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찌라시 ,이젠 사법부까지 --

찌라시 조회수 : 276
작성일 : 2008-08-13 10:20:29
판사가 불법시위 피고인 두둔 발언

"또 집회 나가겠다" 답변에도 보석 허가
"야간집회 금지조항 위헌성 논란" 언급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

불법 촛불시위 주동자에 대한 재판을 맡은 판사가 재판 과정에서 잇달아 피고인을 두둔하고 현행법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사견(私見)을 드러내 물의를 빚고 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박재영<사진> 판사는 촛불시위를 주도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진걸 광우병 대책위원회 팀장의 재판에서, 안씨의 보석을 결정하기 위해 "풀어주면 촛불집회에 다시 나가겠느냐"고 질문하면서 "야간집회 금지조항에 대해 위헌성 논란이 있는 만큼 (이 질문이) 자칫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구속된 피고인의 재범 가능성을 묻는 것은 보석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유인 '재범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당연한 질문이었다. 그러나 박 판사는 굳이 야간집회 금지조항에 대한 위헌 논란까지 거론하며 안씨의 입장을 두둔한 것이다.

질문을 받은 안씨는 "낮에 이뤄지는 집회에는 참여하겠으며, 야간 집회의 경우에는 문화제 형식의 합법 집회에 참여하겠다"고 답했고, 박 판사는 "그같은 답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어려운 의사표현에 감사한다"고 화답한 뒤 2시간여만에 안씨의 보석을 결정했다.

촛불시위는 야간집회를 금지하는 현행법을 피하기 위해 매번 '문화제'의 형식을 빌려 개최되고 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도로를 점거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불법 시위로 변질돼 왔다. 따라서 "문화제 형식의 합법 집회에 참여하겠다"는 대답은 재범의 위험성을 다분히 내포한 발언으로, 이같은 대답을 듣고도 보석을 허가한 것은 재판부가 사실상 재범을 방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4일 열렸던 안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도 박 판사는 "(안씨가 구속돼) 마음이 아프다", "(촛불시위가) 목적이 아름답고 숭고하다" 등의 발언을 했었다.

안씨는 이렇게 풀려난 직후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촛불집회 관련 구속자들이 잇달아 집행유예로 석방됐다"면서 "검·경은 촛불을 마구 잡아들이고 있지만, 사법부는 현명하게 판단을 하고 있다"고 재판부를 칭찬했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판사가 현행법을 위반한 피고인을 노골적으로 두둔함으로써, 불법 촛불시위대의 법 경시 태도와 수사기관 우롱 행위를 조장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논란에 대해 박 판사는 "평소에도 파렴치범이 아닌 한 최대한 피고인의 입장을 이해하려 한다"며 "위헌을 거론한 것은 안씨로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서 한 말이고, 보석을 허가한 것은 본인이 합법적인 시위에만 참가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08.08.13 03:08
============================================================================================

맘에 안든다고 사법부의 판결 내용까지 물어뜯는 조선 찌라시 ..

MB는 사주 사면 시켜주고 , 찌라시는 제대로 된 개 노릇하고 ......
아주 환상의 이중창이네...ㅉㅉㅉ
IP : 220.12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한 수순
    '08.8.13 10:27 AM (211.38.xxx.205)

    이제 남은 건 사법부인데...당연하죠.
    다시는 진보진영이 정권을 잡을 수 없게
    싹을 자르는게 그들의 목적인데
    앞으로 더한 일도 생기게 될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요?............

  • 2. 한사랑
    '08.8.13 10:38 AM (123.214.xxx.239)

    국민의 공공의 적인 조중동이 건들수없는 사법부도 흔들려고하네요,
    소신있는 사법부 판사님들이 얼마나 버티고 제 역활을 할수있을지 심히 염려되고
    범죄 조중동 사기꾼들을 이번 사면해줬으니 또 얼마나 이 집권에 아부하고 광기를 더 해나갈까
    뻔히 보이는 앞날의 검은 정국입니다

  • 3. 다크나이트
    '08.8.13 11:34 AM (211.177.xxx.35)

    조선이 명박이 개 노릇하는 것이 아니고 찌라시 특히,
    좃선이 왕 노릇 하더군요. 명박이는 그저 좃선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862 8월 13일 오후 12시에 다음 통합검색란에 어청수를 일제히 칩시다 8 이슈검색어만.. 2008/08/13 240
223861 이명박 찍은 사람 다어디갔나? 8 4 구름 2008/08/13 561
223860 태안 지역 지금 날씨 알려 주실 분 계실까요??^^; 1 2008/08/13 159
223859 [단체] 여러분, 어청수날리기 13일 하루십만서명 동참을 호소합니다. 11 동참합시다 2008/08/13 234
223858 [광복절모이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마디만하겠습니다.. 23 모여야산다 2008/08/13 540
223857 김서중 "이명박 정부 결국 실패할 수밖에" 5 지발등지가찍.. 2008/08/13 583
223856 하이얼 세탁기 수동으로 물수위조절가능한가요? 1 . 2008/08/13 226
223855 피임약 먹으면 생리 안 하나요? 5 코즈코즈 2008/08/13 4,790
223854 죽음의 불루 스크린 4 피곤한이른아.. 2008/08/13 547
223853 8/12(화) KBS 다녀왔습니다. 10 우리마음 2008/08/13 501
223852 민영화?선진화? 백리향 2008/08/13 260
223851 너무 웃겨서...ㅋ 11 ㅋㅋ 2008/08/13 1,570
223850 기름기 있는 락앤락 용기를 잘 닦으려면? 9 안심 2008/08/13 1,362
223849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일.. 어떤 거 있으세요? 16 웃어요 2008/08/13 1,432
223848 여러분들은 배추김치를 몇 포기 담으시나요? 12 루루 2008/08/13 917
223847 [긴급속보] 박석운 상임운영위원장 불법체포 8 대책위에서펌.. 2008/08/13 467
223846 이 난국에 sbs는 참 속편할까요? 6 진정 궁금 2008/08/13 780
223845 조선일보 구독 4 ... 2008/08/13 329
223844 애들과 서울 나들이 할 만 한 곳 강추 해 주세요!! 2 나윤맘 2008/08/13 475
223843 [인터뷰] 언론노조 MBC본부 박성제 본부장 2008/08/13 312
223842 정말 아름다운 나이인지?... 4 ᐁ.. 2008/08/13 988
223841 엄기영 "PD수첩 의도.정확성, MBC미래 총체적으로 판단했다" 7 2008/08/13 800
223840 제발 일좀하게 냅두라... 6 magjo 2008/08/13 461
223839 대왕세종 갤에서 지금이랑 딱맞는 넘 감동적인 뮤비하나올립니다 3 혼자감동 2008/08/13 304
223838 이명박의 조롱 17 잠못이루는 .. 2008/08/13 1,043
223837 버팔로 위드쿨3 텐트 .. 2008/08/13 231
223836 부실채권정리기금 잉여금 전부 환수합시다! 1 서명 2008/08/13 199
223835 집주인이 집을 비우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어찌해야할지... 15 나도 못되지.. 2008/08/13 1,854
223834 두집 살림 해보신분? 14 이사가고파~.. 2008/08/13 1,588
223833 입주도우미는어떻게구하나요? 2 아기엄마 2008/08/13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