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주도우미는어떻게구하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384
작성일 : 2008-08-13 00:26:41
예전에 남편없이 28개월 큰애돌보고 10월에 출산해야한다고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남편이 곧 외국으로 떠나서 1년있다오거든요..
혼자서 애낳고 애들둘델구 1년을 보내야합니다
그때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큰애는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영 안내켜서 데리구 있으려하는데요 친정이나 시댁 도움을 받을 형편이 안되어서
입주도우미를 몇달간만이라도 써보려구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혹시 입주도우미 써보신분 계시면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아니면 믿을만한 업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면접을 보고 채용하게될텐데 뭘 봐야할까요?
인상을 딱보면 대충 알수 있으려나요?
휴가는 어떻게 드리는지,신원보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가사며 큰애랑 놀아주는 일들까지 다 도와주시는지등등 궁금하고 걱정거리가 많아지네요..
모르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려니 어떤사람을 어떻게 만나야할지 막막해서 자다일어나 글올립니다

좋은분 추천받을 수 있으면 제일 좋겠구요
혹시 입주도우미 써보신분 계시면 어떤걸 고려해야하는지 도움 말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IP : 220.8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엄마
    '08.8.13 8:20 AM (59.10.xxx.141)

    큰애가 28개월이면 약간 빠르긴 하지만 어린이집 같은데 보내세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저희 둘째도 그 맘때 보내기 시작했는데..적응 잘하고 잘지내더라구요.
    10월에 출산이시니 지금부터 보내셔서 적응시켜 놓으시구요.
    한두달은 입주 도우미(산후조리 해주시는...여러 업체 많지요..검색해 보세요)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출퇴근 도우미(굳이 산후조리용 말구요..그냥 도우미)나 중국교포로 입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큰애가 어려서 입주하는게 더 낫을거 같긴한데...어린이집 보내신다면 출퇴근이 편하실거 같아요. 보통 수수료 주고 업체 통해서 면접 해서 맘에 드는 사람으로 정하시거나 교회통하거나,지역 복지관에 부탁해도 구해주시더라구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2. 경험..
    '08.8.13 11:13 AM (222.106.xxx.100)

    제가 애기낳고 100일정도까지 입주도우미분과 같이 있었습니다...참사랑 어머니회에서 오셨는데..산모도우미겸 입주 도우미셨어요...좋은분이 오셔서 맘 편하게 같이 있었는데...참사랑은 그래도 도우미 교육을 하는거 같더라구요...경험해본 봐 보통 파출부업체는 그런 교육 안하고 파견하셔서 황당한일 많구요...좋은분으로 보내달라고 여러번 말씀하시고...면접도 깐깐하게 보세요....
    사이트 들어가보심...여러가지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903 [단체] 여러분, 어청수날리기 13일 하루십만서명 동참을 호소합니다. 11 동참합시다 2008/08/13 225
223902 [광복절모이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마디만하겠습니다.. 23 모여야산다 2008/08/13 530
223901 김서중 "이명박 정부 결국 실패할 수밖에" 5 지발등지가찍.. 2008/08/13 576
223900 하이얼 세탁기 수동으로 물수위조절가능한가요? 1 . 2008/08/13 211
223899 피임약 먹으면 생리 안 하나요? 5 코즈코즈 2008/08/13 4,632
223898 죽음의 불루 스크린 4 피곤한이른아.. 2008/08/13 538
223897 8/12(화) KBS 다녀왔습니다. 10 우리마음 2008/08/13 491
223896 민영화?선진화? 백리향 2008/08/13 253
223895 너무 웃겨서...ㅋ 11 ㅋㅋ 2008/08/13 1,562
223894 기름기 있는 락앤락 용기를 잘 닦으려면? 9 안심 2008/08/13 1,162
223893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일.. 어떤 거 있으세요? 16 웃어요 2008/08/13 1,413
223892 여러분들은 배추김치를 몇 포기 담으시나요? 12 루루 2008/08/13 903
223891 [긴급속보] 박석운 상임운영위원장 불법체포 8 대책위에서펌.. 2008/08/13 456
223890 이 난국에 sbs는 참 속편할까요? 6 진정 궁금 2008/08/13 772
223889 조선일보 구독 4 ... 2008/08/13 317
223888 애들과 서울 나들이 할 만 한 곳 강추 해 주세요!! 2 나윤맘 2008/08/13 460
223887 [인터뷰] 언론노조 MBC본부 박성제 본부장 2008/08/13 304
223886 정말 아름다운 나이인지?... 4 ᐁ.. 2008/08/13 976
223885 엄기영 "PD수첩 의도.정확성, MBC미래 총체적으로 판단했다" 7 2008/08/13 792
223884 제발 일좀하게 냅두라... 6 magjo 2008/08/13 454
223883 대왕세종 갤에서 지금이랑 딱맞는 넘 감동적인 뮤비하나올립니다 3 혼자감동 2008/08/13 297
223882 이명박의 조롱 17 잠못이루는 .. 2008/08/13 1,035
223881 버팔로 위드쿨3 텐트 .. 2008/08/13 225
223880 부실채권정리기금 잉여금 전부 환수합시다! 1 서명 2008/08/13 194
223879 집주인이 집을 비우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어찌해야할지... 15 나도 못되지.. 2008/08/13 1,758
223878 두집 살림 해보신분? 14 이사가고파~.. 2008/08/13 1,534
223877 입주도우미는어떻게구하나요? 2 아기엄마 2008/08/13 384
223876 8월12일 mbc 경영진은 국민들을 버렸습니다. 9 무명 2008/08/13 508
223875 아이 낳고 퍼진 몸매 시어머니도 무시하는 빌미가 되는지 17 4학년 2반.. 2008/08/13 1,875
223874 친구집에 머물고 나서.. 39 고민중 2008/08/13 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