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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국현은 쓰레기.

여울마루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08-08-07 16:46:09
대선 전에 여기뿐만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카페에서 문국현 지지하는 글들이, 그리고 문국현 반대하면 난리가 나고..문국현 지지 보다

다른 사람 지지하는 사람들을 욕설까지 동원하며...문국현을 비판할 엄두도 못하게

난리를 쳤습니다.

그나마 이명박을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차마 싸우지 못하고 그대로 있은이유는

워낙 문빠들이 거칠게 나왔고..

또 반이명박 전선에...문제가 생길까 해서 참은것 뿐이었습니다.

지금, 증거가 없어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이미.. 문빠들이 그렇게 설칠때..


이미...나는...문국현이 쓰레기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단일화에 대해 말도 안되는 논리로 거부할때 확신했습니다.

욕심을 위해서는 뭐라도 할 사람.

지금... 문국현의 그동안의 행보를 보십시요.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행보 아닙니까?


김민석 보다 더 추악스런 정치인은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장세동.. 정형근 등은 그래도 수구꼴통이지만 끝까지 수구 꼴통입니다.

하지만 아닌척 하면서 하는 짓은 수구꼴통 보다 더 더러운 이런 인간들이

진짜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문국현씨는 공인이기에 좀 거친말을 쓴점에 이해를 구하면서..
IP : 203.232.xxx.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8.7 4:54 PM (210.97.xxx.61)

    추악하다니요? 김민석이 보여준 행태보다 더 할정도의 추악함이란 어떤것인지요?

  • 2. jk
    '08.8.7 5:02 PM (58.79.xxx.67)

    문국현씨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할께효.
    왜냐면 사실 대선전부터 여기서 문국현씨에 대한 지지가 많았을때부터 뭐라고 말을 했어야 했는데
    전 그때 그냥 가만히~~ 있었거든요.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가만히 있으렵니다.
    그냥 좀 아까운 사람이지요.

    근데 장세동이나 정형근과 문국현을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는 비교이지요.
    그리고 왜 문국현씨가 민주주의의 적인가요? 문국현씨 지지자들이 그렇게 욕먹을만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 것도 아니구요.
    문국현씨때문에 이명박이 당선된것도 아니구요. 문국현의 표와 다른 후보자의 한명의 표를 합쳐도 이명박이 얻은 표수만큼 되지도 않기 때문에..

    그리고 문국현의 행보가 김민석처럼 추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민석의 경우 민주당 서울 시장 후보까지 지냈습니다. 근데 낙선했죠.
    서울시장이면 선출직으로 대통령 바로 다음입니다. 근데도 낙선하고 민주당을 배반했습니다.
    왜 배반했느냐? 노무현씨 지지율이 정몽준씨(2002년 월드컵)때문에 10%대에 머물렀거든요.

    문국현씨는 적어도 그러지는 않았지요.

  • 3. ..
    '08.8.7 5:05 PM (92.226.xxx.177)

    대선때 82에서 문국현 후보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외국사는 저는 그 분이 혹시나 당선되시진 않을까 살짝 기대도 했었어요. 물론 그때 지지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보니 참 괜찮으신 분 같다 싶더라구요. 그때 지지하셨던 분들 님이 말하는 문빠(?) 아닐겁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알바가 설칠때도 아니고, 그냥 문 후보의 공약이나 그 분 됨됨이가 좋아서 순수하게 응원한 분들일거예요.
    지금 그 분 행보가 문제가 되어 지지하셨던 분들 중 많은분들이 배신감을 느끼고 실망하고 있지만 ,,
    어쨋든 여울마루님께서 요즘 계속 문국현씨 글 올리시는데 표현이 다소 과격하고 감정적이여서 혹시 개인적으로 뭔 원한이 있으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비판하실 점 있으시면 그냥 객관적으로 그분이 이러저러했는데 지금 이러는건 어찌저찌해서 정치인으로써 거시기저시기하다. 이런식으로 써주시면 저처럼 문외한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4. 김민석
    '08.8.7 5:07 PM (121.166.xxx.50)

    근데 김민석의 추악함은 뭐였나요?
    정치에 히스토리가 없는 저로서는 궁금하군요.

  • 5. ..,
    '08.8.7 5:10 PM (219.255.xxx.59)

    어쨋든 여울마루님께서 요즘 계속 문국현씨 글 올리시는데 표현이 다소 과격하고 감정적이여서 혹시 개인적으로 뭔 원한이 있으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22222

    전 좌우간에..
    문국현을 지지했던 사람으로 심히 유감이지만...(여러가지말해봤자 결론이 안나는것이니 )
    아무리 나빠도 개나라당 쓰레기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문국현 욕하시는분들은 ..정말 뭔 원한있는 사람같아요
    누누히 이야기하지만...문국현씨 욕하시는분들...개나라당 사람들보다 더 미워하는 이유가 도데체 뭡니까..??
    배신감..?
    처음부터 믿지도 안았던것 같은데...배신감은 아닐테고...
    개나라당은 원래 쓰레기.?그래서 밉지도 않다 거론할 필요조차 없다.?
    그래서 문국현을 더 미워하는건가요?
    김민석도 그래요..
    그 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쓰레기당에 몸 담았고 죽을때까지 개나라당에 붙어있는 대부분의 개나라당은 지조있는건가요..???????

  • 6. 여울마루님..
    '08.8.7 5:13 PM (211.209.xxx.11)

    대선때부터 인터넷들 어디어디 돌아다니셨는지 여쭙고싶습니다.
    그때 문국현후보지지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지지하는 사람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는 이야기 나왔습니다.
    여울마루님이 대선때 누굴지지하셨는지에 대해선 여쭙지않겠습니다.
    저 아랫글도 그렇고 오늘 82쿡에 문국현글 여러갠데 좀 어이가 없습니다.
    여기 많은분들 지켜보셨지만 대선때 문국현지지자라면서 반대후보들 지지하는것에 대해 여울마루님이나 저아래 댓글처럼 그렇게 한 글들이 많았습니까?
    진지하게 여쭙니다.
    제기억에 이명박에 대해 논하는 글에선 험하게 나갔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제가 주로 돌아다닌곳은 두군데였지만 문국현을 지지하지않는다하여 강하게 비판하며 말도 못붙히게 하는 그런상황을 만든것을 보지못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를 가져와 주십시오.

  • 7. 그게요
    '08.8.7 5:25 PM (61.255.xxx.20)

    문 지지자들 중 험하게 나온 사람....
    아마도 일부겠지요.
    근데 일부라도 목소리가 크면 기억에 남으니까요.^^

    다른 육아 사이트에서도 문국현씨가 압도적이었는데...
    명박 지지자들만이 아니라
    정동영지지자들에 대해서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요.
    반면 정동영씨 지지자들은 찍소리 못하던 상황...^^
    당시에 아무래도 기싸움에서 밀렸던 경향이 있었지요.

    저도 문국현 찍고
    맘이 아픈 사람인데요.
    (사람보는 눈 있다고 스스로 착각하다 보니
    문국현씨의 행동이 늘 조마조마하네요.)

  • 8. ?
    '08.8.7 5:40 PM (122.34.xxx.54)

    이명박을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차마 싸우지 못하고 그대로 있은이유는

    워낙 문빠들이 거칠게 나왔고..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이명박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문씨지지자들이 갈려 맞서는 분위기였나요?
    대선당시 주로 어디에서 활동(?)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82에서는 그런분위기아니였습니다.

    이명박지지자들과 문씨지지자들이 맞섰다면 또 몰라도
    문씨지지자들한테 한이 참 많으신가봅니다.

  • 9. 저두
    '08.8.7 5:43 PM (218.158.xxx.67)

    두말하면 잔소리 !
    원글님에 공감백배!

  • 10. 여울마루
    '08.8.7 5:50 PM (203.232.xxx.23)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신뢰를 아주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배신자를 아주 싫어합니다.
    한번 배신한 인간은 또 다시 배신한다고 믿기에. 저는 문국현씨와는 개인적으로 아무 관련 없습니다.
    다만 진보를 표방하면서 대선 후보로 나와 표를 얻은 사람으로서 선진한국당과 그동안의 관계 추진은
    제가 보기에는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저의 여울마루라는 이름으로 올린 그동안의 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저는 지지자들을 배신한 사람을 매우 싫어합니다.

    386의 한사람으로 386의 보편적 가치관을 배신한 사람들은 모두 싫어합니다. 386으로서 정치권에 들어간 인간들은 그 자체로 싫어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저로서는 이러한 인간들이야 말로 겉으로 보이는 나쁜 사람보다 더 사회와 인간에 해를 끼치는 사람으로 보기에.

    우리가 정말 경계해야 할 사람은 명백히 보이는 반대자나 적이 아니라. 친구인듯 보이면서 등을치고
    뒷통수를 치는 제 5열입니다.

    저로서는 문국현, 김민석 같은 부류를 제 5열로 보기에..정형근, 장세동보다 더 위험하고 해로운 인물로 봅니다.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는 적. 친구같아 보이는 적이 가장 위험합니다.

  • 11.
    '08.8.7 5:58 PM (118.8.xxx.33)

    대선때 82에서도 문빠가 아니면서 문국현씨에 대해 조심스러운 의견 내려고 하면
    (저도 검증 안된 사람에 회사 경영하던 시절 스토리로 인기몰이하는 게 좀 걱정되었거든요)
    대략 이명박지지자로 몰리던 분위기었던 건 기억합니다.
    대부분은 안그러셨겠지만 목소리크고 댓글 많이 다시던 몇몇 분들이 분위기를 그렇게 몰았던 건 사실이에요.
    여울마루님은 그때 82에 안계셨으니 82와는 상관없는 얘기일지 모르지만요.

    여울마루님은 문국현씨에 대해선 정말 굉장히 격하게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너무 격한 어투는 설득력을 잃는다는 거...잠시 잊으신 게 아닐까싶네요.

  • 12. ..
    '08.8.7 5:59 PM (219.255.xxx.59)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니 강요할수는 없지만
    전 개인적으로 김민석 문국현이 적이라 생각하지 않구요
    한나라당을 뺀 나머지 중... 배신한 사람 ,맘에 안드는 사람, 지조없는 사람 ,말 뽄새 없이 하는사람,생각이 없어보이는 사람.어떨결에 민주당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등등 ..다 합쳐도 개나라당 인간들이 더 미워요
    너무나도 뚜렷하게 자신만의 똥색을 드러내고
    너무나도 떳떳하게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자기들이 애국자인양
    지조있게 꿋꿋하게 한나라당에 남아있는
    역사의식이라고 변절할래야 없어서 못하는 한나라당 인간들이 더 싫어요 !!!

  • 13. 저는
    '08.8.7 5:59 PM (121.140.xxx.138)

    아직도 문국현을 아까워하고 있습니다.
    어쨓든 그는 부패한 정치인은 아니거든요.

    그를 잘 몰라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객관적으로 이명박과 비교할 때 훨씬 깨끗하고 도덕적이었습니다.
    대기업 출신 CEO로 볼 때
    현대건설보다는 유한킴벌리가 더 깨끗한 기업이었고
    현대건설은 부도 났고
    더욱 사원복지가 잘 되어 있고
    친환경기업이고
    IMF때 정리해고도 안했고...
    어짜피 둘 다 최고경영자 출신인데
    그 남겨진 업적만 보면 문국현이 훨씬 마인드가 나았지요.

    지금도
    문국현을 뽑았으면
    적어도 대운하니, 쇠고기 파동이니...
    그런 일은 없었다고 봐요.
    대기업 운영능력이 대통령의 정치력은 아니지만
    이명박은 보시다시피 정말 아니잖아요.

    이회창과 손잡은 것이 불만이지만
    국회의원 몇 명 안되니 힘은 없고
    문국현의 안간힘 쓰는 것으로 보여 안타깝네요.

  • 14. 글이
    '08.8.7 6:04 PM (124.28.xxx.14)

    건전한 비판으로 들리지 않고 개인적인 원한으로 가득찬 인신공격 수준으로 밖에 안 비춰지네요.. 물론 문국현씨의 요즘 행보가 좀 마음에 안 드는건 사실이지만 전 그래도 딴날당 인간들이나 뉴라이트 인간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예산 7% 로 올리자는 공약과 중소기업부 설치는 맘에 드는군요. 그런데 혹시 님 아고라에서 문국현씨에 관한 안티성 댓글다는 포동왕자 아닌가요..?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 15. 지난 이야기
    '08.8.7 6:04 PM (211.214.xxx.170)

    문씨는 다 떠나서 좀 유아적이랄까....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이랄까.....
    단일화 거부에선 정말 실망했어요.
    뭐 다 지나간 이야기네요.
    문씨 요즘은 잠잠 하잖아요.
    앞으로도 그럴 꺼 같고.
    멍박이로선 문씨 같은 인물이 고마웠을 꺼에요.

  • 16. 공감
    '08.8.7 6:16 PM (61.255.xxx.20)

    ..님의
    역사의식이라고 변절할래야 없어서 못하는 한나라당 인간들이 더 싫어요 !!! 라는 말이 와닿네요.

    벌건 대낮에 멀쩡한 얼굴로 천인공로할 짓을 당당하게 하는 사람들... 근데 그 고정 지지자가 30%정도나 되는 사람들이지요.

  • 17. 아직은
    '08.8.7 6:20 PM (121.88.xxx.149)

    그렇게 심하게 욕할 만큼의 인물은 아니지 않나요.
    저도 문빠는 아니지만 82에서 문국현씨의 이모저모를 올려주셔서
    모든 것들이 다른 후보들보다 청렴하고 해서 다들 밀어주었던 것 같은데요.
    그게 뭐가 나쁜가요?
    이제와선 많은 분들이 실망은 하셨지만 딴나라당한테 퍼붓는 욕을 하시고 계셔서...

  • 18. 아이고
    '08.8.7 6:40 PM (125.178.xxx.185)

    이재오 이겼잖아요? 지금 이재오가 쥐새끼 옆에 있다고 생각해 보면 끔찍하지 않습니까?
    이재오 없앤 것만으로 넘어갑시다.

  • 19. ..
    '08.8.7 8:23 PM (211.172.xxx.88)

    여울마루님
    조금 심하신 것 같습니다
    전 문국현을 뽑지는 않았지만
    지금 이마당에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구국의 일념쯤으로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전 너무 많은 정치 쓰레기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 분 정도면 아주 양호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20. phua
    '08.8.7 9:12 PM (218.52.xxx.104)

    이재오를 물리쳐 주어서 욕은 안 할랍니다. 당분간....

  • 21. 문국현씨 잘 모르지
    '08.8.7 9:16 PM (220.75.xxx.162)

    대선때 82분위기는 여울마루님 표현이 맞습니다.
    전 쌍제이도 싫지만 대선때의 문빠들도 싫었어요.
    순수하게 지지하신분들도 있었겠지만 웬지 선거운동원 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지금도 82 자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시는분들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순수하게 요리와 살림에 관심을 갖고 들락하다가 곁다리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내시는분들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선동꾼들도 보입니다.
    쌍제이만 욕할건 아니죠.
    걸러내기 힘들기에 대놓고 뭐라고 할순 없지만 여울마루님이 흥분하며 문국현씨 욕하는게 어느정도 수긍은 갑니다.

  • 22. ...
    '08.8.8 1:08 AM (211.209.xxx.150)

    전 82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시는 분이 꽤 된다고 생각한다는 220.75.253.xxx 님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설령... 문빠라는 소리를 들을 만할 사람이 있었을 지언정... 지금의 쌍제이와 견주어..
    동색으로 취급하는 건... 쌍제에에게 면죄부를 주는 형국같이 듣기 뭐하네요.

    여울마루님.. 의견은 존중합니다.

    가치관이 다른 만큼 같은 인물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흥분하시다보면... 설득의 여지를 잃을 수 있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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