다. 다 의도가 있다.

실제는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머리를 맞대 함께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촛불을 켜고 있다"며 "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은 무엇을 했냐고"라고 덧붙였다.
  

▲ 안수를 받은 뒤 쓰러지는 사람도 있었다.

교회 장로들이 쓰러지는 사람을 받는 모습도 보인다.

  


*다른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도 나왔다. 장 목사는 집회 마지막 날 "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또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며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며 "(내가 이런 말 하면) 불교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장 목사는 집회 넷째 날 부흥회의 결론을 내렸다.

장 목사가 교인들에게 당부한 것은 모두 6가지.

△십일조 생활 꼭 할 것

△주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 것

△새벽기도 꼭 나올 것

△주일 감사할 것. 많든 적든(감사헌금을 말함)

△성경을 매일 읽을 것 △담임목사에게 잘 할 것.



장 목사는 "

내가 이런 말 하면 가재는 게 편이라고 역시 목사 편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

목사한테 잘 하고 복 받으면 되지, 괜히 대들어서 저주 받을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신학생 시절 담임목사한테 성경책을 선물한 뒤

엄청 많은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다는 일화를 전하며,

담임목사에게 충성하라고 했다.



장 목사는 마지막 날 집회에 참석한 교인들을 앞으로 나오게 해 안수를 해줬다.

이 과정에서 쓰러진 사람도 다수 있었다.



★★진짜   너무한다★★


이게 기독교의  종교관이고 국가관이라면 정말 무서운 존재임을 느낀다.


불교인으로  살기가 두렵다


이민가야지.


정말 기독교 공화국이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4...
IP : 211.217.xxx.14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3 1:56 PM (211.217.xxx.14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4...

  • 2. 뒤로가는 우리나라
    '08.8.13 1:58 PM (121.134.xxx.195)

    개그 콘서트에 나온 내용인가요?

  • 3. 맘에 안들어
    '08.8.13 2:06 PM (61.255.xxx.20)

    전에 케이블에서 보니까
    가씀씩 스님들 흉을 보더라구요.
    도닦는 스님들이 살찐 사람이 많대나?
    본인 걱정이나 하시지....

  • 4. ...
    '08.8.13 2:07 PM (221.154.xxx.144)

    가재는 가재편이라 말하지 않겠소만
    당신의 오만함과 방자함 확실히 기억해 두리다.
    인기를 얻고 살만해지니 당신도 누구와 똑같이 되는구료.

  • 5. 미친*
    '08.8.13 2:09 PM (211.35.xxx.146)

    쓰레기 목록에 추가!
    간이 배밖으로 한참 나왔구만.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정말 하느님 말씀을 *구녕으로 처드셨나?

  • 6. 은실비
    '08.8.13 2:09 PM (122.57.xxx.12)

    무식이 땅을 적시고, 무례가 하늘을 덮고, 무지를 자랑삼는 저런 목사들이 의외로 한국사회에
    많더군요.
    뉴질랜드 현지 교회(장로교)에 몇 년 적을 둔 적이 있었는데, 목사님들의 청빈은 물론이고
    생활 하나하나가 존경의 대상이어서, 저런 얼치기 목사라는 녀석과 많이 비교가 되었습니다.

  • 7. 돈데크만
    '08.8.13 2:11 PM (118.45.xxx.153)

    무식이 용감한겐지..쯧

  • 8. 수연
    '08.8.13 2:12 PM (221.140.xxx.74)

    장 목사는 좋게 얘기하면
    재미있게 설교를 하지만
    나쁘게 얘기하면
    옛날 시장판을 떠돌던 약장사 같은 느낌의 설교를 한다.
    진지성이라든가 깊이는 별 느껴지지 않는 가벼움.
    언젠가
    북한에 경제원조를 하는것에 대해서도 무자비한 비판을 하는것을 보았다.
    하나님 말씀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지 않았나?
    요즘의 개신교 관계자들의 행태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들에게 '사랑'이 어디에 있는가?
    난 친기독교적 성향을 갖고 있지만
    그들이 불교에 대해 그렇게 폄하하는것은 싫다.
    왜 다른 종교도 있음을 인정하며 살지 못하는가.
    불교에선 기독교를 그리 하지 않는데
    유독 기독교는 다른 모든 종교를 적대시한다.
    그들의 그런 행위가
    기독교와 더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는걸 왜 모르는가.

  • 9. 제 동생이
    '08.8.13 2:14 PM (210.217.xxx.66)

    그러더군요... 말빨뿐이라고... 딱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10. ...
    '08.8.13 2:17 PM (221.154.xxx.144)

    위에 수연님 댓글에 절대공감....
    케이블에서 봤는데 목소리만 질러대고 버벅거리고....
    울 사무실 상사가 무교이면서 기독교 비판론자인데
    장경동목사는 괜찮은 목사라고 한적이 있었죠.
    이유인즉 장경동목사가 십일조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교회마다 강압적 의무적으로 십일조 노래를 불러대서
    교회를 다니고 싶어도 못나오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냥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내게 해야 한다고 했다고
    그런점에서 칭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원글님의 글을 보면 장목사도 똑같이 십일조 강조하고 있네요.

  • 11. 저주도?
    '08.8.13 2:19 PM (222.98.xxx.175)

    목사한테 잘 하고 복 받으면 되지, 괜히 대들어서 저주 받을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우리나라 목사들은 저주도 하나봐요? 와~~~~ 놀라운 능력 하나 발견했습니다. 저주 받을까봐 무서워서 돈 잘내면서 교회가야 하나봐요.ㅎㅎㅎㅎ
    그런데 요즘에도 짚인형에 바늘 꽂아서 하나요? 아니면 그림에 활 쏘아서 하나요?ㅎㅎㅎ

  • 12. 겨울빛
    '08.8.13 2:21 PM (203.130.xxx.90)

    훔...미쿡 네부라스카 정육식당가서 올드소들 쳐모아놓코 대부흥회함하시지..
    거머냠 11조는 o157고기랑 SRM막창 쪼끔식 갹출해서 받꼬 ...

  • 13. 이분이
    '08.8.13 2:31 PM (218.52.xxx.8)

    교회 안다니는 착한 사람(?) 보다 교회다니는 도둑놈이(?) 더 낫다란식의 이야기 했었던 기억인데요.
    엄마한테 전해듣고 한참 기가 막혔던 기억이....

  • 14. rosti
    '08.8.13 2:34 PM (220.94.xxx.169)

    기독교인으로서 한마디 하면...
    장경동씨 같은 사람은 만담꾼이라고 할 수 있죠. 그냥 얘기를 재미있게 하고 특히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웃고 좋아할 재담에 능한 사람이지요. 웃긴 건 수준 낮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을 그들을 쳐다보면 상업화 되어 버린 각 기독교 매체들도 영적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
    한국이 무슨 대단한 기독교인들이 모여 있는 것처럼 기독교인들이 떠들지만 한국교회의 수준은 징징거리는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물론 전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귀엽게 봐줄 수 없고 가장 예리한 칼로 썩은 부분을 도려낼 겁니다.

  • 15. ..
    '08.8.13 2:38 PM (61.78.xxx.32)

    정말.. 미친놈.. 이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 16. dkcla
    '08.8.13 2:39 PM (121.169.xxx.32)

    아침방송 전선희 이재용의 ..
    에서 장똘뱅이같은 연설도 설교라고
    힘있어서 당선된 사람 뒤에서 흉보지 말고 밀어주고 축하해주고
    지지해주자는 말 하는거 듣고 싹 틀어버린 기억이..
    지금은 정양 얼굴 보기 싫어 아예 그시간대에 채널 건너뜁니다.

  • 17. 불교에서는
    '08.8.13 2:39 PM (221.159.xxx.151)

    이명박 욕하지 않습니다.참회를 하길 바래죠.왜 미운 마음이 없겠어요.하지만 그마음이 결국 나의 업이 될수 있음을 알기에.

  • 18. 어이없어
    '08.8.13 2:51 PM (210.94.xxx.89)

    수준이 딱 누구랑 똑같네..

    정말.. 미친놈.. 이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2222

  • 19. 캬~
    '08.8.13 2:54 PM (58.124.xxx.185)

    목사한테 잘못하면 저주 받는구나 -_- 첨 알았네.

  • 20. 결론은
    '08.8.13 2:55 PM (203.248.xxx.81)

    십일조 꼭 내라는거였네요 뭐...

  • 21. 이분이님
    '08.8.13 2:57 PM (125.178.xxx.15)

    그게 바로 기독교 교리예요

    목사들 입에는 돈 빠지면 목사가 아니죠

  • 22. 예전에..
    '08.8.13 3:00 PM (125.137.xxx.245)

    부정한 목사한테 친구가족이 뒷통수 맞은 적이 있어서 교회를 옮기고 지인에게 목사 흉을 좀 봤었죠..친구니깐 열 받아서요...근데 아는 집사님이 전화가 와서는 목사 욕하면 지옥간다고 행동 조심하라고 해서 엄청 더 열 받았더랬어요. 복수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사람인 저로서는 부정한 목사 욕 안할 자신도 없고 부정한 mb를 욕 안하고 살 자신이 없네요...

  • 23. 아.. 저질
    '08.8.13 3:05 PM (125.177.xxx.47)

    예수의 정신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군요.

  • 24. 존심
    '08.8.13 3:18 PM (211.173.xxx.192)

    아 목사가 너무 많다. 쓰레기 같은 학교에서 무조건 목사를 만들어서 배출하니 저런눔이 다 나오는 구나...방송에서 설레발칠때부터 알아봤다...네눔이 예수살이를 알기나 하는겨...

  • 25. 어이상실
    '08.8.13 3:30 PM (218.238.xxx.187)

    미친것, 너보고 머리깎고 스님되라고 해도 넌 참을성이 없어 못되겠다
    입 그렇게 함부로 나불대다간 니가 믿는 가짜 사이비하나님에게도 혼나겠다

  • 26. 경망스런인간
    '08.8.13 3:43 PM (119.65.xxx.66)

    이 먹사 입으로 패가 망신 할 줄 알았다.. 니들이 믿는 신에게 부끄러움이 없는게냐..
    십자가로다 콱!

  • 27. ㅋㅋㅋ
    '08.8.13 3:51 PM (125.177.xxx.47)

    십자가로다 콱!
    22222

  • 28. 씁쓸
    '08.8.13 4:03 PM (125.190.xxx.32)

    저도 교인이지만 정말 씁쓸합니다. 이분 매일 헌금 얘기만 하고.........
    왜!!!! 담임목사에게 충성을 하라고 합니까????

  • 29. 이런제길
    '08.8.13 4:12 PM (211.216.xxx.143)

    먹사 입만 살아서..............십자가 밑에 바퀴달고 돌아다니는 격이네~~!!!

  • 30. 미국가면 장수
    '08.8.13 4:18 PM (211.114.xxx.115)

    미국가면 장수한다며 오지 마세요
    그곳에서 사세요

  • 31. 천박
    '08.8.13 4:20 PM (210.98.xxx.135)

    아니 저 인간 한국에 못들어오게 해야겠네 으이?
    어쩐지 입을 나불나불 할때부터 별로 무게 없는 소리 하길래 가볍다 싶었는데
    저렇게 대놓고 친미주의에다가 타종교를 아주 개떡으로 아는 오만한 인간일줄......
    그냥 미국 살지 왜 한국서 설치는지 말이지.
    저런 천박한 인간이 바른 크리스찬들을 도매값으로 넘긴다니까......돈 좀 벌었다 이거지?
    무서울게 없다 이거지......남 앞에서 어쩌고 저쩌고 가르칠려 들지 말고
    지가 먼저 인간이 되어야지 원~

  • 32. 기독교 = 목사교
    '08.8.13 4:33 PM (122.108.xxx.85)

    나도 크리스챤이지만...
    저런 종교는 한국밖에 없다...

    내가 다니는 호주 현지 교회분들께 유명한 조용기와 기타등등에 대해서 얘기해줬더니만...
    기절하시더라...

    성경 어디를 봐도 목사에게 충성하라는 말은 없다!!

  • 33. 카리스마
    '08.8.13 4:36 PM (121.190.xxx.183)

    저 기독교인인데요...
    저 인간은 목사를 가장한 개그맨입니다.
    그 유치함과 수준이하의 설교를 5분 듣고 있기도 힘이 들지요...--;;
    개그맨들이 훨씬 수준 높습니다.

  • 34. 동그라미
    '08.8.13 4:40 PM (58.121.xxx.168)

    장경동 저거 왜 TV에 나오는 지 이유를 모르것도만, 저게 또 나불대네. 아주 명박스러운 것들이 떼지어 나타나요./

  • 35. 장경동
    '08.8.13 5:04 PM (218.148.xxx.71)

    목사님이 연예계에 입문하시기전 ,,, 유명세를 타시기 전에
    하신 설교는 저렇지 않았는데
    많이 변하신거 같습니다

  • 36. 에효..
    '08.8.13 5:12 PM (211.108.xxx.251)

    곧 JKD교 총재에 취임하겠네.

  • 37. 노을빵
    '08.8.13 5:14 PM (211.236.xxx.26)

    신자들은 저런말을 진짜 믿나요
    내가 듣기에는 미친넘처럼 보이는데....
    저렇게 설교하면 신자들 반응은 어떤가요 호응하는 분위기인가요

  • 38. .
    '08.8.13 5:16 PM (210.222.xxx.142)

    욕나오네.. 정말...
    즈질스럽다 못해, 찌질한 인간들...
    어후...

  • 39.
    '08.8.13 5:19 PM (121.169.xxx.242)

    예전부터 이 분 설교 맘에 안 들었습니다
    지극히 독선적이고 이기적이고 남성중심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더라고요;
    한참 어느 케이블 방송에서 방송 나올 때 요즘 이혼률이 높은 원인은
    여자?들이 참지를 않아서라고 하더군요.
    좀만 맘에 안 들어도 이래서 뽀르르 저래서 뽀르르 참지 않고 이혼한다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부터 저 먹사 인간이 덜 됐구나 했죠.
    가끔 울 남편 케이블에서 그 먹사 나와서 떠들면 듣고 있는데
    쓰레기같은 설교 들을까 봐 확 틀어버립니다--;

  • 40. 그놈이 그놈
    '08.8.13 5:45 PM (121.161.xxx.175)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돈에 맞들이면 저렇게 됩니다.
    그리고 또 저런 설교듣고 쓰러지는 신도들...
    하나님 맙소사!!!!!!!

    정말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왜 저렇죠?
    미국까지 가서도 머리가 안 깨이니 저기 아프리카 원시림에 보내면 정신차릴 지....

    성도들이 똘똘하면 먹사들이 우습게 안 볼텐데...

    경동교를 아예 만드세요. 아멘

  • 41. 그놈이 그놈
    '08.8.13 5:47 PM (121.161.xxx.175)

    쓴 사람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부끄럽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 42. 이러니
    '08.8.13 6:41 PM (218.238.xxx.49)

    개독이라 그러지.

  • 43. 모두의 작품
    '08.8.13 7:03 PM (211.238.xxx.26)

    맹목적인 충성을 다하는
    신도들이 만들어놓은 작품 아닐까요?
    도대체 한번 믿으면
    도대체 비판이라고는 없고
    무조건 충성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요하는 것, 너무 싫어요.
    싫다, 옳지않다,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모두들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잘못된 목사보다
    그 밑에서 무조건 고개 숙이며
    쫓아다니며 시중드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 44. mimi
    '08.8.13 8:32 PM (58.121.xxx.168)

    진짜 장경동 목사맞나요? 아니라고 믿고싶은 1인~~~!!! 불교도 존중하고 친하다고....스님과 악수하고 인사하고 하던대.....다 방송용...거짓이였나보군요....

  • 45. 보나맘
    '08.8.13 8:46 PM (116.36.xxx.16)

    원래 장목사는 기독당을 이끌 차기 당대표라 합니다. 다음 총선에는 기독당으로 우리나라가 채워지길 많은 개신교 목사들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46. 참!
    '08.8.13 9:41 PM (121.146.xxx.248)

    기독교방송 보면요 저 양반 나와서 저질 개그(몸개그) 많이 해요. 양념으로 사이사이 불교 비하합니다.
    그러면 신도들 좋다고 아~~~멘!!! 하고 난리칩니다.
    저는 볼때, 개신교 자체가 오만방자한 종교라고 생각해요.내 종교가 최고라고 가르치니 분위기가 거의 그렇게 흘러요.참, 믿지 않거나 타종교인을 기분 나쁘게 하는 종교임엔 틀림없어요.

  • 47. 한마디로
    '08.8.13 10:36 PM (119.149.xxx.238)

    교회에 돈제대로 갖다바치고 목사님 알아서 잘 모셔라

  • 48. 입만 살아서
    '08.8.13 11:02 PM (218.159.xxx.249)

    말만 번지르르~~뱃속엔 속물 가득.........

  • 49. 목소리도
    '08.8.13 11:56 PM (61.253.xxx.173)

    너무 싫고 외양도 성직자의 느낌이 전혀 안 나왔다.
    위에 어떤 분 말씀 마따나 장돌뱅이 같고 천박한 느낌이었다.

    참고로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50. 천천히
    '08.8.13 11:58 PM (125.209.xxx.241)

    처음엔 순수하고 다른 목사님하고 달라 많이 좋아하고그분 설교 자주 들으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많이 변하셨더라구요...가끔 보면 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하시고 수출많이해야하는등등등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지금은 아예 안봅니다.

  • 51. 휴~
    '08.8.14 12:44 AM (125.180.xxx.57)

    정말 싫다
    저주받을 목록에 추가

  • 52. chanzo
    '08.8.14 12:53 AM (121.133.xxx.94)

    그러게요.. 미국의료시설이 좋다.. ^^ 하긴.. 예전 설교하시는거 잠깐 들었는데, 교인들이 뭐 목사님 사모님 핸드폰이 무기수준이면 바꾸어줄 생각을 해야지.. 뭐 어쩌고.. 설교를 열심히 했더니 교인들이 차를 바꿔줬다는둥.. 뭐 그런 말씀을 버젓히 CBS에서 하시더라구요.. 저는 크리스천이 아니라 도저히 알기 힘든 세상이라는 생각만 했는데. 역시 같은 맥락인게지요.. 교인들이 열심히 그 비싼 미국의 의료시설도 목사님이 아~무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으시게 도와드리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들만의 세상이 그렇게 돌아간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

  • 53. 황야의 봉틀이
    '08.8.14 3:09 AM (121.200.xxx.121)

    이런 때려죽일 목사를 봤나요..
    저도 교회다닙니다만 저는 진짜 설교시간에 성경말씀만 하는 교회다닙니다.
    우리가 세상지혜배우러 교회 다니는건 아니잖아요..
    목사들 철밥통이라 세상일 잘 모른답니다.
    우리 시엄니도가끔씩 장경동 설교 들으시는데 저는 쓰레기취급합니다.
    조용기 삘로 사람 선동하는데 끝내줍니다.
    시댁이 군산인데 아는 언니랑 군산 지경교회 같이 다녔다하더군요.
    저런 목사는 아무래도 구원하고는 상관이 없을것같습니다.
    흥분해서 여러말 주절주절...~~~
    혹시 거기 교회 다니시는 분한테는 죄송~~~~

  • 54. 분별하자
    '08.8.14 3:24 AM (121.161.xxx.175)

    기독교는 오만방자한 종교가 아닙니다. 회교도 불교도 기독교도 참으로 겸손과 자비 그리고 자기희생을 가르칩니다. 한 목사에 대한 미움,그리고 한국교회에 대한 불신 땜 그 종교의 가치에 대해 비하하는 발언등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거죠. 잘못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비판해야지 전체를 다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문제 아닐까요?

  • 55. 예수니말씀
    '08.8.14 4:00 AM (121.161.xxx.175)

    1. 십일조보다 과부의 두 렙 돈(지금의 가치로 일원도 안된다고 함) 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너희 마음을 보신다.
    (참고로 십일조는 구약시대에 즉,유목민 시절 십일조를 통해 그 사회가 부족한 부분을 메운 사회
    복지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십일조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구제나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십이조도 하겟습니다.)
    2.주일을 꼭 지킬 것.
    예수님도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가고파 이삭을 먹었을 때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한다고 비판했죠. 예수님이 하신 말씀 "안식일에 제사장이 성전안에서 안식일 규정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느다고 했으며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경동교 목사님의 발언과 딱 반대말이죠. 그러니 성경의 어느 구절을 인용해서 꼭 그렇게 해야된다
    에는 독심이 있는 거죠. 만약 안식일이라도 자비를 베풀 일이 있다면 꼭 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죠. 핵심은 자비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이 뭐가 그리 부족해 사람들의 제사에 목매겠습
    니까?
    3.새벽기도 신약성경에 새벽기도에 대한 말씀이 한 번정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새벽이라는 표현이 아니고 이른 아침입니다. 새벽기도가 우리나라처럼 광풍인 나라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것은 잘못된 가르침이죠. 옛부터 우리 조상들이 새벽에 물떠놓고 빌던 그 기도가 기독
    교와 접목되면서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이 되면서 발전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벽이 좋습니다. 만약 그 새벽에 하나님만나고 싶으면 새벽기도 하고 너무 피곤해 지치면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새벽기도하고 회사에서 맨날 졸고 하면 덕이 되겠습니까?
    학생들 새벽에 불러 기도시키고 학교가선 맨날 졸고 성적은 떨어지고...그래도 수능이면
    대형교회모여 좋은대학에 붙게 해달라고 또 기도합니다. 평소 할 일을 제대로 하면 굳이 그 날
    모여 기도안해도 대학 들어가겠죠. 기독교는 상식의 종교입니다. 미신이 아닙니다.
    4. 감사헌금.. 그 내용에 중점을 두어야겠죠. 진실로 감사해서... 감사헌금 했다고 복 받는다면
    전 예전에 떼부자 됐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남들이 불평하고 짜증낼 때 그 처지에서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되고 그 감사가 나만의 감사가 아닌 지 돌아보고 , 즉, 이웃과 민족과 국가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이 우주만물 자연과 함께 어우르는 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매일 성경 읽을 것...너무 좋죠 매일 성경 읽는 것. 그러나 그보다 더 강조점을 두어야하는 것은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이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것은 말씀과 행위가
    따로따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매일 자기를 벗어놓고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더 맞는 것 아닐까요? 미국한인교회의 모습도 한국교회랑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신앙인의 모습일까? 생각해보아야 할
    것 입니다.
    6 담임목사에게 잘하기 는 너무나 개그입니다.
    오히려 가난하고 소외된 자에게 잘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남에게 왕따당하고 여리고 힘없는 자...그리고 미래가 없는 우리시대의 억눌린 자에게
    잘 하는 것이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이라고 씌어있는데요.
    교회도 잘 나가는 사람 대접합니다. 이 것이 교회입니까?
    예수님은 외면하시는 교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가르치니 성도들이 우매해지고 강팍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목사한테 왜 잘하라고 하는 겁니까?
    복 받으라고...돈 많이 벌으라고.....
    기독교인의 참 복은 돈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가난해지기 십상이고 ...
    좁은 문을 선택하고 좁은 길을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세상의 성공과 다른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아닙니까?

    ***새벽에 잠도 안오고해서 들어왔다가 흥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 짧은 생각일 지모르겠으나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신앙생활 결코 쉽지 않죠.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한 성도입니다.

  • 56. dd
    '08.8.14 4:26 AM (121.131.xxx.141)

    결국.. 예수님을 섬겨라가 아니라
    "나(장경동)"를 섬겨라네요 : 제가보기엔..신흥종교 : 경동교가 탄생한듯...
    허허허...
    난 목사들이 목사한테 잘하라는 이야기를 할때마다, 낯 안간지럽나..참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 57. phua
    '08.8.14 9:16 AM (218.52.xxx.102)

    언제 본색을 들어내나 했더니... 빨리 실체를 들어 내주니 참~~암 다행....

    요샌 개그맨 안 하나???

  • 58. ....
    '08.8.14 9:18 AM (211.208.xxx.176)

    그럼 자기도 그 밥에 그 나물인데 어디 가겠써

  • 59. ....
    '08.8.14 9:46 AM (211.229.xxx.130)

    많은 공경과 신뢰를 얻을 것이지
    충성하라니....
    스님도 저런분 계시나?
    우린 그런분들을 파계승이라 부르는데
    이런 분들은 뭐라 부르세요. 기독교에선.... 궁금?

  • 60. 약장수같으니
    '08.8.14 9:47 AM (121.176.xxx.136)

    가끔 티비에 나오면 1분만 들어도 피곤한 목소리
    같은 내용 돌려 말하는 설교내용도 피곤하고
    듣고 나면 남는게 하나 없는 소리를 하니..
    저 목사 코메디 밖엔 없다 생각 했는데 저질스런 코메디를 하는군요.
    공중파를 타는 목사가 저러니 멀정한 목사님들까지 욕을 먹이겠네요.

  • 61. 웃기는 짬뽕
    '08.8.14 10:55 AM (118.40.xxx.71)

    유명해지니 할말 못할말 막 나는군요.
    처음엔 신선하더니만...
    그럴수록 자기만 깍이지 좋아할 사람 있겠어요?

  • 62. ....
    '08.8.14 11:08 AM (97.113.xxx.124)

    무지하게 웃기는 분이네
    자기는 경동교를 만들지 않는다고 아니 너무 멍청한 사람이네
    비유가 되는것을 같다 되야지
    남의 종교를 탓하는 사람은
    종교의 자유 나라에서
    정말 상식 이하인것 같아요

  • 63. 최계화
    '08.8.14 11:22 AM (211.105.xxx.212)

    사람다시보이네요 하급인간...

  • 64. 댓글중
    '08.8.14 11:30 AM (125.190.xxx.32)

    예수니말씀님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신앙생활한다면 정말 기독교가 욕을 먹지 않을테고,
    저런목사도 없을 터인데... 맹목적인 기독교인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 65. 예수님말씀
    '08.8.14 1:46 PM (121.161.xxx.175)

    죄송합니다. 예수님말씀인데 새벽이라 예수니가 됐군요.
    댓글중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목사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기는 너무 늦은 것 같아요.
    맹목적인 기독교인 스스로 노력하고 좋은 책 골라 읽고 곳곳에 숨어 계시는,
    즉 말할 권리를 잃어버리신 목사님들 찾아 영향력을 받고..하는 수 밖에요.

    하지만 맹목적인 기독교인들 과연 자신들이 맹목적이라 생각할까?는 의심이 갑니다.
    열성적이고 신앙적이고 하나님 사람들이라면서 자랑들 하는 처지라...

    매일 교회가고 새벽기도하고 헌금 갖다 바치고 .....주일 날 뼈빠지게 식당에서 일하고...

    정말 무보수 봉사 엄청나게 하면서 복 바라고 있거든요.

  • 66. 장경동
    '08.8.14 2:02 PM (118.37.xxx.209)

    목사님 십일조 많이 강요하시네요. 미국에서 먹는 미국산 소고기와 30개월이상된 수출용소고기 질이다르다는것도 문제아닌가요? 본질을 똑바로 보고 말씀하세요 목사님

  • 67. 저 목사
    '08.8.14 11:06 PM (222.234.xxx.67)

    강의랍시고 가끔 나와서 떠드는 말보면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으로 떠들어대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더니...
    쩝...저게 저 사람의 단독 생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개독의 현주소죠!
    그런데...하나가 빠졌네요
    주변에 전투적으로 전도하라!!!

  • 68. 여기교회다니는
    '08.8.15 1:27 AM (121.183.xxx.115)

    인간이 울엄마 돈 3억뗘먹고 뗘먹은 돈으로 헌금하고 십일조하고 하더만..다 이유가 있었군요...

  • 69. 주둥이
    '08.8.26 11:28 AM (211.207.xxx.103)

    주둥이 때매 망해가고 있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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