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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시작하고도 키 오래동안 크신 분 있으세요??
남편이 큰 편이긴 한데 제가 작아서 걱정이예요(남편180 전 158)
큰 애 아들은 고2인데 지금도 크는 듯한데 딸이라서 멈추나 싶어서요...
지금 딸아이 163정도 되는 듯하고 몸은 날씬하고 이뻐요 ^^;
요새 좀 걱정이 되는지 이제사 줄넘기에 수영에 노력중입니다만...
생리시작하고도 키 계속 크신 분들 있으세요??
1. ..
'08.8.10 8:42 PM (116.46.xxx.101)아마 더 크기 힘들 듯 한데요. 저도 생리 시작 후 2센티 밖에 더 안 컸어요.^^;
2. ..
'08.8.10 8:44 PM (116.122.xxx.100)저는 중학교 1학년 1학기때 생리했어요.
확실히 키가 크는 속도는 느려졌지만 고3때까지 꾸준히 해마다 1센티라도 더 컸어요.
마흔 일곱 나이에 164 면 작은키는 아니죠?
제 동생은 중3때 했지만 키가 162에요.
울 언니는 중2때 했는데 166이고요.
제 아들은 지금 23살인데요 아직도 조금씩 큽니다.
더 웃긴건 우리 남편은 결혼하고 이십대 후반에도 컸어요.3. ....
'08.8.10 8:47 PM (220.70.xxx.114)전 5센티 컸습니다.
생리전 두 해 정도는 거의 매일 크다시피 한것 같네요.
여자인데도 일년에 10센티 이상씩 커서 방학끝나고 학교 갈때 교복이 안맞았으니까요.
확실히 생리시작하면 잘 안크는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씩은 크더라구요.
사족) 전 나이 40에 171이랍니다.
중학교때 다 컸어요...4. ..
'08.8.10 8:53 PM (220.75.xxx.150)전 중학교때까지 고만고만했었는데 고등학교때 훌쩍 커서 165가 됐어요..
5. 전
'08.8.10 9:00 PM (119.67.xxx.102)6학년때 첫생리했는데요, 이때 키가 160이 좀 안됐었거든요,
중2때까지 더 커서 지금 166이에요. 거의 6~7센티 이상 큰거죠^^
그런데 정말 엄청나게 먹었어요; 그당시에 2살 어린 남동생이랑 둘이서 밥을 하루 다섯끼씩 먹고;
간식으로 과일을 귤은 하루 한박스, 사과는 이틀에 한박스 먹고 그랬거든요;;
과자랑 빵이랑 우유도 말할것도 없구요;; 운동은 따로 한 기억은 없는데 밖에서 매일같이 뛰어논정도?6. ...
'08.8.10 9:00 PM (211.245.xxx.134)개인차가 많아요 중3때 시작해서 고3때까지는 큰거 같고 지금은 169cm예요
반면 제친구 초등학교 5학년 때 키 그대로예요7. .
'08.8.10 9:05 PM (119.203.xxx.87)중2때 생리 시작했고, 항상 앞에서 두번째 앉았는데
중2 겨울방학때 얼마나 컸던지
중3 되어서 뒤에서 두번째 앉았어요.
고등학교 진학해서도 무럭무럭 자라 고등대 부터 맨 뒷줄에
165cm였어요.8. 저요.....
'08.8.10 9:06 PM (119.70.xxx.172)아버지 178 어머니 163 이시구요.
초등학교 5학년 봄방학때 시작할 무렵 키가 160정도였는데
20살때까지 무럭무럭 커서 172에요.
제 주변 친구들중 부모님 키가 작지 않은 한.
생리 시작해도 계속 성장하는 것 같아요.9. 전
'08.8.10 9:07 PM (116.125.xxx.24)어려서부터 계속 큰편이였고 중2 생리시작하고도
계속 자랐어요
지금 170 이예요,서른후반이구요,
제동생은 키가 작구여10. 풀빵
'08.8.10 9:18 PM (61.73.xxx.148)한 10cm 정도 큰 것 같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에도 1cm 이상 자랐어요.
11. ^^
'08.8.10 9:24 PM (59.9.xxx.193)전 초6에 시작해서 고1까지 컸어요.
15cm정도 컸네요12. 38세 인데
'08.8.10 9:27 PM (211.117.xxx.120)그 옛날 국민학교4학년에 생리를 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뭔지도 몰랐지요 ㅠㅠ
원래 초등학교때 큰 키였지만 조금씩 계속 자라서 대학졸업때 166.8이었구 몇년후 재보니 171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171이예요. 요즘 생리하면 키 안큰다고 의사들이 그러는데 사람마다 달라서
딱 뭐라고 하긴 그런 것 같아요. 참 저는 우유를 달고 살아요. 아직도..13. 덧붙여서
'08.8.10 9:31 PM (211.117.xxx.120)한 친구는 국민학교때 맨 뒷번호일 정도로 키가 컸는데 생리도 그즈음에 하고 근데 키가 하나도 안 컸대요 그래서 157이구요.. 생리를 일찍한 경우라도 저랑 제 친구경우처럼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14. .
'08.8.10 9:33 PM (211.201.xxx.4)전 생리도 늦게 이빨도 늦게.다 늦게늦게 났는데...
그래도 대학교때까지 컸어요.
중학교땐 맨날 3번 이였는데(키순으로 번호 정했어요)
지금은 그래도 166센티까지 컸답니다.
우유도 절대 안먹고 살았는데...ㅎㅎㅎ15. 초유
'08.8.10 9:51 PM (121.187.xxx.125)작은 키로 고민하시는 분은 소망님이 파시는 뉴질랜드 초유 드셔보세요. 값도 저렴하게 파시고...맛이 잇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010-3088-4665
16. 제가
'08.8.10 9:53 PM (59.3.xxx.17)고 2때 생리를 시작했어요.
좀 늦어서 엄마가 걱정 많이 하셨었는데
대학교 4학년까지 키가 컸어요.
꾸준히...
지금 173이요. ^^
고기는 전혀 안 먹었고 우유와 과일, 빵 무지 좋아했어요.
콩은 싫어해서 콩나물도 안먹었구요.17. 제가
'08.8.10 10:05 PM (125.189.xxx.82)어릴 땐 아주 작은 편이었습니다. 집에서 걱정할 정도로.
중2때 생리시작했고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크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도 많이 크고, 대1까지 컸어요.
170이고요, 생리 후 저는 오히려 많이 컸어요 ^^;;;
전 오히려 키큰다는 음식은 싫어했는데...우유, 멸치 등 고등학교까진 싫어했고, 빵은 좋아했어요.18. 음
'08.8.10 10:07 PM (121.136.xxx.240)전 중3 마치고 봄방학때 시작했는데요. 고3까지 3년간 8cm컸어요. 지금은 167이구요. 그런데 생리를 일찍 시작한 경우엔 많이 커봐야 5Cm이하일 것 같네요.
19. 저두~
'08.8.10 10:58 PM (121.147.xxx.33)12살때 생리시작했어요.
그때 키가 162정도 됐는데...지금은 173이에요.
생리 시작하고도 10cm넘게 컷으니 많이 큰거죠.ㅎㅎ20. 저는
'08.8.10 11:14 PM (124.97.xxx.249)초등 6학년때 156이었고..우리반에서 제일 컸었거든요. 그러고 중학교 가기 전에 초경하고.. 2년동안 10센치 큰거 같네요. 그 다음에 1~2센치 더 크구요
일단 유전적인것도 있겠고..저도 그 당시에 잘 먹고 잘 잤어요.. 중학생인데도 10~11시되면 잠들었거든요..
선생님이 너무 많이 잔다고 뭐라할 정도..^-^;;;21. 저요 저요
'08.8.10 11:39 PM (59.12.xxx.19)생리 약간 늦은 중2 여름에 했구요...키는 고3때가지 계속 커서 성인이 된 지금 173입니다.
유제품 좋아했구요.. 많이자구 수영 한 것이 원인인듯... 자체판단합니다^^22. 저요
'08.8.11 12:36 AM (125.141.xxx.199)중 3 가을 정도 시작했고, 키는 고 2때 많이 컸지요.
고 1에는 얼마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작은 편이었고요, 고 2 끝날 때 쯤에는 165라 큰 편, 그리고 조금씩 계속 자라 지금은 171이네요.
대학 가서도 조금은 컸습니다. 2cm 정도?23. 우노
'08.8.11 12:55 AM (211.54.xxx.84)종아리의 아킬레스건 있는데를 굳지 않게 마사지를 하면 그나마 좀더 클수있어요
24. --
'08.8.11 2:04 AM (121.88.xxx.250)전 초 4학년때 시작했구요 (그때 키 150쯤-큰편이었음)
그 후로도 꾸준히 자라서 지금 28인데 74에요25. 봄소풍
'08.8.11 9:01 AM (220.85.xxx.202)사람마다 다른것 같은데요.. 전 생리를 중학교 1학년때 했는데 그때 까지만해도 키가 크지 않았어요.
160 cm 정도.. 발육도 좀 늦고..ㅋ 근데 그 이후로 10 cm 커서 지금 170 입니다.
제나이 지금 30 살 이구요.26. ...
'08.8.11 10:17 AM (211.173.xxx.28)저도 초등6년때 생리시작 그때 키가 157정도.
중학교때까지 162 하다가 고등학교때 쯤 167까지 컸구요.
고3때 고생해서 그런지 쭉 비실하다가 대학가서 한 2~3 cm정도 더 큰거같아요.
우유 많이 먹고 편식없고 과일 육식 다 좋아한편입니다.27. 저는
'08.8.11 10:24 AM (118.32.xxx.251)생리시작할 무렵 158..
지금키 168.. 그러니까.. 10센티쯤 큰거 같네요..
고등학교 때까지 크고.. 대학교때는 안컸어요..
제 베프는 175인데.. 그 친구는 대학교대도 컸다고 하더라구요...28. zz
'08.8.11 10:43 AM (222.233.xxx.247)생리시작하기전 10cm크고
생리하고나서 10cm 컸어요..
중2때 생리했구요..
중3때 168cm.. 쭈욱...
우유 엄청 좋아했구요.. 고기는 거의 안먹었지요...29. 슈퍼베이비
'08.8.11 11:29 AM (218.151.xxx.193)우리 딸아이가 155일 때 초등학교 4학년에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지금 6학년 175정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크고 있는 듯...전 158 남편 184인데요. 유전인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 먹어요
30. 아하
'08.8.11 11:33 AM (210.98.xxx.135)그러니까 생리 하면 키 더 안큰다는 말이 전혀 근거 없다는게 증명이 되는군요.^^
31. ...
'08.8.11 12:26 PM (125.189.xxx.82)그런데 지금 여기 답글 다신 분 대부분은 원글 제목처럼 생리 후에도 키큰 경우지요.
저도 그런 경우라 위에 답글 달았지만, 이글 클릭한 사람에 비해 답글 단 사람은 적잖아요.
성급히 일반화시키긴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초경 후 성장이 서서히 멈추는 것 같아요.
유전적 요소도 만만치않고, 영양상태나 운동도 큰 영향을 미칠겁니다.32. ^^
'08.8.11 12:59 PM (211.207.xxx.230)저는 중2때 생리시작했는데 그때 키가 164쯤인가......
지금 170이에요. 고등학교, 대학때까지 크더라구요.33. 평균이 달라
'08.8.11 1:32 PM (218.39.xxx.237)초경평균이 예전과 달라 비교가 되실지 의문이예요...
여기 답글다시는 분들이야 예전분이니 그 당시는 보통 평균적으로 초경시작하는 시기가
중학교니까 초경 후 몇년까지는 큰다치면 고등학교떄~잘하면 대학입학까지 컸다고 하시는걸꺼예요.
하지만 요새는 초경이 초등학교때 많이 하니 몇년까지 큰다쳐도 중학교때까지
자라면 거의 그키가 자기키라고 봐야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초경을 일찍하면 안하는 것보단 더 많이 자라진 않습니다.
초경을 늦게해야 더 자랄 수 있는 거 같아요34. 머..
'08.8.11 3:37 PM (122.34.xxx.49)제 후배.. (지금 스물 아홉살)
날씬 처자입니다만...ㅋㅋ
이 처자도 생리는 중학교 때 시작했겠죠??
근데 아직도 키가 움찍움찍 자랍니다. 왕 부럽죠. ㅋㅋ
지금 174쯤 되나??
직업때문에 스트레칭 되는 일이 많고요.. 그래서 그런지 매년 체격검사 할때마다 그럽니다.
"나 또 조금 자랐어요...ㅠ_ㅠ" 아잉..
스트레칭 시켜주세요. 쭉쭉쭉쭉!! 자랍니다. 자라고요 말고요~35. 있어요.
'08.8.11 4:35 PM (211.41.xxx.195)제 절친이요. 초 5학년때 시작했고, 중학교때까지 중간키였는데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교 2학년까진가 커서 172cm네요~ 잠많았고 기지개를 엄청 자주했고 우유를 좋아했어요.
36. 저두요..
'08.8.11 4:47 PM (202.130.xxx.130)초등학교 5학년에 생리 시작했고, 초등 6학년때 160 돌파, 지금 서른 갓넘어서는 171입니다요..
전 우유 싫어해서 안먹었어요.. 고기만 좋아라하고 다른것들도 잘 먹긴 했어요..37. ...
'08.8.11 4:55 PM (122.32.xxx.86)그냥 그 정도 키에 몸매가 되는 편이라면 힐 신고 하면 오히려 딱 보기 좋은 키인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도 5학년 겨울에 생리하고 지금 키가 167인데요...
생리 후에도 한 5센티 넘게는 큰것 같구요...
유전적인 영향도 좀 무시를 못하는것 같구요..(외가 친가 모두 키가 큰 집이예요.. 여자조카들도 기본은 165에서 시작 하는...)
제 생각에는 그정도 키에서 완전히 멈추진 않을것 같고 170까지는 안되어도 딱 보기 좋을 정도로 클것 같은데요..
너무 걱정마세요38. .
'08.8.11 5:10 PM (211.170.xxx.98)음 저도.. 중 1때 했는데... 고3까지 한 7센티는 더 큰듯..
중2때 생리했따니.. 그정도면 평균나이에 시작한거니 특별히 성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한데요. 영양가 있는 거 많이 먹고 스트레칭도 쭉쭉 해주시고^^;;
다만...학교때 보니.. 초등 5,6학년 때 이미 165 이상으로 크고 가슴도 나올만큰 나온 여자애들 있잖아요. 그런 애들은 나중에 보니 더 이상 안 자라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 그때 자랄만큰 다 자란 듯.
원글님 따님은 큰 문제는 없을 듯 해요. 남자애들은 일년에 십센티도 넘게 크지만 여자애들은 일년에 1-2센티씩 꾸준히 자라는 것 같더라고요^^39. rose
'08.8.11 5:32 PM (125.132.xxx.27)딸아이 말이 겨드랑이에 체모가 나면 더이상 안큰다구 하네요. 고1인데 겨드랑이에 체모가 나기 시작했다구 더 안큰다구 살찔까봐 밥도 적게 먹구 다이어트 해서 속상해 죽겠어요. 엄마,아빠(164,181)가 커서 많이 클 줄 알았는데 지금 161이에요. 좀 잘 먹으면 조금은 더 클 거 같은데 어디서 줍어 들었는지 겨드랑이에 체모나서 지는 다 컸다구 포기하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바랄께요. 긍정적인 조언이 들어오면 이 댓글 딸 아이 보여 줄려구요.
40. 전...
'08.8.11 5:49 PM (58.226.xxx.19)중1때 생리시작했구요 고3때까지 계속 자라서.. 현재 173입니다... ㅡ.ㅡ;
41. .
'08.8.11 6:07 PM (211.170.xxx.98)체모는 생리시작하면서 부터 조금씩 나던데요. 체모나는 거랑 키크는 거랑 상관없어요.
딸아이가 민감한가 봐요. 정 걱정이 되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게 해주세요.
성장기에 다이어트라니... 방치해두면 위험하니까... 잘 관찰하시고 잘 조치해주세요42. ...
'08.8.11 6:38 PM (220.85.xxx.182)저 중2때 생리시작했구요, 중3에서 고1올라갈때 10CM 넘게 커서 그 키가 지금 키입니다.
171cm.. ^^43. ...
'08.8.11 6:50 PM (207.46.xxx.28)근데 163정도에 균형잡힌 몸매면 예쁘지 않나요?
44. 딸아이
'08.8.11 8:43 PM (61.85.xxx.167)저는 초등졸업하고 바로 초경할때 153센치였는데 지금 156센티..중학교 올라와서는 거의 자라지 않더라구요 옛날 체격검사할때 후진 기계들이라 어떤땐 1년새에 더 작아지기도 하더라는..ㅎㅎ
근데 저희 딸이 중1인데 153센티인데 체모도 조금 나고 가슴도 꽤 발달했는데 생리를 안하네요.. 그런데도 올해들어서는 크지는 않고 살로만 가는듯해서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벌써 멈춰버린건 아닌지..정말 걱정입니다
못생긴거는 성형으로 어찌해볼수 있는 세상이지만 키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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