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연수, 운전연수,,,휴우~

[우면]

뭐든 하고자하면 나름 열심히 하는 스타일입니다. 호기심도 있고 관심있는 분야는 공부도 하구요...
그런데,,,이게 운전만 생각하면 휴우~ 한숨부터 나오네요.
왜 이렇게 의욕저하될까요?
애 둘을 데리고 다니려니 꼭 해야하는데 말이죠...

다음주 도로연수를 받아서 꼭 가까운 마트와 회사를 차를 가지고 다니려고 합니다.

금강**, 도로스쿨등,,,유명한 학원이 있긴하던데,,,82선배들의 확인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학원&선생님까지 추천해주세요...미리 감사드립니다.

[멋쟁이토마토~~]

개인 강습이 낫지 않을까요?? 저도 운전 시작한지 거의 12년 정도 되어간답니다..첨에 면허증 따고 도로 연수할때 운전 잘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웠다지여~~ㅎㅎ 하지만 정말 쉬운게 운전이예요..그냥 공부다 생각하고 하세요~첨에 겁이나서 그렇지 하다보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그냥 하나의 기계일 뿐인걸요 뭐..세탁기, 전기밥솥 이런거 다루실줄 알죠?? 그냥 그런종류의 하나라고 생각하시구요...조금더 신중하게 조심해서 해야한다는것만 명심 하심 된답니다...님 화이팅 하세요~

[저두요~]

면허증딴지는 20년이 넘어가는데 .....이젠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끼는데 두렵네요...
어찌해야 편안하고 능숙하게 잘 할수 있으런지 ...
가고싶은곳 네비보고 마음대로 다니고 싶어요..
운전할때 꼭 명심해야할거 알려주세요~~~

[여기]

82에서 유명한 연수선생님 계신데요. 찾아보셔서 연수받으세요.
저도 그분한테 받았는데 연세도 좀 있으신데 아주 잘 배웠습니다.
운전에 자신감도 붙었구요. 전 면허따고 바로 연수받았는데도
연수가 엉망이어서 운전에 자신이 없는 채로 15년 동안 장롱면허로만
지냈어요. 그러다가 정말 운전을 해야 할 상황이 왔는데
여기에서 보고 그분께 연수를 6회 받고 정말 자신감 붙어서 운전
잘 하고 다녀요. 이 선생님말고도 추천하신 분들이 꽤 있었던것 같아요.
잘 검색해보시면 여러 사람과 전화번호가 있을거예요ㅣ.

[저 그분]

한테 연수받았는데요,,
친절하지는 않아요,뭐 그분도 아줌마 초보들 차 목숨걸고 타는거니 신경질 낸다고 뭐라고 하고싶진 않아요..
그러나 구원 못받으면 지옥간다고 내내 전도하는데 정말 운전하기도 힘겨운데 이중삼중으로 힘들었어요,,아마 요 몇달 사이 연수받으신분들은 아실거에요,,요즘 구원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김정혜]

제가 요즘 받고 있는분..재치도 있으시고..사실 저처럼 운동치인사람 연수시키려면 성질 엄청 날텐데...무던히 성질 참으시고..ㅋㅋ 잘 해주세요. 연수해주시는 분이 여유롭게 해주시니 첨에 엄청 겁났는데 겁도 상실되고 운전에 자신감 생기네요....이분한테 함 연락해보세요. 011-308-3403 운전연수 전문답게 서울의 왠만한 도로도 다 익히고 계세요. 제가 여기 게시판에 얼마전 글도 남겼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