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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 국기를 거꾸로 꽂아들었다.
동하아빠 조회수 : 574
작성일 : 2008-08-11 10:36:57
초등학교 2년생 린하오 林浩
【서울=뉴시스】
8일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쓰촨 대지진의 소년영웅 린하오(9)가 중국 국기를 거꾸로 꽂아들었다.
아래·위가 바뀐 국기는 해당국가에 ‘심각한 생명위협이나 물자 고갈 위협이 찾아와 원조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하필이면 쓰촨 이재민을 대표한 어린이가 이런 국기를 들고 있었다는 사실이 온갖 억측을 낳고 있다.
대(對) 중국 단파방송 ‘SOH 희망지성’에 따르면, 5월12일 쓰촨성에서 지진참사가 발생했을 때 사고 후 72시간이 인명구조에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국제구조팀의 도움을 거절했다.
또 부실공사 탓에 린하오와 같은 어린 학생 수만명이 학교건물에 깔려 사망했지만 중국은 아직까지 학부모들에게 아무런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린하오가 거꾸로 든 국기가 쓰촨 지진으로 사망한 어린이들의 억울함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개막식 후 중국의 신화통신사는 린하오의 손에 들린 국기를 잘라낸 사진을 각국에 송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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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위가 바뀐 국기는 해당국가에 ‘심각한 생명위협이나 물자 고갈 위협이 찾아와 원조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아래·위가 바뀐 국기는 해당국가에 ‘심각한 생명위협이나 물자 고갈 위협이 찾아와 원조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아래·위가 바뀐 국기는 해당국가에 ‘심각한 생명위협이나 물자 고갈 위협이 찾아와 원조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지금 제가 국기를 거꾸로 들어야 할 상황인듯 하네요...
그런데, 왜 쥐색이가 거꾸로 들었을까요?
국민들의 분노로 자신의 생명을 위협 받았을까요?
에휴...
IP : 121.134.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데크만
'08.8.11 11:07 AM (118.45.xxx.153)가지자기 한다..아무리 대한국민이 아닌 일본인이라 하나...ㅡㅡ;;그래도 현재는 대한민국 대통령 아닌가....용감해서 무식한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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