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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청수 청장 동생 성매매 운영시설 수사 ‘면죄부’ 의혹

하하하 조회수 : 286
작성일 : 2008-08-12 07:17:35

경찰, 어청수 청장 동생 성매매 운영시설 수사 ‘면죄부’ 의혹

KBS보도...부산경찰청 “유흥업소 운영 협조 합의서 몰랐다” 발뺌


데일리서프 김동성 기자]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 어 모 씨가 투자한 호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부산문화방송의 보도 이후 경찰은 수사에 나서 어 청장의 동생 어 모씨의 개입여부 등에 대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어물쩡 마무리지었으나 11일 이같은 사실을 뒤집는 합의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사건은 부산문화방송이 지난 4월23일과 24일 어 청장이 친동생이 투자한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 룸살롱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또 어 청장이 이 룸살롱의 성매매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은폐하고자 경찰 조직을 동원했다고 후속으로 보도했다. 부산문화방송은 어 청장이 부산경찰청 정보과에 직접 지시해 언론사의 취재동향과 기자의 신상정보까지 조사해 보고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당시 부산경찰청은 "어 청장의 동생이 유흥시설과 호텔 객실이 있는 주상복합건물에 건물 실소유주의 권유로 22억원을 투자한 사실은 있으나 실소유주도 아니고 유흥시설이나 호텔 운영과도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었다. 경찰은 호텔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건물주와 업소 주인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두 달 동안 어 씨의 개입 여부 등을 조사했지만 혐의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조사결과 어씨가 룸싸롱 업주에게 4억 5000만 원을 빌려줬을 뿐 운영에는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11일 KBS 9시 뉴스는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 5월23일, 어 청장의 동생 어 모 씨가 이 호텔 시행사 대표, 시공업체 대표와 작성한 합의서를 보면 경찰의 조사와 다르다고 보도했다.

이 합의서에는 연대보증인 어 모 씨가 "전세금 3억원에 월세8천만원으로 임대차 계약을 전적으로 책임진다"고 돼 있으며 또 "유흥시설에 대한 명도도 전적으로 책임진다"고 돼 있다. 특히 이 합의서에는 어 씨가 이 유흥시설의 행정적인 운영에도 최대한 협조한다고 명시돼 있다.

경찰의 수사처럼 어 씨를 단순 채권자로 보기 힘들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KBS는 전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유흥업소 운영에 개입하지는 않은 걸로 종료했죠. 우리는 합의서가 있는 지 몰랐죠. 상상도 못했죠"라고 밝혔다.

어 청장의 동생 어 모 씨는 또 이 호텔이 공매에 넘어가자 채무자인 시행사와 시공사와 짜고 공매를 유찰시키고, 호텔을 재매입하려 한 의혹도 받고 있다고 KBS는 보도했다.

문제의 합의서에는 "시공업체가 공매물을 유찰하기로 하고 을인 시행사 대표 혹은 을의 연대보증인 어씨가 6월13일까지 매입하도록 한다"고 적혀 있다.

실제 공매는 합의서대로 유찰됐고 시공업체가 수의계약으로 감정가보다 150여 억 원 낮은 가격에 호텔을 인수했다.

KBS는 박영주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이 합의서 경우처럼 주요 관계자들이 사전에 모의해 공매를 유찰시켰다면 형법에서 정하고 있는 경매방해죄에 해당 된다고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호텔의 투자자와 공사 납품업체들은 받지 못한 투자금과 공사대금이 확인된 것만 36억 원에 이른다며 곧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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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 주특기

그것은 오해라 말하기, 사건본질 물타기, 다른 것으로 둘러대기,

나는 모른다 말하기, 골치 아프면 발뺌하기, 미쿡 쇠고기 영업하기,

강한 놈에 아부하기, 약한사람 주먹치기, 10년동안 굶은 것 찾아 배 채우기,

금수강산에 삽질하기, 모른다 부인하기, 친인척도 쌩까기, 투기하기,

포털댓글 삭제하기, 전직에게 대들기, 반성하는 척 하기, 시식회 열기,

독도는 기다려 달라고 하기, 민의무시 강행하기, 불량감자 재기용 하기,

낙하산부대 먹칠하기, 아들·딸 위장하기, 불난집 부채질 하기,

눈이 작아 불국사는 못 찾아도 발마사지 업소는 잘 찾기, 카트운전 하기,

태극기 거꾸로 들기, 도마뱀 꼬리자르기, 범인 은닉하기, 위증교사 하기,

충견들 면죄부 주기, 수사 어물쩡 넘어가기, 본질 호도하기, 거짓말 하기



애혀~~

10%도 못 적었습니다.

또 다른 주특기는 님들이...

명박 푸들 청수도 명박이 빼다 박았네요.

하긴 설치류 떨거지들이 다 그렇죠 뭐...



그런데,

명박이는 정연주 사장 해임 했다는 데 무슨 법적 근거로 하였는가?

그래서,

국민은 너를 탄핵하고, 퇴진을 요구한다. 리콜이다.

청수는 경찰서 앞에 1인 시위도 두렵지 않나?

민주시민 현상 걸지 말고

동생이나 구속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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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치 고 해 체!  닥치고 내 려  와!

조중동 폐간
한나라당 몰락
뉴라이트 해체
친일파 응징


아이들이 찌라시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데 권할 신문이 마땅 찮군요.
어린이신문을 만들어 주세요!
청원링크.(10초의 시간이 힘이 됩니다. )

밑에 링크 살짝 누르시면 새창이 뜹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1229
IP : 211.106.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08.8.12 7:17 AM (211.106.xxx.31)

    밑에 링크 살짝 누르시면 새창이 뜹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1229

  • 2. 하하하
    '08.8.12 7:20 AM (211.106.xxx.31)

    아이들이 찌라시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데 권할 신문이 마땅 찮군요.
    어린이신문을 만들어 주세요!
    청원링크.(10초의 시간이 힘이 됩니다. )

    밑에 링크 살짝 누르시면 새창이 뜹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1229

  • 3.
    '08.8.12 7:29 AM (221.146.xxx.134)

    가지가지하네요.
    저 집 가훈은 또 뭔지 궁금해집니다.

  • 4. 동그라미
    '08.8.12 7:52 AM (58.121.xxx.168)

    청원합니다.서명합니다.

  • 5. 구름
    '08.8.12 7:57 AM (147.47.xxx.131)

    더럽고 더러워서 악취만 납니다.

  • 6. ;;
    '08.8.12 10:13 AM (211.244.xxx.45)

    또 "몰랐다, 믿어달라"
    아주 지겹습니다.
    저딴 인간이 무슨 경찰청장이라고;;;

    포돌인 뭐하나. 저런 인간 안 잡아가고.

  • 7. 커다란무
    '08.8.12 10:17 AM (118.39.xxx.120)

    진짜 경찰 욕나오네요..
    지난봄인가(아마 5월즈음)부산 MBC뉴스에서 어청수동생에 관한 보도가 났더랬죠..
    아직도 기억하는데,,, 근데 부산경찰청에서 뉴스기자가 누군인지까지 확인하고,
    그 뉴스는 다시보기 안되고,, 각종 동영상으로 잠시 떠돌다 지금은 검색도 안되고
    ..
    하여간 그 뉴스땜에 흥분해서 댓글달던 때가 엊그제인데,,,
    진짜 형제가 가지가지합니다.
    저런걸 경찰청장으로 뽑아놨으니..
    지 목숨살려고 쥐박이에게 아부하는것 같음.

  • 8. 돈데크만
    '08.8.12 11:56 AM (118.45.xxx.153)

    정말...경찰 내부에서도...시러라 하는...어청수...그 이름만 들어도..역겹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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