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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언론장악 집착■ 조중동 킬러가 해결한다.

chamsori 조회수 : 336
작성일 : 2008-08-08 03:32:12


방송만 내편 만들면 '지지율 상승 기대'


① 감사원의 정연주<한국방송>KBS 사장 해임결의

② 검찰의<문화방송>'피디수첩' 조사

③ 와이티엔<YTN> 사장에 대선 캠프 출신인 구본홍씨 임명 강행

최근 방송과 관련된 이명박 정부의 압박이 이이지고 있습니다.

먼저 올바른 소리는 닫아 버리고,

나팔수 '조중동'은 나팔 불어대고

방송만 내편 만들면 다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오만함


여러분들 물대포 맞고, 곤봉에 머리 깨져 가면서 국민들 말 들으라고,

그렇게 촛불들고 외쳐도 이 인간은 말 안듣습니다.

촛불들면 물대포로 끄면되고,

퇴진소리치면 곤봉으로 머리깨버리면 되고,

아고라에 몇 십만이 맨날 모여서 쥐새끼라 해도 반응도 안합니다.


그랬던 이명박이

그런 이명박이 깜짝 놀라 자빠지게 생겼습니다.

그렇게 끔쩍않는 이명박 정부가 지레 놀라는 일이~~~

여러분들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의 폐혜는 누구나 아실겁니다.



불과 5만명의 회원수 <다음카페 언론소비자 국민캠페인이> 조중동 (주 타켓은 조선일보) 광고주 숙제를 시작하자 카페지기 19명의 출국금지 및 검찰소환,  농심회장에게 고발을 제의케 까지 했던..

언소주가 비영리사단법인 pressngo를 출범시켰기 때문입니다.

언론 장악이 최우선 목표인 이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일입니다.

제발 한번 들르셔서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이미 출범하였고, 많은 분들이 발기인 참여와 성금납부 해주셨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 국민 캠페인 http://cafe.daum.net/stopcjd

                                         http://cafe.daum.net/stopcjd/UEr/95
  

이미 출범하여 창립발기인  모집 시작한 언론ngo 토론제안문 전문 입니다.


■ 1차 토론 제안문 전문

    언소주 카페의 언론NGO 비영리단체(법인)화를 제안합니다.

                                                                                - 제안자 : 언소주 카페 도우미 일동

                                                                                - 제안일 : 언론소비자운동 원년 7월 7일

  

1. 카페 및 언소주 운동의 현재 상황

5월 31일 카페가 개설된 이후 우리는 숨가쁜 한달을 보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펼쳐온

언론 소비자주권 운동의 성과는 컸습니다. 언론 소비자주권 운동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으며, 촛불=언론소비자주권운동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었습니다. 조중동 광고매출도

6월 달에는 70% 가량 하락하여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광고주인 기업들의 태도는 어느 정도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일부 광고주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황의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를 집행하고 있지 않은 기업들도 촛불시위가 끝나고 여론이

잠잠해진다면 언제든지 다시 조중동에 대한 광고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카페는 바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즉 이 땅에 언론이 바로 설 때까지

언론 소비자주권 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만든 카페입니다. 따라서 이 운동이 그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얼마나 지속되어야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저희가 죽는 날까지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이후 대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6월 중순까지 하루 평균 1000여 명에 달하던 카페 가입자수는 검찰과 조중동의 탄압 때만 잠깐

가입자수가 급증하더니 요즘은 하루 평균 200~300명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숙제게시판이 사라진 이후로는 숙제에 대한 참여도가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 기업체가 며칠 전 조선일보에 전면광고를 집행했는데, 전화가 한 통도 없었다고 합니다.

7월 들어 조중동의 광고가 70% 수준까지 회복되었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조중동과 그들을 비호하는 검찰은 우리 카페에 대한 총체적 탄압을 자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원 가입자수가 줄어드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은 가장 우려했던 상황으로 점점 흘러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난국을 타개하고

이 땅에 언론이 바로 설 때 까지 우리의 운동을 지속시키기 위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대안으로 언소주 카페 도우미들은 카페의 언론NGO 비영리단체(법인)화를 제안합니다.

2. 언론NGO 비영리단체화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 갑시다.


현재 우리의 모습은 인터넷에서의 커뮤니티에 불과합니다. 커뮤니티란 같은 의사를 가진 사람들의

집단에 불과합니다. 현재 우리의 모습으로는 조중동과 검찰의 탄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도 어렵고,

더는 언론 소비자주권 운동을 지속시키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국민캠페인을 위해서는 사람과 돈을 갖춘

조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도 많은 회원들이 돈을 모아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를 내자,

티셔츠를 만들자, 소품을 만들자, 카페 홍보지를 만들자, 독립 서버를 만들자 등등의 많은

제안을 하고 있지만 현재 카페의 역량으로는 그 어떤 것도 만만치 않은 일들입니다.

이러한 카페 회원들의 여러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 나아가 언론 소비자에 걸맞는 새로운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조직은 법적으로는 사단법인 형태가 되어야만 법적 보호 및 안정적 형태를 가질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법인이 되어야만 다른 민주시민단체와의 연대를 보다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건약, 금속노조 등이 우리의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10여년 전의

안티조선운동 때보다는 지식인이나 단체들의 참가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시민으로부터 시작한 이 운동에

더 많은 사람들을 동참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연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조선일보는 우리 카페에 대해 '협박 운동의 총본산'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딱지를 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숙제를 올리고 숙제한 것에 대해 서로 공유한 것밖에 없는데도 말입니다.

조선일보가 원하는 대로 본격적인 조직화를 통해 제대로 된 언론소비자운동을 펼쳐 봅시다.

언론 소비자 운동의 총본산이 되어 봅시다.

■ 추진 이유

- 온라인의 한계를 보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일반 시민 중심의 언론소비자 운동을 전개하고자 함.

- 회원의 전적인 자발성에 기초하며 각자가 할 수 있는 자원(시간, 돈, 홍보 등)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지원해 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함.

- 현재 카페는 글삭제(조중동,방송통신심의위), 수사(검찰)의 집중 타겟이 되어 활동이 거의 원천봉쇄 당하고 있어,

   카페 활동에 대하여 새로운 대안과 장기적인 발상이 필요한 시점임.

- '숙제하기’ 활동 외에도 언론 바로 알기 캠페인, 바른 언론 후원 캠페인, 각종 홍보물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의

   오프라인으로 확대를 하기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이 필요하나, 현재의 카페 도우미 체제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 지역별 모임 활동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및 자료 배포 등)

- 독립적인 서버구축(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필요성과 이를 전담 운영 관리할 인력과 자금의 필요

- 기존 시민단체들과의 폭넓은 연대를 통한 언론운동의 확대 및 전국화 등등


■ 언론 NGO 비영리단체(법인)화에 대한 오해

1. 언론 NGO 비영리단체(법인)가 되면 카페는 없어지는건가?

   카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확대 발전하게 됩니다. 기존 온라인상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으로 오프라인에서 활동까지 더해져 상호보완적으로 더욱 확대 발전하게 됩니다.

2. 단체가 결성되면 상대방에게 오히려 집중 타겟이 되지 않나?

   이미 카페 도우미들이 출국금지를 당하는 등 우리 카페가 저들의 집중 타겟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도 이에 대하여 개인이 아닌 단체 차원에서 대응과 보호를 해야 합니다.

3. 카페가 단체가 되면 세무조사 등으로 힘들어지지 않을까?

    영리법인이 아니기때문에 납세의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세무조사도 없겠지요

4. 운영의 투명성은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

    언론 NGO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이나 회비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회계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회계시스템, 감사시스템, 공개시스템 등)을 갖추면 됩니다.
    특히 온라인 카페를 통해 언제라도 공개되고 감시받을 수 있으므로 더욱 투명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 향후 진행 계획

1. 준비위원회(가칭.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준비위원회) 구성

   - 준비위원장, 사무국장, 총무팀, 홍보팀, 온라인팀, 기획팀, 법무팀, 언론팀

2. 발기인 모집 : 8월 10일까지(목표 미달시 추가 모집)

   - 전 네티즌 대상의 창립기금 1만원, 월회비 5천원 납부를 약속하는 발기인 1만명 모집


3. 창립 출범식 : 8월 중

출처 : http://cafe.daum.net/stopcjd  ..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IP : 121.129.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08.8.8 7:08 AM (147.47.xxx.131)

    저는 벌써 가입했슴다.

  • 2. 메지로
    '08.8.8 8:40 AM (211.218.xxx.16)

    저도 가입 완료했어요. 어떻게 해서든 언론장악을 막아야 합니다.

  • 3. 저도
    '08.8.8 9:58 AM (211.187.xxx.197)

    가입은 했습니다. 정말 민주시민의 진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 길이 막히면 저 길을 찾아 계속 행진하는 모습에 우리의 희망을 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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