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바람속에서도 6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여자 양궁단체전, 참 대단해요.우리양궁
우리 선수들 여유있어 보이고 특히나 예쁘게 화장하고 곱게 단장한 모습이 참 좋아 보이고 환한웃음이 좋았어요.
오로지 우승제조기처럼 보이지 않고,
다른나라 선수들의 굳은 표정과 대조가 되더군요. 그 또한 오랜 수련과정에서 나온 모습이겠지요.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우승이 생명이 걸려있는 일과도 같다는건 알죠.^^
그렇지만 살벌한 전쟁터에 나온 전사처럼 무표정한다거나 하면 오로지 이겨야하는 승부욕에만 불타 있는듯한
표정이나 인상은 그리 좋게 보이지 않네요.^^지더라도 매너있게, 이기면 승자의 여유로 배려하는 행동을,
이번에 유심히 봤던것중에 유럽의 선진국들이라고 하는 나라들을 살펴보니 출전선수는 많으나 금메달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게 스포츠를 즐기면서 하는구나 싶더라고요.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라도 이쁘게 꾸몄거나 매너가 좋은 선수에게 관심이 더 가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궁 경기를 보면서...
올림픽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8-08-11 11:17:21
IP : 121.146.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08.8.11 11:25 AM (211.209.xxx.11)프랑스팀이요.
ㅎㅎ 우리나라는 아가씨들이라고 티가 확 나는데 거긴 몸매도 그렇고 한눈에 아줌마스러운 그분들 외모가 재미있었어요.
비도 오는데 점수가 잘 안나왔어도 그분들 막 응원해주고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