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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금메달!!!
부시는 자기네가 금메달 딸 줄 알고 여유잡고 앉아서 응원하더니 쌤통이에요.
아하하.. 우리 귀여븐 마린보이가 금메달을 거머쥐다니 이뽀이뽀..
1. 와
'08.8.10 11:34 AM (211.172.xxx.6)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했네요.
정말 예쁘고 당당한 청년입니다. 고생했어요. 축하해요!2. 이거
'08.8.10 11:39 AM (58.124.xxx.160)보다 가슴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넘 긴장되서.
정말 너무 잘하던데요. 초중반부터 선두로 나서는데 정말 딸 것 같더라구요.
화이팅~~~. 우는 어머니 모습 모니 가슴 또 찡하고...
근데 그렇게 부시 따라 좋아하는 맹박이는 여긴 또 왜 안 따라 갔데요?
여튼 하는 것마다 국민 정서를 못 맞추네요.3. 너무
'08.8.10 11:40 AM (118.216.xxx.70)떨려요. 살아생전 수영에서 메달따는 모습을 보다니..그것도 금메달을 믿을 수 없어요.
4. 장한
'08.8.10 11:40 AM (121.125.xxx.94)청년이네요.
손에 땀을 쥐고 목청껏 응원했어요~~~
장합니다. ~~~!!!!!5. 금메달
'08.8.10 11:42 AM (124.5.xxx.85)이거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너무 기쁩니다. 우리 아파트 동시에 와~~~~하고 함성이 울렸네요.6. 정말
'08.8.10 11:44 AM (218.39.xxx.172)너무너무 박태환 선수 자랑스러워요...눈물이 다 나네요...
7. ㅇ
'08.8.10 11:46 AM (125.186.xxx.143)명박이가 안가서 딴거 아닐까요?ㅡㅡ
8. 용인어부
'08.8.10 11:48 AM (61.77.xxx.51)독도가서 수영 한번만 해 주세요.. 일본에는 꿈적 못하게...
9. 너무
'08.8.10 11:48 AM (211.210.xxx.100)너무너무 멋있네요
더위가 싹~~ 가십니다10. 지니Mo
'08.8.10 11:51 AM (116.47.xxx.115)세계신기록까지... 넘 휼륭하게 자라줘서 제가다 뿌듯하네요....
11. ^&^
'08.8.10 11:53 AM (125.142.xxx.244)명박이가 안가서 딴거 아닐까요?-- 2222
12. .
'08.8.10 11:58 AM (218.50.xxx.52)부시 앞에서 금메달 더욱 더 자랑스러운 태환!!!!!
13. 맞아
'08.8.10 11:59 AM (59.10.xxx.235)명박이 없고..부쉬 있어서...............
14. 정말
'08.8.10 12:02 PM (211.215.xxx.45)잘 큰아이 같죠~ ^^ 어린 나이에 정말 대견해요
얼굴도 잘 생긴편이고 표정도 활달하고 너무 좋네요
일부 글로벌 호구들이 나라 망신에 여념 없을때 국민들에게 큰 기쁨 주는 군요15. 미안한데요
'08.8.10 12:08 PM (121.151.xxx.149)저는 박태환보다는 그옆에 있는 은메달딴 중국선수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 샤프하고 잘생기고 ㅎㅎ 이아줌마 정신못차립니다
박태환선수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16. ...
'08.8.10 12:10 PM (222.109.xxx.70)너무 기쁘네요.
부시 앞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인 미쿡 선수 이겨줘서 더 기쁜 건지도 ..
잘못 뽑은 대통령보다 잘 키운 어린 선수 한명이 힘든 시절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는군요.17. 부시
'08.8.10 12:16 PM (203.232.xxx.144)앞에서 표정관리하기 곤란해서 안갔나?
우리국민들이 젤 기대하는 종목인데 부시눈치보는 짓 하고는 쯧쯧....18. 혀니랑
'08.8.10 12:24 PM (211.206.xxx.30)보면서 비감했습니다. 장하고 이쁜 박태환선수......더불어 나라까지 민주화가 꽃핀 나라로 인정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19. 인천한라봉
'08.8.10 12:27 PM (211.179.xxx.43)아하.. 이메가..? 안가서 금메달 딴거에요..
천식으로 수영을 시작했는데,, 금메달까지.. ^^ 너무 자랑스러워요.. 박태환선수도.. 그의 어머니도..20. ^^
'08.8.10 12:37 PM (59.11.xxx.140)진짜 너무 잘했어요..홧팅!!!
21. 박태환
'08.8.10 12:38 PM (124.5.xxx.85)세계신기록이 아니라 아시아신기록입니다. ^^
22. mb어제밤에
'08.8.10 12:43 PM (121.145.xxx.173)귀국했어요 ^ ^
박태환 화이팅 !23. 박태환
'08.8.10 1:04 PM (59.10.xxx.235)화이팅~~! 귀국 후 적당한 시기에 촛불 격려 참여한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ㅎㅎ
24. ㅎㅎ
'08.8.10 1:12 PM (121.151.xxx.149)위에 박태환님 정말로 촛불시민독려참여요 와 신난다
저위에 중국선수가 더 잘생겻다는말 취소 ㅋㅋ25. 광팔아
'08.8.10 2:23 PM (123.99.xxx.25)님 !
귀국이 아닙니다.
귀환요.26. 4년전
'08.8.10 3:40 PM (121.169.xxx.32)말이 부정출발탈락이지 어린나이에 긴장해서
출발소리 나기전에 물속에 뛰어들어 탈락하고
가방메고 뒤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찡하더군요.
그때랑 지금이랑..상전벽해..몸도 다르고
기량도 다르고.. 너무 멋졌어요.27. 그녀 목 잠겼음
'08.8.10 5:00 PM (218.144.xxx.132)이 더운 여름에 목감기 걸려서 골골중
터져 나오는 탄성을 참을수 없어서
소리소리 지르다 보니
목소리 안나옵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28. 와!
'08.8.10 8:34 PM (211.187.xxx.197)먼저 박태환 선수 너무 대견하고 이쁘고...정말 축하하구요!
저도 박태환 인터뷰할 때 들었던 생각이...아, 저 타임에서 "힘들게 시대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특히 촛불 시민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는 멘트 하나만 넣어주면 울매나 좋을까...저 아인 촛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이런 생각이 마구 들었는데, 정말 촛불 집회를 지지하고 참여한다는 말은 믿을만 한건가요? 그냥 소문만 그런게 아니었음 정말 좋겠어요.
티비에 태환선수 엄마 비추는데, 그 엄마가 많이 본 듯한 친근한 얼굴이라, 좀 친해서 촛불집회 지지하는 엄마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까지...저, 정말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올림픽 봅니다. 물론 결론은 한가지 이지만...모든 메달 선수들의 인터뷰에 촛불집회와 현정권 규탄 멘트 한개씩만!29. 역시나
'08.8.10 10:36 PM (222.113.xxx.118)바다의 왕자 박태환이 금메달을 안겨주어 잠시나마 짜릿함과 함께 ,기쁨의 눈물이 찔끔 나오더만요..
넘,대견한거잇죠... 아이구, 이쁜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