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해 주길 바랬는데....
엉뚱한 인간이 하고 있네요.
과거청산과 부패세력 숙청을 독재라고 부른다면
프랑스 혁명도 2차 세계대전 이후의 프랑스의 부역자 숙청도
다 오욕을 역사인건가요?
김대중 5년...당할만큼 당했죠.
묵묵히 참아 견디는 대통령이 안스러울 정도로
점입가경이라..
노무현때는 드디어 수구세력이 대통령을 몰아내려는 지경에 이르르고.
촛불이 노무현을 살렸을때
저는 친위쿠테타를 원했습니다.
설사 노무현 자신...잠시..독재자란 소릴 들을 지언정
수구세력을 숙청시켜주길 원했죠.
어쨌든 살아남은 수구는 썩은 언론과 재벌의 힘을 업고 다시 정권을 잡아
친위쿠테타를 벌이고 있는 중이군요.
이런 패배감...정말 무기력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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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친위 쿠테타 맞죠?
이제사아침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8-08-12 12:54:31
IP : 211.38.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물
'08.8.12 12:58 PM (121.151.xxx.149)총과칼로 된 쿠테타들보다 선거로된 쿠테타들이 더 악날하다고 하더군요 히틀러가 그예지요
이제 한명더 이명박이가 될것같네요
그래도 우린 끝까지 갑시다
그래야 내아이가 잘살수잇습니다
지금 우린 패배감이 들때도 무기력감을 느낄 시간이없습니다 그저 앞으로가는수밖에요2. 동그라미
'08.8.12 1:00 PM (58.121.xxx.168)눈물님, 눈물겹게시리 동감입니다
3. 동감
'08.8.12 1:04 PM (221.142.xxx.184)기다립시다. 새벽은 와요. 희망을 갖고 기다리는 사람만이 그 기쁨을 알죠. 힘내세요
4. 레이첼
'08.8.12 1:16 PM (116.32.xxx.132)질기게 빡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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