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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 미쳤어!!!
남아있는데 왜 정리가 안될까요? 게다가 어제는 너무나 덥고 짜증이 제대로 나서 백화점에 갔다가 팥빙수한그룻
과 호두와플, 저녁에 남편과 생맥주 반잔을 마셨습니다. 제가 제대로 미쳤나봅니다. 그래도 팥빙수가 아이스크림
없는 거라는데에 위안을 얻습니다.
정체기라는 걸 말로만 들어봤는데 정말 있네요. 그래도 계속 운동하고 먹는 것 조절하면 다시 체중계가 움직이겠지요? 체중은 그대로라도 팔뚝이랑 허벅지살이 좀 단단해지면 좋겠는데.
1. 저의 모토
'08.8.9 3:26 PM (121.116.xxx.241)다이어트는 하다 보면 언젠가는 빠진다!
입니다.ㅎ
정체기는 반드시 오는거에요.
지금 다이어트 시작해서 3달째인거죠?
저도 3달째 되면 꼭 정체기가 오더라구요.ㅠ
제 경우엔 한달정도 가는데 그냥 여상하게
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정체기일 때는 그냥 무리하지 말고, 체중유지에만
신경쓰셔도 되구요.
체중이 빠질려면 공급과 수요의 밸런스를 맞추면 되는거니까
정말 먹고싶을 때는 아주 가끔씩 아이스크림도 드시고 팥빙수도 드세요.
칼로리 계산은 꼭 하시면서요. 먹고 싶은거 먹은만큼 다른걸 좀 줄이면 되지요.
그리고, 정리할 살(^^)들은 역시 운동이 아니면 정리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주3회 근력운동 한다고 하셨는데 가능하면 매일 해보세요.
집에서도 복근운동 최소한 10번씩이라도 해 주세요.
2달동안 6킬로 감량이면 대단히 노력 많이 하신거네요.존경!
근데, 앞으론 한달에 2킬로 정도로 감량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급격한 감량은 가슴사이즈도 같이 줄어들게 하거든요.ㅠ
한달에 2킬로 정도의 감량이라면 그다지 몸에도 무리가 안 간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가슴사이즈가 같이 줄어들어서 속상한 1인이에요.ㅠ
즐 다욧이요.ㅎ
신장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제 그만하셔도 되지 않나요?2. 나이가
'08.8.9 3:56 PM (125.178.xxx.185)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56kg이 다이어트 해야 되는 몸무게인가요?
50kg이면 말랐다는 소리를 들을텐데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 됩니다.3. ...
'08.8.9 4:28 PM (218.52.xxx.21)그럼 근력운동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빼셨으니 좋으시겠어요.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유지가 더 힘든데...즐 다욧하세요^^
4. 과욕
'08.8.9 4:52 PM (89.12.xxx.26)과욕은 금물이에요.
저도 다이어트 2번이나 했답니다. 1번에 10킬로 이상씩~
처녀시절에 15킬로 뺐구요. 애 낳고 살쪄서 다시 12킬로 뺐구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자~~꾸 욕심이 생겨요, 그래서 적당한 선을 모르고 덜 먹자~!
더~움직이자! 그리고... 숫자.... 이거에 집착하게 되어요.. 키가 아주 작지 않으시면
50킬로면 마른 체중이에요,..
살이 정리할 게 있다고 보이는 그건... 숫자에 관계없이 근육운동으로 단단하게만 만드시면 될거에요,. 더~빼시게 되면 저처럼 나이들어 관절이 82 고장난답니다.
참고로 저는 다여트 땜에 변비, 생리불순에 임신이 되지 않아 고생했구요.
지금 40대 중반인데 관절이 아파오는 병이 든 거 같아요. 무조건~~ 체중의 숫자를 내리려고
난리를 쳤거든요... 님이 65킬로에서 60킬로까지 빼시고... 정체.... 이러면 도울 말이 있을지 모르지만
50킬로에서 더~ 빼는 건 정말 몸이 죽을 정도가 되어야 빠진답니다..
제가 과욕으로 44까지 뺐는데... 결국은 한의원에서 약을 먹어야 했답니다. ㅠㅠ
그러니... 과욕은 금물,,, 숫자에 연연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꾸준히~~~ 적당한 운동하시길~!5. 키작으면
'08.8.9 9:34 PM (220.75.xxx.15)즉 약 155정도이면 46 정도는 되야 그래도 옷맵시 나요.
그래두 나이살로 늘어진 군살이 보기 싫은데...
56?
키가 몇이신지 모르지만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