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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ㅋㅋ
'08.8.12 3:40 PM (203.234.xxx.117)한국에서도 이런 것 때문에 짜증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82의 글들을 읽어보시면 대처방법도 나옵니다..ㅋㅋㅋㅋ2. ...
'08.8.12 3:44 PM (221.140.xxx.173)대머리에 작은 키, 아주 답답한 인상... 이런 말은 politically correct한 말인가 보죠?
3. 밥통
'08.8.12 3:47 PM (68.81.xxx.196)아~ 제가 쓴 글 찬찬히 읽어 보니, 진짜 당한 것 맞네요. 으..... 이럴 땐, 아이스크림이라도 한 통 먹을 수 있는 몸매여야 하는데.....
윗분 답글 벌써 주셨네요. 그러니까요...진짜 왕짜증.....4. 밥통
'08.8.12 3:51 PM (68.81.xxx.196)바로 위에 점 세게님... 대머리에 작은키세요? 죄송합니다... 그냥 열 좀 받아서 궁지렁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기분 더 나쁠려고 하네요. 또 떠나야 할 시점인가?5. 구름
'08.8.12 3:52 PM (147.46.xxx.168)아마 휴지는 한국에서 집들이 할때 선물하는 풍습때문인듯... 휴지처럼 슬 슬 잘 풀리나는 뜻이니 그렇게 아시면 편하실 듯... 근데 밥통님은 미국 어디시죠? 나도 미국에서 11년 살았는데...
6. ..........
'08.8.12 3:53 PM (61.66.xxx.98)휴지를 사갖고 온건...아마도 빈손으로 남의집 가기는 그렇고
다른것은 괜히 집주인 취향타기 쉬우니 고르기 어렵고,
하지만 휴지는 일반가정집은 다 필요로 하는거니까
더우기 소모품이니까 받는 사람이 골치아플일은 없을거다 하는 배려에서
고른 품목이라 생각되요.
밥통님은 전반적으로 기분이 나쁜 상황이라서--물론 꼬치꼬치 물어보는거 예의도 아니고
충분히 기분 나쁠 일이죠.-휴지까지 팁처럼 느껴지셨지만,
그렇게까지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실 일은 아니라 보고요....
나머지는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일이예요.
털어버리세요.
앞으로 또 볼 사람들도 아니고 자꾸 곱씹으면서 기분나빠하면
밥통님만 손해니까요.
앞으로 가능하면 한국인과는 얽히지 마세요.
외국에서 한국인과 얽혀서 깔끔한 경우 별로 없던데요.7. 밥통
'08.8.12 3:54 PM (68.81.xxx.196)가만히 생각 하니 진짜 기분이 나쁘네요. 아~ 진짜 82 님들 중 너무 하는 사람들 잇어요. 이럴때 까칠이라는 말을 써야 하나? 토닥 토닥 그래 주면 서로 얼마나 좋아요? 굳이, 불 붙은 집에 부채질은? 꼭 그렇게 말을 해야 하나요?
뭐.... 이상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한 번 해 봅니다. 어차피 이 글 좀 잇다 지울 거고... 자기 전에 화풀이나 실 컨 하죠. 주것써 들...8. 밥통
'08.8.12 3:56 PM (68.81.xxx.196)아...지금 마구 후회 하는 중입니다. 바로 위에 단 제 댓글 없엇던 걸로 해 주세요. 저~ 무지하게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9. 밥통
'08.8.12 3:59 PM (68.81.xxx.196)구름님 그리고 ..............님, 휴지에 그런 의미가 있군요! :)
사실 툴 툴 털어 버리고 올림픽 열심히 봤습니다. 그리고 잘려다가 투덜 투덜 거리게 되었어요.
저는 팬실베니아 시골에 있습니다. 너무 시골이라 오랜 만에 보는 한국 분들께 과잉 친절 하는 저도 문제 있는 듯 싶어요. 자제해야지!!! 하하..
이만 곧 자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글은 곧 지울께요. 죄송 합니다.10. ...
'08.8.12 4:02 PM (221.140.xxx.173)밥통님이 그동안 올린 글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 글 보고 열받은 사람은 한 둘일까요?
배운녀자란 말도 politically correct한 말이 아니라고 까칠하게 굴 때는 언제고...
누구보고 까칠 운운이세요?
저보고 대머리에 키가 작냐구요? 그럼 밥통님 못 배운 녀자세요? 저도 이렇게 물을게요.11. 토닥토닥
'08.8.12 4:09 PM (58.233.xxx.84)속상하시겠어요 기껏 안해도될일을 상대배려해서 그렇게 힘들게 한상 차려주셨는데..
밥만 먹고 쌩~가버리고 (아마 거기 한인식당도 없겠쬬?) 그러고 나시니 허무하셨을꺼예요
밥한끼 뚝딱 차려내는것도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닌거죠!
솜씨좋으셔서 그러신거다 위안삼으시구요
그렇게 한끼 드시고가면서 맛있다는말이나 마구마구 해주시고 가시징..
그냥줘도 안받을? 남편분을 혹시나 하는 물음만 마구 날려주신 안부인님이 미워질라 하네용
뭐라고 더 위로를 해드리고 싶으나 ^^;; 좋은꿈 꾸세용^^12. 밥통
'08.8.12 4:10 PM (68.81.xxx.196)아~놔, 점 세게님. "배운녀자" 말 자체의 느낌이 좋지 않다, 그 말에 또 감정이 확? 진짜 나 정말 말 조심 해야 겠군요. 그런데, 제 말 뜻은...(변명 아닌데 왜 변명조가 되는 걸까? 그리고 내 심장은 왜 이리 뛰고 있나?) 배운녀자 그 말 뜻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말 느낌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보인다 그런 뜻 입니다. 배운 사람/ 배운 여자 비교해 보세요.
"누구 보고 까칠 운운이세요?" 댁 보고 까칠 운운 했어요. <--농담...
저는 못 배운사람이기도 하지만, 그 정의에 따르면 안 배운녀자입니다.
어찌 했거나, 얼굴도 모르는 사이, 본의 아니게 불쾌하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별로 사과 하고 싶지 않는 밤인지라, 그냥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13. ***
'08.8.12 4:13 PM (116.123.xxx.78)밥통님 성격이 참 묘하시네요...
14. 밥통
'08.8.12 4:16 PM (68.81.xxx.196)토닥토닥 님, 감사 합니다. 근데, 머리가 아프다가도 몸 다른 부위가 책상 같은데 부딛히면 머리 통증은 잃어 버릴때 있잖아요? 지금 제가 그런 생황이라 식당마담 된 일은 벌써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그 분들은 볼 사람들도 아니고...
그런데, 진짜 큰일이네요. 82에서 제 인생이 왜이리 꼬였나요? 이름을 바꾸던지 해야지.... 그래도 배운녀자님들은 아이피 어드래스로 또 알아서 혼내 주시겠지요? 이사를 가야하나?15. ㅋㅋ
'08.8.12 4:16 PM (203.234.xxx.117)뭐랄까요. 보통같으면 위로를 받으실 일인데도 예전에 님께서 쓰신 글(politically correct)에 대한 감정들이 남아서 이런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16. 구름
'08.8.12 4:18 PM (147.46.xxx.168)밥통님 제가 카네기멜론대(펜실베이니아의 큰 도시 피츠버그에 있지요)에서 1년 교환교수 했거던요. 해서리 펜은 필라부터 피츠버그까지 싸그리 다 아는데, 그럼 시골이라면 혹시 비버카운티 같은 곳인가요?
17. 구름
'08.8.12 4:20 PM (147.46.xxx.168)제가 보기에 밥통님이 어떤 사감이나 감정이 있어서 글들을 쓰신것 같지는 않아서 저도 약간의 실수들을 넉넉히 받아들입니다. 괜쟎습니다. ^^
18. 밥통
'08.8.12 4:20 PM (68.81.xxx.196)ㅋㅋ 님, 말 해서 뭘 하겠습니까? 쩝... 내 탓이요 내탓이요 모두가 다 내탓이로소이다.
위에, 스타세게님, 님도 참 묘해요. 하이파이브!19. 밥통
'08.8.12 4:28 PM (68.81.xxx.196)구름님, 아~ 그러셨군요. 팬실베니아에 좋은 기억이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비버카운티는 또 어딥니까? 근데, 거기 보다 더 시골이에요. 아시겠지만, 팬은 필리랑 핏츠를 알라바마가 가운데서 막고 있다 하는데, 대충 그 가운데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하면 꼭 쫌 많이 뻘~건데 있어요. 가게 주차장에 말들이 서있고요 토요일 되면 차가 많이 막혀요. 마차 때문에... 대충 아실 듯 한데... :)
다음에 팬실베니아 오시면, 저희 집에 모시고 싶네요. :) 그때는 기꺼이 불평 없이 맛있는 밥상으로 모시겠습니다.20. phua
'08.8.12 4:39 PM (218.52.xxx.102)우릴( 아닌 분 빼구) 모두 바보로 만들었지요, 그 빌어먹을 폴리티칼 머시기....
광주에서 양산들고 돌고 싶단 밥통님의 댓글,,, 내가 본 댓글 중 가장 참담한 글이었지요.
우리 현대사의 가장 아픈 광주를 모르다니... 참고로 나는 충청도 출신... 광주 이야길 하면
전라도 출신이냐고 묻는 인간들이 많아서...21. ...
'08.8.12 4:44 PM (221.140.xxx.173)밥통님은 해외에 있다는 걸 핑계로
대한민국에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의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후벼파는 분이시죠.
교육감 선거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지만 정치와 연관되서 별루였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도 박정희 때문이 아니냐는 둥...
그거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면 전 해외에 살아서 몰라요...
그냥 청순한 뇌를 자랑하고 싶으시면 자기 말처럼 그냥 즐거운 이야기만 하면 될 걸...
어줍잖게 정치적으로 사람을 가르치려 들어서 정말 분노를 치밀게 해요...22. 밥통
'08.8.12 5:00 PM (68.81.xxx.196)익스큐즈 무와!!!!!!!!!!!!!!!!!!!!!!!!!!!
푸아님은 그렇다 치고 <---말씀 하신 것 사실 이고, 그때고 지금이고 죄송합니다. 근데, 이제 고만 너그러이 용서가 안될까요?
점 세걔님!!!!!!!!!!!!!!!!!!!!!!!!!!!!!!!!!!!!!!! 진짜 익스큐즈 무와!!!!!!!!!!!!!!!!!!!!!!
교육감 선거에 대한 제 생각은 변함 없지만,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그 밑에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관련한 이야기... 전 그렇게 똑똑 하지가 못해요. 쩝... 그런 내용의 대화에 설친적 없으니, 저 억울해도 되나요?
청순한 뇌? <---표현이 아주 ... :)
그리고, 어줍잖게 정치적으로 가르치려 든 적이 있나요? 직업병인가?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23. 밥통
'08.8.12 5:08 PM (68.81.xxx.196)그리고 해외에 있다는 것에 "핑계"라는 말 쓰지 마십시오. 넌 해외인이니 꺼져...라는 식의 대우를 하면서, 대한민국에 살아 남아 있는(?) 사람들의 상차(???)를 후펴판다니...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해외에 있다는 것이 좋아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아닌 점도 있슴을 고려 해 주실 수는 없나요? 그렇지 않고는 뭐하러 이런 망신을 당하면서 들락 날락 하겠습니까?24. 밥통
'08.8.12 5:27 PM (68.81.xxx.196)그런데, 이제 진짜 여기 떠나렵니다.
(여기 저기 울려 퍼지는 함성 소리.... 그렇게 좋나?) 뭐 사실 대다수 분들은 아무 관심 없을 테고...
가식 아니고, 인제 더 이상 미련 없네요.
요리도 책이나 사서 보고, 사실 요리 본다는 핑계로 여기 들어와 자게에서 시간만 죽이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이런 표현이 또 문제가 될 듯 하네요.)
오늘은 참 신기한 날. 한국 사람 만나서 혼나고, 인터넷상으로 혼나고... 또 며칠 후면 한국 사람 대거로 만나러 가는데, 벌써 가기가 싫은구나.
-------------------
그리고 관심 없겠지만, 익스트림 무슬림이나 익스트림 크리스찬이나 다 익스트림 해서 문제라고 생각 되듯이, 윗 분이하 몇 몇 82분들은 너무 익스트림해서, 저는 싫습니다.
절이 싫어서 이 땡 중은 떠나니, 나머지 스님들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샘보살(?)25. 구름
'08.8.12 5:53 PM (147.46.xxx.168)흠... 아무래도 해리스버그 근방인것 같네요.
예전에 도망자, 헤리슨 포드가 나온 그 마을.....26. 반말싫어!
'08.8.12 6:35 PM (89.224.xxx.17)밥통님
익스큐즈 무와!!!!!!!!!!!!!!!!!!!!!!!!!!!
는 반말입니다.
엑스큐제 무와
라고해야 존댓말이 됩니다.
저도 해외에 10년 넘게 살고있지만 밥통님은 좀 심하신듯 하네요,
해외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그럽니다.
정신 연령이 딱 한국 떠나오던 그 해 수준으로 남아 평생을 간다구요.
밥통님 한국 떠나신지 오래 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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