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가 냉기가 없어서 서비스 맡겼어요.
근데 오늘 전화가 와서 수리비가 3십만원 든데여...
사용한지 3년정도... 넘 한것 아니냐고 따지니까
그러면 7만원만 달라고 하네요. 원래하자가 있던 제품처럼 해서 하자를 조작해서
2008년산 제품을 준다고 하네요. 다시고치면 또 고장난다나.... 이럴경우는 부품이 없어서 그런가요?
그러면 수리비는 제가 낼필요가 없지않나요?
내일 다시 전화올건데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그리고 모델은 좋은건 안주나봐요~ㅠㅠ 보통것..
제가 디자인을 고르고 싶은데 ..뭐라고 설명하면 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치냉장고 A/S황당해요~~흑흑
딤채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8-08-12 19:44:46
IP : 211.244.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커헉.
'08.8.12 7:58 PM (58.140.xxx.30)새 제품으로 바꿔주는거 보니,,,불량품이 맞나 봅니다. 아마도 님이 샀던 제품과 비슷한걸로 주는가본데, 너무 비싼거 고르지마시고, 같은 등급의 걸로 가지세요.
그리고 7만원에 새거주는거 그리 나쁜 일도 아닌거 같네요.2. 예은 맘
'08.8.12 8:20 PM (221.162.xxx.34)저도 딤채중 가장 비싸다는거 떡하니 사서, 몇개월만에 고장나 A/S받았었어요.
배송중에 무슨 부품이 잘못되었다나 어쩌나...
무료 A/S기간이라며 그냥 해주고 가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또 고장이 난거예요...
차가워야 할 냉장고안이 뜨근뜨근...
마침 김치 많던거 다 버리고 정말 화가 나는데,
기사님 말씀이 냉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10만원 정도 수리비를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일단 가시라고 한다음에,
본사A/S에 전화 걸어 난리를 쳤죠...
5만원짜리 화장품 냉장고에서도 냉매 잘못되었단 이야긴 못들었다.
내가 이걸 끌고 다닌것도 아닌데 멀쩡한 냉장고 냉매가 왜 새냐...
200만원 넘게 팔았으면서 이름 값도 못한다
인터넷에 올리고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하겠다등등등^^;;;
난리를 피고 얼마후,
다시 전화가 오더니,
무료로 고쳐준답니다!!!
ㅋㅋㅋ그때 깨달았어요...
대한민국은 지랄^^:::하는 사람 앞엔 약하다는거......
한번 본사 에 전화 해서 토로해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