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지름신이 내렸어요.
아올다 투명유 랑 한국도자기 실크화이트 중에...어떤게 나을까요?
제가 워낙 흰그릇을 좋아해서..위에 두 가지 중에 사려고 하구요.
지금 가지고있는 그릇은 코렐. 젠 . 빌레로이보흐 접시 몇개. 이렇게 있네요.
아올다는 예전부터 사고싶긴 했지만 잘 깨진다..등의 의견들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었구요.
이번에 한국도자기 실크화이트를 봤는데.. 젠 보다 색감도 더 하얗고 이쁜거 같고, 더 얇고 가벼운거 같아서 좋아보이네요.
어떤게 좋을지...써보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맘같아서는 두개를 다 4인 세트로 사고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릇을 살때..한가지 종류로 많이 장만 (10인용 상차림이 되게) 하는게 좋겠죠?
자꾸 이것저것 조금씩 사모으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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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투명유 랑 한국도자기 실크화이트 중 어떤거?.
에카 조회수 : 404
작성일 : 2008-08-12 14:01:59
IP : 210.9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투명유는
'08.8.12 2:15 PM (211.192.xxx.23)못본 상태에서 오지랖넓게 한말씀 드리자면...
아올다와 한국도자기는 급이 다릅니다,
아올다는 광주요와 달리 약하고 두껍습니다,
한국도자기는 얇고 튼튼하고 날렵하겠네요..
예전에는 아올다가 손맛이 나서 좋았는데 요새는 왠만한 식당에서도 다 내놓아서 식상해하고 있습니다.2. 뽐뽐
'08.8.12 4:38 PM (152.99.xxx.12)윗님 말씀이 맞아요. 투명유는 새로 나온 것인가 본데..
아올다는 광주요랑 틀려요.
저도 저렴해서 연갈빛과 눈꽃빛 들였는데,
이가 너무 잘 나가가고 쓰다보니 좀 질리는 맛이 있어요. 지금은 서랍에서 잠자는중.
생활식기로 쓰시기에는 한국도자기가 더 나을 거예요.
4인세트로 하나 정도 장만하시고, 이쁜 그릇 조금씩 매치 시켜서 사시는 것도 괜찮아요.
집에 손님 치를 일이 많으시다면 또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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