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머스마 자슥이 한마디 올립니다..

[조계사]

예 전 경남에서 태어나서 30년 넘게 경남에서만 살았습니다.
이정도면 자칭 딴나라당 말안해도 짐작은 가시갯죠?
근데 전 작년부터 무었인가 잘못 돼 었다는걸 느꼇습니다,
적어도 딴나라당은 일반 국민을 위하진 않더군요.
소위 잘사는 사람들의 대변인 이란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정부가 탄생했습니다.
솔직히 실망은 했지만 내심 잘하리라 믿었습니다,
쇠고기협상을 보면서 나의 기대는 또 한번 무너졋고
그렇게 반대하며 재협상을 외치는 국민들에게
2번씩이나 사과 하고 뒤로는 온갖 폭력진압과
탄압으로 치닫는걸보고 이젠 정말 분노를 넘어
살기를 느낀지 오래 됐습니다.
그기에 선봉역할을 맡은 조중동은 작년에 자기들이
그렇게 위험하다고 외치던 그 쇠고기를 단지
정권이 바꼈다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고 외치는 몰염치를 보며
또한 촛불든 시민들을 오로지 색깔로만 덮씌워서 보도하는 행태는
정말 저들이 인간인가 싶더군요..
82여러분 이 촛불이 잔잔하다고 국민들이 용서 한걸까요?
소위 알바 노노데모 뉴라이또 애들이 촛불이 꺼져간다고
소리를 높입니다.. 그들은 촛불이 겁난던게지요
그래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끌려고 그 지롤을 떨었습니다.
아직도 쇠고기는 위험성을 가지고 우리의 식탁을 노립니다,
촛불이 저들에게 위협은 줘지만 행동으로 반성하진 않앗습니다
이명박의 지지율은 여전히 밑바닥에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국민대다수는 등을 돌렷습니다.하지만 뉴또라이 알밥 노노데모 이런류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말도않데는 논리를 합리화 하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무던히 뛸겁니다..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비열한 인간들입니다........
82여러분 부디 힘내 십시요...적어도 경남 부산 민심도 돌아선지 오래 됏습니다.
-약간 답답한 맘에 울컥해서 몇자 적었습니다..글 못썻다고 머라하진 마세요 ^^

[광팔아]

저도 부산인데..
민심은 그렇지만 이놈의 병들이 때만되면 (g랄병이)도져서 미치겠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한나라당 세상이다.
미치고 팔딱 뛰겠습니다.
그래도 합시다.

[..]

경남에서 주변분들 많이 계몽시켜주세요. 조선폐간!

[Pianiste]

경상도 머스마님 글 감사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젊은사람들이 얼마나 투표를 많이하냐에 따라서 다른것같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무조건 투표에서 이기는겁니다
이번 10월 29일 보궐선거에서 이기는겁니다
우리모두 이겨봅시다

[돌아섰다면]

다음 대선과 총선에서 보여주면 좋겠군요
영남지역의 달라진 모습 기대하렵니다.

[조계사]

젊은 사람들이 더욱더 노력해야 갯죠...
우리 부모님들은 확실히 돌아 섰습니다
이젠 내말 듣는 답니다 ㅎ

[잎새마눌]

용서는 내가 편해지기 위해서 하는건데 용서 절대 안되네요
제 친구도 15년전에 대구로 이사갔는데 대구사람 정말 안변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민심이 바뀌는걸 보니 희망이 있네요

[부산,경남]

부산, 경남은 그래도 희망을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대구, 경북은 아직 멀었습니다. 영원히 안될수도 있구요....

수구꼴통의 동네라는 부산, 경남 분과 대구, 경북 분과 얘기하면 속터져 죽습니다.
정치족인 얘기가 아니라도 그렇습니다. 매우 보수적입니다.
하물며 정치 얘긴 더하구요....

위.... 잎새마눌님이 영남이라고 같이 보시는것 같은데.... 질이 많이 틀림니다.

[글쎄요]

많이 돌아섰다고 지금이야 그러시지만 뚜껑 열어봐야 믿겠습니다
글 몇자에 경상도가 변했다고 덜컥 믿기에는 살아온 세월이 하 수상쩍어서요

[도움주실분]

안바뀌면 한나라당은 경상도당으로 묶어버리고 다른곳에서는 다반한나라이면됩니다
원래 한나라는 경상도엿으니 그렇게만들면
경상도에만 표가 나오면 우린이기는겁니다 그럼 저들도 무서워할겁니다

[하고나서]

우리가 남이가 그분들이 선거때 사탕발림 살살 하면 또넘어간다고 봅니다 100000000000000%
재게발 소게발 감새 공약 플러스 현찰 돌림빵 정도면 머 대충 그쪽 분들 헤벌래 해서리 의싸 의싸
우리가 남이가. 몰표 안봐도 비디오 ........................

[구름]

다음 선거 기대해도 좋습니다. 부산경남은 적어도 50% 이하입니다.
경남에서 지자체장을 한나라당이 이번에 보궐선거에서 하나도 당선 안되었습니다.
2년후 선거에서 한나라당 반타작 할 것입니다.
그말은 지지기반을 잃는다는 얘기가 됩니다,

즉 딴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봉쇄되는 것이지요.
예전에 이인제가 부산경남의 표를 먹었던 것과 같은 것이지요.

[광팔아]

그렇게 이 지방에서 만들라면 보수언론 확실히 조져야 됩니다.
아는분 딸이 부산일보 다니는데 신동아 보급하고 있데요.
이 지방지도 문제들입니다.
사찰에 다니는 보살님들을 설득 많이 하여야..
이분들은 미친 개신교 신도와 달라서 정치하고 무슨 상관이고에
정확한 보수관과 종교관을 가지고 있어요

[조계사]

네 아직은 역부족일진 모릅니다.
왜냐고요? 투표는 악착같이 하는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은 선거때 데면
묻지마투표 거진 합니다.
그리고 군단위만 가도 젊은 계층의 인구는
눈에 띄게 적습니다.이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젊은 층들은 분명 깨어 나고 있다는거죠..
저번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보십시요.
한나라당 압승 인데도 부산경남은 민주당2 민노당 2표를
얻는 선전을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다른 어떤 지역보다 부산 경남이 선전 햇다고 봅니다

[광팔아]

서서히 할수있는 방법을 구하여야 되는데 좋은 방법이 계신분들 있으시면
부산 경남쪽 82쿡 분점 한번 내어 볼까요?
한번씩 만나고 좋은 방법연구하고...
어떠세요?

[key784]

그런데 무서운 것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이명박에게서 돌아섰지. 한나라당에서 돌아선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사람들이 말하기를..
'이명박 잘못 뽑았다.. 박근혜를 뽑았어야 하는데...'
라더군요.

[헉...윗글...]

진짜 무서워요
세상에 무서운것이 귀신이 아님을 절절히 느끼고 삽니다....꺼이꺼이...

[전라도 가스나]

미 투

[하바넬라]

그런 소리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소리쳐봅니다만 안 먹힙니다.ㅜㅡ
4년간 딴건 몰라도 조중동문 폐간운동은 가열차게 빡시게 해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