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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뭔일 터졌을때 나가있더라...
모든 일은 밖에서 이뤄지나?
나중에 난 밖에 있어서 몰랐는데 .... 이런식으로 회피할려구?
아님 버럭 화내면서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어? 버럭 버럭 할라구?
1. 지금
'08.8.9 2:40 PM (124.111.xxx.208)올림픽 때문에 KBS사태도 묻히고 있죠. 아는 사람만 압니다.....
2. 답답한것이
'08.8.9 2:44 PM (121.151.xxx.149)참 이런것문제에요
지금 올림픽 할시간있으면
kbs에서 뉴스시간이나 보내줘야하는데 자신들의 문제에 어찌 이럴수잇는지요
mbc에서도 전혀방송하지않더군요
자신들의 문제에 이렇게 관대한데 누가 나서서 해줄수있는것이 아니지요3. 조계사
'08.8.9 2:46 PM (218.37.xxx.65)밖에서도 사고 치고 오잔아요..
문제는 안밖으로 사고치는..
정말 어이없는 쥐 입니다4. jk
'08.8.9 2:55 PM (58.79.xxx.67)이명박만 그랬던게 아닌데요.
김영삼도 이전에 나가있을때 국회에서 날치기했고
김영삼은 특히 한번 나갈때마다 이상한걸 배워와서리
이전에 아셈인가 에이펙인가 거기 나갔다가 세계화를 배워왔고
거기서 신발 하나 잘못 신어서 결국엔 삼성 자동차도 허가했죠.
이게 결국 imf의 하나의 원인제공을 하게 되구요.5.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08.8.9 3:05 PM (211.209.xxx.11)나가있을때 내부에선 더 강하게 짓밟는거죠.
그리고 문제가 되면 깃털 몇개 잘라주면 되는거구요.
머리좋은 깃털들이라면 알아서 자기 잘릴짓은 안할텐데 꼭 그노무 충정심에 불타오르는 머리나쁜 사람들이 있죠.6. 구름
'08.8.9 3:23 PM (147.46.xxx.168)삼성자동차 하나만 보더라도 이건희는 집에서 얘들이나 봐야합니다.
7. jk
'08.8.9 3:34 PM (58.79.xxx.67)집에서 애를 봐야 하는건 이재용이지요.
이건희는 그나마 날려먹은게 적지만 이재용은 완전히 마이너스의 손이거든요 ^^
손대는 회사마다 다 망하고 있지효.. ㅎㅎㅎㅎㅎ
그리고 삼성자동차는 이건희가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 이건희 아버지인 이병철씨의 유언이라죠.
삼성자동차가 허가된 과정이 조낸 웃긴게 김영삼 정부에서 대놓고 삼성자동차는 안된다고 했죠.
이전 정부에서부터 삼성자동차는 삼성의 숙원사업이었거든요.
노태우정권때는 경북에 유치하려다가 김영삼 정부에 부산으로 위치를 바꿨지요.
근데도 김영삼이 안된다고 했는데
저 위에 아셈인가 에이팩인가 뭔가 국제회의에 가서 김영삼이 클린턴하고 같이 조깅하다가(김영삼 할배 취미가 조깅인건 아시는지.. ㅎㅎ) 찍은 사진에 "나이키" 운동화 신고 찍은 사진이 신문에 뜬거져.
그것때문에 부산에서 난리가 났죠.
부산의 대표산업이 신발인데 신발산업이 망해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김영삼이 나이키를 신고 나왔으니 부산에서 여론이 급격히 나빠져서
결국에는 경제부총리가 강경식씨(imf당시 경제부총리였음)로 바뀌고 삼성자동차를 허가하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그후에 기아자동차가 부도가 나게되고 그 기아자동차 처리에 삼성자동차가 애매하게 연관이 되어있어서 그게 imf의 하나의 원인이 되는 거지요.
이상 먹고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정치얘기였습니당.. ㅎㅎㅎㅎㅎ8. ㅎㅎㅎ
'08.8.9 3:39 PM (211.209.xxx.11)이재용이 집에 가서 애보고있어야한다는데 동감하는 1인.
나중에 정몽준같은 정치인으로 변신하지않을까싶다는.. 주식갑부이면서 ..9. ^^
'08.8.9 3:41 PM (116.39.xxx.136)나 나갔다올테니까 돌아올 때까지 그동안 다 처리해놔! 안 그럼 국물도 읎어! ...
뭐 이런 ... 콩쥐한테 일 시키고 잔치가는 팥쥐엄마 스타일. (그렇다고 청수가 콩쥐는 아니쥐만)10. 완소연우
'08.8.9 4:01 PM (116.36.xxx.195)올림픽 개막식 보다 놀부랑 놀부 마누라 있는데로 폭탄 하나만 떨어졌음 하는
못~된 생각까지 해봤네요...쩝...11. 조중동박멸
'08.8.9 4:18 PM (123.248.xxx.237)윗님, 절대 못된 생각 아닙니다. 아니고요,
jk님 글읽으면 항상 감탄하는 1인입니다. 저보다 나이도 적으신데 우찌 그리 아는게 많으시대요. 다만 너무 자신감과 당당함 100%가 약간 부담스러울때도 있지만, 천재는 그래도 된다고 이해해드리며...ㅋㅋㅋ
먹고사는데 직접 연관없는 정치, 문화, 역사 등에 해박한 분들 존경합니다.12. 저도
'08.8.9 4:25 PM (121.88.xxx.149)다들 올려주시는 글들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읽습니다.
수고하십니다.13. 저도
'08.8.9 4:47 PM (116.123.xxx.245)나간다 소리 듣고 가슴이 덜컥 하더라구요.
정연주 사장 기어이 잘리겠구나 싶어서요.
발뺌할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