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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아이가 읽을 진로,꿈 관련된 책은 어떤게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8-08-08 11:26:15
중3딸이랑 얘기를 하는중에 자신이 나중에 뭘해야할지 모르겠답니다
막연하게 디자인쪽에 관심이 있긴하지만 말그대로 의욕이있는게 아닌듯보이고 ㅠㅠ
자신이 뭘하고싶어하는지 관심이없고 목표가 없으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당연성을 못느끼는것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직업을 느낄수있는 책이라든가 앞으로의 진로선택에 도움이되는책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지 절절하게 느낄수있는책이라든지
82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무리 얘기를 해도 가슴에 박히지가 않나봅니다
IP : 211.207.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8 11:56 AM (121.55.xxx.51)

    저의 큰아이가 고1인데..나도 멋진프로가 될꺼야.직업별로 시리즈처럼 나온 책인데..이책 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정말 멋진 직업이 많다며 아이가 흥분하던게 생각나네요(초등4~5때)지금 이책이 중3수준에는 어떨지 모르겟어요.
    그때 이러저러한 직업과 멋지게 자기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 많은 영향을 받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5학년쯤엔 검사가 되어 지가 하고싶은일이 이러이러한거다 하더니 지금까지 줄곧 안바뀌네요. 그리고나선 검사가 되려면 얼만큼 공부해야 하는지 알기에 항상 거기에 맞춰 공부합니다.죽어라고..해도해도 스스로 항상 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공부하는데 지치지 않는거 같아요.
    저도 큰아이를 보면서 느낍니다. 아이들 꿈과 목표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
    그리고 제아이는 자신이 공부하는게 좀 헐렁하다고 느낄때면 현근이의 책을 틈틈히 보더라구요.그책을 보면 자극제가 되고 자신의 게을러진 정신상태를 다 잡게 해준다 하더라구요.
    목표의식을 불러일으킬만한 책을 보는것 아이들한테 중요한것 같습니다.

  • 2. 답글
    '08.8.8 12:12 PM (119.149.xxx.206)

    달려고 로긴했네요. '미래'에서 나온 '13세 hello work'라는 책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추천받았는데 아직 구입은 못했어요. 저도 아이랑 함께 진로 선택하는데 참고해 보려고 합니다.
    윗분 답글의 현근이 책 울 아들래미도 지금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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