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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까지 뛰어다니네요
윗집의 집단(죄송합니다만 인간이라 하긴 저로선 어렵습니다.)은
뛰어다닙니다.
다른 동네선지 어디선지 같은 부류가 나들이를 왔나봐요.
저녁시간부터 다다다다 다다다다닥 뛰어다니더니
그칠줄을 모릅니다
잠시 잠시 안심을 시켜주긴합니다.
'이제 멈추겠지. 저것들도 아파트생활 몇년째인데 어린것들(초2)조용히하라 시키겠지!' 이러고
맘을 놓을라치면 어느샌가 또 다다다다 합니다.
몇 년을 이러고 사니 힘드네요.
잊을만하믄 그러니까요.
자기네는 어쩌다 한번 손님 놀러와 애들 노는데 그것도 못참으면
아파트 살지 말고 이사가라합니다.
네...그러고 싶긴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여건에 참지요.
하도 시끄러서 이웃집으로 피난을 다녀왔어요.
한시간 반정도 있다왔는데,다녀오면 나아질까 했는데 아니에요.
방학이 어여 끝났으면 좋겠어요.
평상시에도 안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유치원때보단 뛰어다니는 수가 줄더라구요.
한달에 한두번이나 일년에 몇번이라면
저렇게 저녁시간부터 밤늦은시각까지 뛰는거
제가 봐줘야 하는걸까요?
(저희 윗층집단에선 그리 생각하거든요.)
1. ..
'08.8.11 11:37 PM (116.122.xxx.100)한달에 한두번이나 일년에 몇번이라면
저렇게 저녁시간부터 밤늦은시각까지 뛰는거 저라면 봐줍니다.
우리 윗집은 매일 뛰어요. 새벽 한시에 청소기 돌리고.2. 윗집 싫어
'08.8.11 11:42 PM (125.176.xxx.35)점 두개님~ 참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시간에 청소기까지 라시니...
거기에 비하면 전 천국이네요.^^;
담엔 꼭 조용한 이웃만나시길 바래드립니다.ㅠㅠ3. ...
'08.8.11 11:42 PM (116.36.xxx.142)한달에 한두번정도야... 짜증은 나겠지만 저도 참아요...
전 왠만하면 남하고 부딪치는거 아주아주 싫어해서 집에서 욕하면서 참는성격입니다..4. 임산부
'08.8.11 11:47 PM (118.32.xxx.251)저희 윗 집도 그래요.. 한 번 올라가봤는데..
지금까지 끝말잇기 하고 놀았대요..
무론 윗집이 아닐 수 있지만.. 아무래도 윗집 같거든요...
그냥 참고 있어요... 저희도 지금 시간까지 뛰어요.. 매일요..5. 우리 윗집
'08.8.11 11:49 PM (222.234.xxx.241)초등학생이 줄넘기 연습할 때도 있어요. 10시 지난서...
6. ..
'08.8.11 11:52 PM (119.64.xxx.39)한달에 한두번, 일년에 몇번은 저도 암말 안하고 참는데요.
윗집서 우당탕탕 쿵쾅 문부서지는소리하며, 계단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뛰어다니는
소리들리면, 애들 방학했구나~ 담박에 알아지더라구요.
한 일주일?정도 그러다가 알아서 조용히 다니니깐 뭐~ 상관안합니다.
다만, 애들이 초인종을 자꾸 누르고 장난을 쳐서 말이죠. ㅠㅠ7. 윗집 싫어
'08.8.11 11:52 PM (125.176.xxx.35)하이구~ 정말이지 위로 받아야 할 분들 많으시네요.
모두들 다음 집에선 좋은 윗집 만나시기바랍니다.
지금은 잦아들었습니다. 조금.
부디 오늘 안으로 조용해지기 바랍니다.
길어지면 새벽 두세시까지 가거든요.ㅠㅠ8. 윗집아이넷
'08.8.12 12:07 AM (59.14.xxx.63)초등생 3명과 유치원생 1명이 어찌나 밤늦게까지 뛰어다니는지 몰라요...
낮에는 얼마든지 이해하겠는데, 저희 애들 자는 9시 이후에 뛰면
정말 환장하겟어요...ㅠㅠ
아침엔 또 얼마나 일찍들 일어나는지...ㅠㅠ9. 저라면
'08.8.12 10:23 AM (210.97.xxx.4)10시 반 넘으면 전화나 인터폰 하겠어요.
그 전엔 참을 수 있지만.. 잘시간에 이러는건 아니잖아요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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