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다니시는 분들 도우미 쓰시나요?

직딩 조회수 : 864
작성일 : 2008-08-11 18:46:23
직장생활 한지 15년째 되는 아줌마입니다.   거의 아침 8시에서 8시 30분까지 출근하고 아무리 빨라도 퇴근하면 9시가 평균이구요... 보통 10시 넘어서 집에 들어옵니다.

아이 하나 있는데, 부모님 댁에 맡겼다가 퇴근하면서 데리고 집에 와서 같이 잡니다.
직장생활 중에 단 한번도 도우미, 아줌마를 써 본 적이 없는데, 추이를 보니까 직장 다니시는 분들 대게 아줌마 쓰시는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아줌마 쓰라고 한마디씩 하는데...

저는 제 속옷관리도 그렇고 제 살림살이를 남이 건사한다는게 맘에 들지가 않아요.  대신 주말이 주말같지가 않아요... 일주일간 관리 못한 집안 청소, 이불털고 빨고, 장보고, 밥 해먹고, 무엇보다도 밀린 남편 와이셔츠와 제 옷 다림질을 하면 주말 중 하루는 그냥 날아갑니다...

정말 도우미를 써야 할까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오셔서 청소하시고... 가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고 사시는지... 궁금해요...
IP : 211.204.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은정
    '08.8.11 6:57 PM (125.180.xxx.166)

    일주일에 두번정도 쓰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정말 편하실텐데... 그리고 도우미아주머니는 동네아줌마들한테 소개해 달라고 하세요.

  • 2.
    '08.8.11 7:06 PM (61.39.xxx.2)

    보통 도우미 써도 속옷은 직접 빨아서 챙기고 아주머니 오시면 할 일을 메모해서 드려요.
    나중에 돌아와서 잘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잘되어있으면 고맙다고 전화한통 드린다거나,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수고하셨는데 다음엔 이부분 좀더 신경 써 주세요 하기도 하구요.

  • 3. 햇살가득^^
    '08.8.11 7:20 PM (121.101.xxx.40)

    저도 최근까지 직장을 다녔는데....주말까지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것 같은데..
    적어도 주말에는 가족과 맘편히 쉬고 충전할 시간을 가져야 직장/가정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는것
    같아요.

  • 4. 써요~
    '08.8.11 7:27 PM (210.179.xxx.243)

    직장생활 15년 결혼생활 11년차인데요 작년부터 주3회 도우미의 도움 받는데 너무 좋아요..쓰세요 저희도 빈집에 오셔셔 청소,빨래,다림질등 하시고 갑니다...사람 잘 만나면 걱정안해도 되요..

  • 5. 일주일에 한번만
    '08.8.12 11:12 AM (147.6.xxx.176)

    쓰는데도 완전 만족입니다.
    직장생활 13년차에 결혼 5년차 4살 아이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 종일 쓰니깐 몸과 마음의 여유가 다릅니다.
    저희 연애때부터 결혼후까지 싸움이라고는 모르는 굉장히 사이 좋은 부부인데도 둘 다 바쁘고 아이가 어리고 하니까 서로 너무 힘들어서 두세번 싸우게 되더라구요.
    저는 남편만큼은 아니라도 나도 회사일 바쁘고 힘든데 거기다 육아나 살림도 다 제가 한다는 피해의식에 남편을 가재눈으로 보게 됐구요, 남편은 저한테 항상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나니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는 입장이었구요.
    그러다가 지난 겨울 내집으로 이사하면서 아줌마 쓰기 시작했는데 그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갔어요.
    저희는 월요일에 하루 오시는데 청소랑 빨래는 그냥 다 맡기고 다른 필요한 것들 메모해서 돈 넣은 봉투위에 붙여 놓으면 완전 우렁각시 왔다간 기분이랍니다.

  • 6. 직딩
    '08.8.12 3:40 PM (211.204.xxx.64)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번 써봐야 겠네요... ^^ 무더위에 건강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442 약국에서 약 구입할때나 아기 병원다닐때 현금영수증 받으세요? 8 현금영수증 2008/08/11 667
223441 올해 추석은 양쪽집 가는시간배분이 힘들어요.. 6 어쩔까나? 2008/08/11 780
223440 중고 중독... 14 지지리궁상 2008/08/11 1,650
223439 불교계 무기단식 시작..."MB에 남은 것은 참회 뿐" 7 사랑한다대한.. 2008/08/11 528
223438 해외에서 오는 친척.. 26 응달 2008/08/11 2,776
223437 순간접착제가 손에.. 7 본드가.. 2008/08/11 630
223436 여자 농구 예선 보셨습니까아? ^^ 6 ... 2008/08/11 539
223435 통돌이 세탁기 괜찮겠죠? 16 세탁기 2008/08/11 1,189
223434 24개월 아기에게 적당한 레고가 무엇인가요? 5 레고사주고파.. 2008/08/11 342
223433 어제도 교회갔다가 열불나서 울고말았습니다. 23 신앙이라는것.. 2008/08/11 3,735
223432 남편 핸펀에 저장된 나의 이름은?? 118 마눌님 2008/08/11 6,888
223431 미국산 소고기, 한우와 호주산으로 둔갑되어 판매!! 10 희망찾기 2008/08/11 748
223430 오래된 아파트 사시는 분들 엘리베이터 교체할 때 비용 부담하셨나요?? 6 .. 2008/08/11 752
223429 롯데 백화점 방문기 7 네스프레소 .. 2008/08/11 1,163
223428 날도 더운데 열받네요 2 사랑맘 2008/08/11 446
223427 서울 호텔 질문입니다 6 부산아짐 2008/08/11 794
223426 꼭 소아치과가 좋을까요? 6 코코리 2008/08/11 429
223425 상대가 저를 막 상대한다 싶은 생각 드신적 있으세요? 13 현다이. 2008/08/11 1,328
223424 드디어 기자분들도 일어서다(펌) 5 힘내세요 2008/08/11 663
223423 직장다니시는 분들 운동 뭐하세요? 5 운동이 필요.. 2008/08/11 624
223422 해동후 3일된 생선(대구) 먹어도될까요? 3 생선전 2008/08/11 291
223421 교정전문치과가 괜찮을까요? 6 치과 2008/08/11 571
223420 온천하기 어떤가요 3 요즘 일본 2008/08/11 282
223419 라텍스 어디서 살까요? 인터넷구입 2008/08/11 206
223418 오늘 kbs가실 분 계세요? 1 운조은복뎅이.. 2008/08/11 167
223417 최고의 요리 클래스는? 2 2008/08/11 741
223416 머리도 키도...엄마 닮나요? 16 걱정맘 2008/08/11 1,664
223415 삼양 기름에 안튀긴면 먹어보니.. 15 삼양 2008/08/11 1,159
223414 혹시 결혼반지 분실하신 분 계세요?ㅠ 10 고민중 2008/08/11 4,665
223413 자우림 노래 "거지" 오호! 3 자주빛 2008/08/11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