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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런 생각을 가진 인간이???
정말 보다보다 황당해서 퍼왔습니다.
세상에 대한 인식이 요모양이라면......그럼 스스로 촛불들고 나왔던 우리는 모두 이슬람세력에게
사주당한 좌파. 란 말인지...
아주 답답했습니다.
1. 히궁.
'08.8.9 1:45 PM (121.128.xxx.148)2. 광팔아
'08.8.9 1:46 PM (123.99.xxx.25)빈 라덴에게 연락하여 놓았습니다.
3. 구름
'08.8.9 1:48 PM (147.46.xxx.168)순복음교회군요. 저런게 목사라고 떠들고 다니고 있으니...
4. ..
'08.8.9 1:49 PM (219.255.xxx.59)저 기독교인데요 ..
정말 사람 미쳣다 싶네요
미치지않고선 저런말을 어떻게 한답니까..????5. 히궁.
'08.8.9 1:49 PM (121.128.xxx.148)기도 안찹니다. 저런 이들 때문에 돌아서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6. .........
'08.8.9 1:51 PM (58.227.xxx.173)제발 이런 글도 이런식으로 달지 마세요.
바보 아니고는 '기독교인인 어느 한 개인이 한 말'이라고 알지
누가 '기독교계'가 한 말로 생각하겠습니까???
원글님 반기독교이신거 딱 티 나는데요,
아무리 기독교 싫어도 객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얘기하세요.7. 어이업네
'08.8.9 1:51 PM (218.54.xxx.132)테러당할 영순위네
아직살아있나8. 이런
'08.8.9 1:52 PM (220.127.xxx.17)미치지 않고서야...
더이상 할말없음9. 히궁.
'08.8.9 1:53 PM (121.128.xxx.148)님. 저 반기독교는 아니거든요. 아직도 종교란에 기독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주변에 워낙 센 기독교도분들이 많으셔서 말 꺼내기가 어렵습니다.
저런 경우는 극단적이기 짝이없죠. 문제는 바보가 아닌 생각외로 많은 기독교도들 중에
저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더라...는 거였습니다.10. 히궁.
'08.8.9 1:54 PM (121.128.xxx.148)한마디로 향린교회같은 곳이 아니면, 이제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희박해져갑니다.
11. ....
'08.8.9 1:55 PM (58.227.xxx.173)원글님, 다시 생각해보세요.
'기독교계'라고 하면 '기독교를 믿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지도자'를 의미하잖아요.
단어선택도 신중해야 합니다.
이슬람교도들 중 일부가 테러를 일으켰다고 해서
'이슬람계=폭력집단'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12. 히궁.
'08.8.9 1:56 PM (121.128.xxx.148)네. 그 점은 반성하겠습니다;
허나 인터콥에 심취하신 분들을 뵈었는데, 그분들은 또 달랐습니다.
어쩜 님도 답답해하실 수도 있어요.13. 그목사
'08.8.9 1:56 PM (59.6.xxx.13)정말 가지가지 하시네.
14. 어이없네
'08.8.9 1:58 PM (221.139.xxx.180)아주 어이가 없습니다.
순복음교회 그리고 연세중앙교회 등 몇몇 대형교회는 완전 아웃입니다.
저에게 뭐라하실지 모르겠지만
대형교회 대성회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저도 기독교 신자이지만 정말 믿음의 길로 가기 위한 신앙체혐등은 온데갖데 없고
기득권 찬양에 아주 난리더군요...
그런 말도 안되는 설교에 아멘아멘 하는 신도들 모습도 참 우습고
요지가 죄는 지어라 그래도 하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 같았습니다.
아래를 향하는 종교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 위만 쳐다보느라 기독교 본래의
정신을 잃어버린거죠...
전 기독교지만 확실하게 교회는 믿지 않습니다. 휴우...15. 히궁.
'08.8.9 2:00 PM (121.128.xxx.148)그리고 문제는 우리 기독교계가 이런 황당함을 걸러내고 보다 이성적인 신앙으로 거듭나야 할텐데, 그런 일을 하시는 분들의 수가 적어 보입니다. 제가 방금 퍼온 신문은 교계의 오마이뉴스? 쯤 되는 곳이겠군요. 그래서인지 정통파 신도들에게는 비난을 무지무지 듣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6. 에구..
'08.8.9 2:00 PM (122.47.xxx.93)아주 소설을 쓰는군요.
선교사 하지말고 이참에 아예 공상소설가로 나섬이 어떨지..ㅉㅉ
조선의 갑제 같은..17. 두가지
'08.8.9 2:03 PM (121.131.xxx.127)저건 생각이 아닙니다.
생각은
근거 위베 논리를 가지고 따라가는 거지요
이렇다
에 아무 근거도 없이 우긴다고 생각이 아니잖습니까?
두번째는
이슬람 일부가 테러를 했다고
이슬람이 폭력집단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건 대부분이 지지를 하지 않았다는 걸 전제로 하는 거구요
현재 기독교는
일부 지도자의 주장을
주장의 근거없이 지도자의 말이기 때문에 따라야 한다고 보는듯 합니다.
저도 개신교였으나
지금은 아니고
그러나 반기독교는 아닙니다.
지금 기독교계가 보여주는 행동들을 볼때
반기독교가 아니라는 말은
친기독교라는 말에 가까울 겁니다.
그러나 내가 속해있고
내가 아니라고
아니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보는 세상이 다는 아니지만,
아직도
잘못된 행태를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신자보다는
주의 종이니 따르겠다
쪽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에 대한 폄하냐
고 물으신다면
종교에 대한 폄하가 아니라
현재 우리 나라 신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입니다.18. 참
'08.8.9 2:06 PM (211.177.xxx.101)드럽다~~
19. 광팔아
'08.8.9 2:16 PM (123.99.xxx.25)58님 종교를 떠나 일반상식선에서 보아도 이해가 안 가지 않나요?
20. 히궁.
'08.8.9 2:18 PM (121.128.xxx.148)58..님, 저도 사과받고 싶습니다. 첫번째 댓글은 지워주심이.
제가 비이성적인 사람이라니, 30여년 살면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21. 썩을대로 썩은
'08.8.9 2:19 PM (222.101.xxx.20)대형교회들...
부자세습을 하지않나.. 자신들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하나의 권력자가 되어있고... 말씀을 전하는것보다는 교회의 외양을 키우는데 더 주력하는모습들...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면 하느님을 무서워하고 두려워 한다면 자신들의 죄부터 돌아봐야 할텐데 그렇지 않을걸 보면 진정한 기독교인이라 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이슬람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뭘 근거로 저런말을 니뱉는지 그 뇌가 심히 궁금할 뿐이네요.22. 흐..
'08.8.9 2:23 PM (121.171.xxx.156)아니 저런 글을 올린다고 무슨 반기독교 티란 말인가요? 그럼 기독교인이라면 마냥 기독교 좋은점만 보여줘야 하나요? 그건 아니거든요?
23. 광팔아
'08.8.9 2:24 PM (123.99.xxx.25)우리들이 종교를 접고,
도덕을 종교로 만들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나라발전에 제일로 좋을것 같습니다.
개신교 신자들이 볼적에는 팔이 안족으로 굽을수도 있지만
진정한 신자면 좋지만, 환자가 되면 저 모양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
일종의 자아의 세계에서 빠져나오기 싫은....24. 답답
'08.8.9 2:28 PM (121.151.xxx.149)허궁님 죄송합니다
제가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곳이 경상도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요즘 죄인아닌 죄인으로 삽니다
내가 속해잇는집단이 욕먹는것 너무 싫죠
저도 경상도가 욕먹고 기독교가 욕먹는것 싫지만
욕먹을 왜했는지 자기반성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모든사람이 아니니 욕하지마 하는자체가 너무 웃기지요
원글님이 처음에 모든기독교가 다그런가 하는소리듣고 저도 참 속상했는데
댓글단 기독교인모습에 더 부끄럽네요
한종교를 제대로 볼려면 교리를 보아야하지만
정말 제대로 볼려면 종교에속한 신도의 삶이모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살아야지요
한종교에 속하고 한집단에 속한다면 더 겸손하니 잘살아야한다고 봅니다
모든분들에게 죄송합니다25. 이런
'08.8.9 2:32 PM (121.88.xxx.149)허위유포자는 경찰에 고발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다들 가만히 계시는지요. 저 짖음을 듣고 있는 참 신기한 개들도 있네요.
헌데 미국 한인교회들도 다들 썩었어요. 울 식구들 엄청 열심이지만
얘기해보면 무조건적이여요. 말이 안통해요.
잘돼도 하나님 탓, 못돼도 하나님 탓 모두 다 하나님의 뜻이래요.
모든 일상생활을 시시콜콜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다고....
미안하지만 이런 가운데선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혼란스럽다니까요.26. 히궁.
'08.8.9 2:35 PM (121.128.xxx.148)답답 / 님, 저도 같은 처지..라서 죄송하실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약해서인가, 정말 교회로 발길이 안떨어집니다.
보다 이번에는 '교계'가 귀를 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에요. 재미있는 일을 목격했어요. 저희 회사의 열혈신도중 한분께서
알고보니 사모님과 옷 색깔맞춰입고 촛불집회에 다니신단 걸 알게 됐죠..^^
저, 정말로 그분 다시보게 됐어요..:)27. ,,,,
'08.8.9 3:13 PM (59.25.xxx.240)진짜... 기독교 정이 안가네요....
비록 괜찮은 종교인들도 많지만 이런 인간들을 보면 진짜...
후...
곳곳에 널려있는 어디에나 항상 있는 교회.....
진짜 싫네요...28. ㅋ
'08.8.9 3:33 PM (219.249.xxx.208)바울인지 바둑인지..천당갈 자리 티켓을 부여잡을려고...ㅋㅋ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저 사람도 떵싸고 밥 먹을려나?? 예수님..하나님?? 제발 당신의 종들은 밥도 안먹게 만드시지...
떵도 안싸고...구린내가 더 심하게 만드셨어..왜???29. 인터콥도 맛이 갔네
'08.8.9 4:25 PM (122.108.xxx.85)저, 지금은 호주에서 같은 단체 회계쪽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할말이 없네요 ㅜ.ㅜ
호주 현지 교회 다니는데요, 한국교회랑 180도 달라요... 성경적으로 가르치는데, 한국교회는 성경이 없죠.. 목사만이 있을 뿐이죠...
지난 주에 친하신 호주분이 한국교회에 대해서 물어보시길래, 사탄발언부터 해서 정확하게 다 얘기 해 줬어요...30. 에효...
'08.8.9 5:59 PM (12.21.xxx.34)답답 님 말씀대로 한 종교를 알려면 교리도 봐야 하지만 그보다 그에 속해 있는 개인의 삶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1. ㅇ
'08.8.9 9:52 PM (125.186.xxx.143)갑자기 저 글 보니..이슬람교와 가까워 지고싶네..
32. 선교비 받으려면..
'08.8.9 11:57 PM (58.76.xxx.10)선교사들이 해외에서 선교하려면 선교 비용이 듭니다
선교비용 받으려면 뭔가 해야는데..
몸으로 직접 부디치며 봉사,선교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니까 힘들어서..
입으로 때우는 겁니다
해외에 있는 사람들 국내사정 잘 모르니까...
뭔가 잘 파악하고 알고 있는거 처럼...ㅋ ㅋ ㅋ
국내 들어와서 조중동 찌라시에 취업하면 될 듯...33. ...
'08.8.10 4:17 AM (222.109.xxx.58)진짜 답답합니다.
제 주변에도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다 생각이 이렇지는 않지만
대화 하다보면 이런 생각가진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교회 목사라는 분이 계신데
입만 열면 욕설과 거짓을 일삼는 분도 계심니다.
이 기사에 나온 기독교를 보니 딱 그분이 생각나고..
그분은 기독교중 별종이구나 했는데 별종이 많은가 보다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34. with
'08.8.10 11:49 AM (58.230.xxx.21)어느님 댓글이 딱이네요..개그콘서트 ㅎㅎ
35. 제비우스
'08.8.10 1:25 PM (58.143.xxx.43)어직도 저런 인간이 활개를 치며 돌아다닌다는 사실이 무섭습니다. 정신병원에 있어야할 것같은데...물론 좃선의 갑제 어르신과 손 잡고 같은 방에 말이죠..
36. 노을빵
'08.8.10 1:27 PM (211.236.xxx.26)한마디로 얘기하면 제정신이 아니네, 정신을 놓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말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할수가있단말인가. 무뇌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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