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분들 짧은치마 여자들 보면 눈 돌아가나요?

ㅋㅋ 조회수 : 4,350
작성일 : 2008-08-12 19:10:50
제 남편은 자동으로 돌아가요..
죄책감 전혀 없구요.. 저도 기분 나쁘지는 않아요.. 혹시나 시선 받은 여자분이 불쾌해할까봐 그게 걱정이지요..

근데 본인은 잘 모른대요... 아마 정말로 자동으로 돌아가는가봐요..
그렇다고 아래위로 훓어보는건 아니구요.. 그냥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저희 둘은 사이 무지 좋구요..
그럴 때마다 가서 쿡쿡 찔러줍니다.. 그러다가 성추행범으로 잡혀간다구요..

다른 남편도 그런가요??

혹시나 제 남편 변태로 몰지는 말아주세요...
괜히 이 글 올렸다가 제 남편만 이상한 사람되면.. 저만 속상할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 남편이 몸매좋은 여자만 탐하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 증거는 바로 저예요...
IP : 118.32.xxx.25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08.8.12 7:13 PM (220.120.xxx.193)

    신랑도 지나가다(걷거나,운전중에..) 이쁘거나 늘씬한 아가씨 있음 자동으로 고개 돌아갑니다.
    근디 .. 날씬하거나 스타일 멋진 아가씨있음 저도 같이 쳐다 봐요. ㅋㅋ

  • 2. ..
    '08.8.12 7:15 PM (116.122.xxx.100)

    여자인 저도 스타일 좋은 아가씨가 지나가면 저절로 눈과 목이 돌아 가는데요.
    남자들 그런거 뭐라 하면 안돼죠 ㅎㅎㅎ

  • 3. 저도
    '08.8.12 7:16 PM (125.252.xxx.38)

    윗분같네요..ㅎㅎ

    신랑도 보고싶어서 보는게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눈이 가는 것 같더군요.

    나는 뭐 예쁘고 늘씬하면 저도 보고 좋아해요. 대신 남자들도..ㅎㅎ

  • 4. 미투
    '08.8.12 7:19 PM (211.176.xxx.14)

    저도 이쁜여자들 보면 한번 더 쳐다보게되는데, 남편은 당연한 거 아닐까요? ㅋㅋㅋ
    제남편도 그런데 전 그냥 같이 즐깁니다. ㅋㅋ

  • 5. ㅋㅋ
    '08.8.12 7:21 PM (118.32.xxx.251)

    다들 그렇군요.. 저도 그래요..
    다만.. 여자가 쳐다보면.. 잡혀가지 않지만.. 괜히 남자가 쳐다봤다가 추행범 될까 그게 걱정이었더랬어요...
    그 여자들도 시선을 느낄거잖아요..

    저도 요즘 시선을 느끼죠... 만삭이라 배가 남산만하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흘끔흘끔 쳐다봐요.. ㅠ.ㅠ

  • 6. 남자들은..
    '08.8.12 7:31 PM (116.121.xxx.41)

    다 그런가봐요~제가 남편이 그러는 거 보고 뭐라하면 건강한 남자는 다 그런거라며 되려 큰소리^^;;그리고 순간적으로 자세히 파악하는 듯! 예쁜 아가씨 지나가서 "저기 봐봐, 저 사람 예쁘다" 하면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게 "응, 근데 다리가 좀 굵더라" 뭐 이런식이네요...자주 그러다 보니 기분 나쁘고 뭐하고 그럴 것도 없게 되었어요.

  • 7. 저는
    '08.8.12 7:32 PM (222.234.xxx.241)

    스타일에 상관없이 눈돌아가던데요.
    날씬하면 예쁘다하고, 짧고 통통하면(?) 용감해서 한번 더 보고...ㅋㅋ

  • 8. 전요
    '08.8.12 7:32 PM (61.79.xxx.222)

    그런게 자연스러운 거 같아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편은 항상 속여요.ㅋㅋㅋ 아닌척~ 관심없는척~ 되려 이게 더 기분 나빠요.
    보면 분명히 남자들은 자동적으로 먼저 발견하고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운전 중에도 예쁜 여자분들 잘 보더군요.

    그러면서 아닌척~ 관심없는 척~ 하는게 더 비겁한 거 같아요.
    제가 되려 어머~ 저사람 몸매도 이쁘고 옷도 예쁘게 잘 입었다~ 하고
    정말 감탄하면서 보면 별로인척~ 관심없는 척~
    하지만 곁눈질로 열심히 살핀다는 거 제가 알거든요.
    남자가 좀 이러는거 비겁해요.ㅋㅋ 차라리 정말 괜찮다~ 하는게 낫지.

  • 9. 저도 그런데
    '08.8.12 7:35 PM (222.113.xxx.48)

    요 뭘,,, 사실 ,예쁘면서 늘씬하게 입고잇는 여자들보면 같은여자인저도 부럽고 눈이 자동으로
    힐끔,보게 되던데,남자들은 당연하지않나요? 전,그려려니하고 ,같이 보면서 ,부럽다고 남편귀에
    속삭여요..남편 왈~ ""너두,운동 열씸히 해!!"~~

  • 10. ..
    '08.8.12 7:35 PM (211.179.xxx.43)

    저는 제가 눈돌아가구.. 감탄사까지.. ㅠㅠ 쏟아져 나옵니다.

    울 신랑은 저더러 조용히 해~~~ 하구 모기만한 소리로 기겁하구요.

  • 11. 빛서린
    '08.8.12 7:44 PM (121.187.xxx.145)

    저희 남편도 그렇다네요~~~ 본능이라지요^^*
    같이 즐기시고... 자극받으세요~~~~~~~~

  • 12. ㅍㅎㅎ
    '08.8.12 7:50 PM (121.172.xxx.29)

    울집 남자도 똑같아요. 뭘 보냐고 찌릿해주면 옷 입은 스타일을 본다고 변명을 합니다 ㅎㅎ
    전 사실 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도 체격 좋은 젊은 남자 지나가면 한번 보는걸요..ㅎㅎ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지 않을까요? 뭐 삘이 꽂혀 보는건 아니잖아요^^

  • 13. 네!!!
    '08.8.12 7:50 PM (118.32.xxx.33)

    저를 끔찍하게 사랑해 주고 이뻐해 주는 제 남편도 미니스커트 앞에서는 눈 돌아갑니다....
    본능인거죠....거의 무의식 적인 본능..ㅋㅋ

  • 14. ??
    '08.8.12 8:06 PM (119.64.xxx.39)

    시선받은 여자들이 왜 불쾌한가요?
    어차피 짧은 치마를 입을때는 남들 보라고 입는거 아닌가요?
    만약 맹인들만 사는 나라에 그 아가씨들을 데려다 놓는다면 짧은치마는 절대 안입을껄요.
    누가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 15. 순이엄마.
    '08.8.12 8:11 PM (218.149.xxx.184)

    우리 둘은 서로 가르쳐줍니다. 저기 멋진여자 걸어간다고
    그리고 좋아라합니다.
    남편 나의 외모에 불만있습니다.
    이젠 불만도 없어져갑니다. 아예
    우리 둘 사이 좋구요...

  • 16. 99
    '08.8.12 8:24 PM (80.143.xxx.96)

    당연한 거 아닌가 합니다.
    일단 눈에 띄이잖아요.
    근데 그게 음흉이나 아니냐는 참 판단하기가 어려운데 시선이 머무는 시간의 길이에
    따라 이거다 저거다 판단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17. 저번에
    '08.8.12 8:30 PM (59.14.xxx.63)

    어떤 아가씨가 너무 짭은 치마를 입었는데, 흰색 팬티가 다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떠볼려구 "어머 저 아가씨 팬티 다 보이네.."그랬더니 못본척하고 관심없는 척
    하더라구요...그래서 한마디 더 했죠..."흰색 치마에 검정색 팬티가 다 보이네.."
    했더니 "흰색이던데~" 이러는거 있죠...ㅎㅎ
    그날 저한테 길에서 엄청 맞았습니다...ㅋㅋ(장난으로요~)
    저 위에 순이엄마님 저랑 똑같으시네요...이쁘고 멋있는 여자 걸어가면 같이 쳐다봐요...^^
    저랑 신랑 금슬 엄청 좋답니다~~^^

  • 18. ...
    '08.8.12 8:32 PM (58.125.xxx.80)

    저도 여자지만 이쁜 아가씨 지나가면 자동으로 시선이 돌아가던데요?
    와 이쁘다 에서 끝나는 건전한 수준이고 대놓고 무안하게 쳐다보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ㅋㅋ

  • 19. 굳세어라
    '08.8.12 8:49 PM (124.49.xxx.16)

    그런거 보면 울 신랑은 참 신기합니다. 그런적이 거의 없네요. 아니 그걸 본적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예쁜 연예인이나 길거리 예쁜 여자들 보면서 제가 오히려 아 예쁘다 부럽다 이러면.. 니가 훨 낫다... 늘 그래서 참... 어쩔땐 진짜 궁금합니다. 날 위해서 일부러 거짓말하는건지.. 본인은 아니라지만.. 그렇다고 그닥 저한테 잘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 20. 그럼
    '08.8.12 9:05 PM (202.156.xxx.9)

    울 남편은 아예 거들떠도 안보던데...... b형이랍니다....

  • 21. ...
    '08.8.12 9:19 PM (119.149.xxx.155)

    저는 제가 먼저 감탄하고 쳐다보는데... ㅎㅎㅎ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요즈음은 그저 예쁜 아가씨, 총각 보면 다 예뻐요...

    울 남편보고 저기 있는 사람, 예쁘다.. 멋있다.. 봐..봐... 이럼서

    오히려 보라고 얘기도 해주는데요... ㅎㅎ

  • 22. .
    '08.8.12 11:31 PM (220.86.xxx.66)

    재발 남자들 뚫어지게 쳐다보지말라고 아들/남편, 교육시키세요
    실례인거 모르는지 걍 치나치듯이 보는것도 아니고 아주 노골적으로 보는 것들 정말 짜증 납니다
    나이 좀 있는 늙수구레한 남자들이 더합니다

  • 23. ...
    '08.8.12 11:41 PM (121.167.xxx.39)

    남편과 연애9년 결혼 생활 18년 한번도 쳐다 보는 것 못봤어요...

    저는 쳐다 보는 남자들은 변태인줄 알았다는 ..ㅠㅠ

    회사 다닐 때 남자 사원들이 회식할 때나 길가면서 노골적으로 쳐다 보는 걸 보고

    너무 싫었어요... 변태 같아서...ㅋㅋㅋ

    울 남편이 이상한거죠....ㅋㅋㅋ

  • 24. ㅎㅎㅎㅎ
    '08.8.13 12:35 AM (222.98.xxx.175)

    젊고 예쁜 아가씨가 아이스크림 콘을 핥아먹으면서 길을 건너면 교통체증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ㅎㅎㅎ

  • 25. 저도
    '08.8.13 12:52 AM (213.42.xxx.73)

    남편과 동시에 쳐다보며 ......

    이쁘면 이뻐서

    여긴 외국이라 뚱뚱한 여자가 입고 다니면

    한국같으면 저러고 다니면 테러당한다고 또 쳐다보고...

  • 26. ..
    '08.8.13 12:52 AM (121.134.xxx.176)

    안 보는 척 하면서 다 봤답니다....

    저 남편도 안 본척하는 데, 다 파악하고 있던데요..저도 한번 찔러봅니다.

    "멋진데~이쁘지?" 한마디하면, 남편은 모른척하고 있다가 대꾸합니다.

    "글쎄, 허리가 좀 기네" 뭐 이런 식으로..

  • 27. ...
    '08.8.13 10:08 AM (211.210.xxx.30)

    저희도 자동이에요.
    뭐라하지는 않지만 어쨋든 그다지 유쾌한 기분 아니에요.
    저도 같이 보긴 하는데 그렇지만 왠지 내 남편만은 그런것에 관심 없으면
    세상에 내가 제일 못났어도 나만 예뻐해줬으면 싶쟎아요.
    세월이 가니 서로 이해하고 마는거죠.

    아. 저도 TV보면서 가끔씩 오바해서 꽃미남 이야기를 해줘요. 긴장하라고.

  • 28. 맹이
    '08.8.13 11:27 AM (121.150.xxx.146)

    남자분들이 아무래도 시각에 약하니깐 자동으로 보게 되죠.저도 멋진여자분들 스르르 눈길갑니다

  • 29. ㅎㅎ
    '08.8.13 11:37 AM (210.90.xxx.2)

    저두요. 젊고 예쁜 여자 보면 저두 눈이 돌아가요.

    남편분 지극히 정상!!!

    근데, 제 남편이 그러는 거 보면,
    그 눈길이 왜 그리 끈끈하고 불결해 보이는지...
    술이라도 한 잔 마시고 그러는 남편을 보면
    정말 싫더군요.

  • 30. ...
    '08.8.13 1:37 PM (121.184.xxx.149)

    대전에 사는데... 대학교 근처에 삽니다.
    우리남편은 일부러 학교쪽으로 돌아서 집에 들어갑니다.
    젊고 예쁜애들 본다고....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요즘은 예쁜애들은 죄다 차를 타고 다니는지 걸어다니는 애들은 예쁜애들이 없다고 투덜거리더군요..

  • 31. 저도
    '08.8.13 1:47 PM (122.35.xxx.227)

    여자인 저도 돌아가는데 남자들은 오죽할까요

  • 32. 다 그런거...
    '08.8.13 2:14 PM (123.108.xxx.58)

    울신랑도 자동으로 눈은 벌써 거기가 꽂혀있던걸요...
    아예 목을 빼지 그러냐고 제가 놀리기도...ㅎㅎ

    근데 저도 멋진 남자 보면
    입에서 유후~거리고 칭찬 한마디씩 하더라구요...ㅋㅋ

  • 33. 저도
    '08.8.13 2:14 PM (219.255.xxx.113)

    여자인 저도 눈 돌아가요.
    아파트 놀이터에 아이 찾으러 온 아주머니 숏반바지 입었는데....
    제 눈이 돌아가더군요...
    휴가라 아이데리고 나온 어떤 아저씨도 눈이 돌아가서....
    마주보고 서있던 저랑 그 아저씨 눈이 마주쳤어요....ㅋㅋ
    저보다 그 아저씨가 더 무안했을듯.....*^^*

  • 34. 부럽운건 사실!!
    '08.8.13 4:30 PM (211.59.xxx.220)

    허나 저는 쿨한 성격과 다부진 성격..요리 쪼금 잘하는거랑..돈 쪼금 잘 버는걸루 밀어 부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