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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정말......얘 어쩜 좋아요..

허걱.. 조회수 : 10,189
작성일 : 2008-08-06 22:43:47
어제 방송에서 출산얘기하다가 출산을 "출산질"이라고 말했다네요.

출! 산! 질!

참네...

저렇게 주딩이 나불거려놓고선 누군가 강하게 뭐라했더니 괜히 오해사겠다고 자기는 절대 그런뜻이 아니라고 했대요.

타까페에서 방금 읽고 정말 화딱지나요..

뚫린입이라고 지껄이는거보자니 정말 뒷목잡고 쓰러지겠어요.

지도 나중에 출산질 할꺼면서...

자긴 여자아닌지..

그나저나 저기 자고있는 내 이쁜딸이 출산질로 나온애?

나중에 정선희 출산할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결혼질하더니 이제 출산질이냐?"

저거저거 어쩜 좋아요..
IP : 119.149.xxx.23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6 10:45 PM (121.131.xxx.43)

    헉. 정말 주딩이가 맞네요... 무식한건지...뭐 심사뒤틀리는게 있는건지? 저넘의 주딩이질좀 닥치면 안되겠니? 응?

  • 2.
    '08.8.6 10:46 PM (121.151.xxx.149)

    정선희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참 무식한 여자다라는생각을해요 그렇게 살다가 죽으라고해야지요 어쩌겠어요

  • 3. ...
    '08.8.6 10:46 PM (221.140.xxx.173)

    쥐박이나 맨홀선희나 <오해>란 말 좀 그만 쓰지???

  • 4. 짬깐~
    '08.8.6 10:48 PM (220.126.xxx.186)

    앞뒤 문맥이 뭐였어요?
    무슨 말을 하다가 출산질??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거죠??

  • 5. 허걱..
    '08.8.6 10:51 PM (119.149.xxx.239)

    출산얘기하다가 재밌게 하겠다고 저랬다네요.

  • 6. 흠...
    '08.8.6 10:55 PM (211.187.xxx.197)

    보통 '~질' 이란게 천하게 내려서 얘기할 때 쓰는 접미어인데..그걸 출산이라는 숭고한 일에 쓰다니 정말 그 사람의 질을 알겠네요. 본인은 출산'질' 안할건가?
    그 남편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마음과 자세를 가진 아내를 둔 걸 걍 팔자소관이라고 생각해얄 것 같음...

  • 7. 아깝긴요..
    '08.8.6 10:57 PM (118.91.xxx.8)

    둘다 비슷하니 만났을텐데.. 아마 안재환도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요
    저도 첨엔 안재환이 아까운줄 알았는데
    정선희 날로 맛가는 거 보고 이젠 안재환도 그러려니 하는 맘 생기던데요

  • 8. 언어
    '08.8.6 10:58 PM (121.169.xxx.32)

    에 소질있다는 여자가 어떨때에 쓰는 단어인지 구분도 못하고
    전파를 탔다는것이 기가 막히네요.
    골방에서 일당들과 웃고 떠들때 썼던 버릇이 나온건가 봐요.
    지들끼리는 이*저*한다더군요.
    저럿것을 두둔하고 복귀시킨 mbc 라디오국이
    더 저질이지요.

  • 9. gondre
    '08.8.6 10:58 PM (220.70.xxx.114)

    정선희 주둥이 참...
    전에 어떤님이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고 하신거 생각나네요.
    조만간 그 조딩이로 망할겁니다.
    미틴...

  • 10. 써니야
    '08.8.6 11:01 PM (220.92.xxx.209)

    그 오두방정 '주둥이질' 좀 그마해라.....

  • 11. ㅉㅉ
    '08.8.6 11:04 PM (218.232.xxx.31)

    출산질이라... 어떤 상황이든간에 참 경박스러워보이네요.
    요새 아무리 단어 끝에 '질'자 붙이는 게 유행이라지만 그래도 가려써야 할 단어가 있거늘..
    방송에서 온갖 잘난 척 다하더니만 역시 본성은 못 속이는군요.

  • 12. ...
    '08.8.6 11:18 PM (222.109.xxx.89)

    얜 포기해야 해요. 대책이 안 서는 군요.
    그나저나 에니카 광고 그거 이젠 안하죠?

  • 13. mimi
    '08.8.6 11:28 PM (61.253.xxx.187)

    저런 수준도 안되는.....쟤가 뭐그렇게 대단하고 꼭있어야할사람이라구....난리인거죠? 당쵀나 이유를 모르겠는 1인~ 쟤가 뭐에요? 개그맨아닌가요? 근대 왠 갑자기 아나운서도 아니구...뭣도 아니면서...엠비씨에 그렇게나 여자 엠씨가 없다는것또한 요새들어 알았네요.....거기 피디들은 뭐야?????

  • 14.
    '08.8.7 12:29 AM (222.234.xxx.234)

    정말 질떨어지네요. . 반성은 커녕 독을 품고 방송하나봐요. 거짓으로 똘똘뭉친 연예인,,곧 도태되겠죠?

  • 15. 기막혀
    '08.8.7 12:41 AM (61.99.xxx.139)

    도대체 쓸 말이 있고 안쓸말이 있지
    세상에 어쩜 그리 고귀하고 힘든 생명 탄생을 두고
    출산질이라는 말을 하는지... .. 머리가 띵하고 , 숨이 턱 막히네요

  • 16. 쟈크라깡
    '08.8.7 12:56 AM (119.192.xxx.230)

    진짜 막가는 구나.
    내 입은 입인데 너는 주둥이가 맞나보다.
    주둥이는 먹을 때만 쓰는게 아니란다, 말도 잘 해야지.
    친구랑 수다떠는게 아니라 공중파 방송이잖니. 이.것.아!

  • 17. 준우맘
    '08.8.7 1:10 AM (218.51.xxx.138)

    관상이 다 맞는것 같아요. 이번선거때 관상이 아닌데 아니겠지 했더니 역쉬나~ 정선희도 관상이 넘 가벼워 보이더니 별루 복 받는 상은 아닌것 같네요

  • 18. 조둥이질 좀
    '08.8.7 2:17 AM (58.140.xxx.118)

    고마해라. 고 조동이 항상 톡 튀어나온것이 가벼워 보이더니만,,,드디어

  • 19. 휴~
    '08.8.7 9:46 AM (59.7.xxx.101)

    난 그 출산질을 두번이나 했는데,,,
    주둥이만 나불대다가 출산도 한번 못해보고 가기를 간절히 빌어주마...
    이름만 들어도 짜증스럽다 진짜...
    별 그지같은게 다 ... 아유,, 참내...

  • 20. 하하.
    '08.8.7 10:08 AM (221.163.xxx.101)

    무식한것.

  • 21. 마야
    '08.8.7 10:23 AM (58.224.xxx.204)

    세상에서 제일 숭고하고 아름다운 출산을 어떻게 출산질이라고 나불댈수 있나..

    참, 그나저나 너도 아름다운 인생살기엔 글렀구나,,나중에 네 새끼가 출산질로 태어난걸 알면

    퍽이나 엄마인 너 존경하겠다..아이그 어째 ,, ㅉㅉㅉ 아침부터 성질나게 만드네,,, 얘가..

  • 22. 잊을만
    '08.8.7 10:30 AM (211.175.xxx.252)

    하면 또 나오는군요
    그이름 기억하고도 싫고만
    항의 하시러 가시죠 정오의 희망곡
    너는 언제 출산질할래?

  • 23. 참내
    '08.8.7 10:55 AM (211.216.xxx.143)

    이제는 정신줄 놓고 말하나보네요~~~ 출산질이 뭡니까?????

    엄마가 자기 출산질 잘해서 낳았다고 그러면 좋을까?? 부끄러운줄 알아야하는데..........

  • 24. 정선희
    '08.8.7 11:01 AM (121.147.xxx.91)

    관련된 방송은 안보고 안듣고 살고있습니다. 보고 있음 먹은게 올라오려고 해서 보려해도 볼수가
    없어요...기본적으로 되먹은 자질이 없는 인간같습니다. 무시하고 살아야죠...에휴~

  • 25. ...
    '08.8.7 11:10 AM (58.73.xxx.95)

    참나.....얜 그냥 입다물고 방송에서 좀 사라졌음 좋겠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소중한 새 생명을 낳는건데
    것두 산모들이 죽을힘을 다해 힘들게 힘들게 아이 출산하는걸
    출산질이라니, 저게 도대체 머리가 존재하는 건지 의심스럽네요

  • 26. 질질질
    '08.8.7 11:23 AM (203.247.xxx.172)

    도둑질.서방질.주먹질도 있고
    걸레질.딸꾹질.담금질.뜨게질도 있습니다

    (앞줄에 정선희질 누락됨...)

  • 27. ...
    '08.8.7 11:30 AM (124.199.xxx.195)

    미틴뇬

  • 28. 교양문제죠
    '08.8.7 11:46 AM (119.70.xxx.56)

    보고 듣고 배운게 그뿐이라서................
    그뇬 방송질 미련 못버리고 계속 나와서
    나중 지 색히 낳으면 호들갑질 을매나 할꼬 출산질 그거 쉽드나? 션희야

  • 29. 참....
    '08.8.7 11:47 AM (211.218.xxx.230)

    기막혀서..어디서 교육을 받은건지...
    또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들 덤빈다고 하겠군요...
    얘도 그렇고, 이 프로그램 PD도 맘에 안듭니다.

  • 30. 아뭏든
    '08.8.7 11:52 AM (125.190.xxx.32)

    생각없는 입질은 알아줘야 한다니깐여~
    얼마나 됬다고 벌써 방송에 나와 떠들어 대는게 생각없는 애가 아니라면 절대로 그렇게 못하져!
    확실한 비호감녀로 도장을 찍네!!

  • 31. 뒷빽
    '08.8.7 12:04 PM (218.39.xxx.238)

    그리 쎈건지
    아니면 인물이 그리두 없는 건지
    도대체 이제 막가자는 것두 아니구
    나오는 대로 뱉어내니
    남아있는 정도 없지만 역겨워 역겨워...

  • 32. 호야맘
    '08.8.7 12:08 PM (211.215.xxx.182)

    어찌나 말을 그리 천박하게 하는지...의식순준을 알만합니다.

  • 33. 커다란무
    '08.8.7 12:54 PM (118.39.xxx.120)

    보기싫어...제발 방송안나왔으면...

  • 34.
    '08.8.7 1:05 PM (121.131.xxx.127)

    가볍다..

    아무리 개그맨 출신이지 아나운서가 아니래도
    넘지 말을 선이 있지
    도저히 그 선을 못 지키겠으면
    마이크 앞에 앉지를 말던가

    본인이 모르면
    시키지를 말던가

    피디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 35.
    '08.8.7 1:49 PM (59.6.xxx.92)

    기본이 안된거죠. 첨부터.....

  • 36. 힐다
    '08.8.7 2:28 PM (123.214.xxx.174)

    전 참 좋게 보았는데 요즘은 왜이리 구설수에 오르는지.... 말부터 밷지말고 한번생각하고 말을해야하는 버릇을 길러야 겠네요!!!

  • 37. 정말이지
    '08.8.7 3:20 PM (122.37.xxx.61)

    나쁜*입니다...
    학교를 후문으로들어간건지 졸업을후문으로한건지...
    그입을 테이프로막알버리고싶네요~~

  • 38. .....
    '08.8.7 4:08 PM (218.233.xxx.119)

    아. 진짜 나쁘다...
    막말할 게 따로있지. 출산질이라니...

  • 39. 노을빵
    '08.8.7 4:18 PM (211.236.xxx.104)

    정선희넌~~
    방송질 그만해라 !!!

  • 40. 오리아짐
    '08.8.7 4:50 PM (222.118.xxx.168)

    천박함의 정수를 달린다니까. 정말로 천박해 천박해.........

  • 41. 홈피가보니
    '08.8.7 4:58 PM (121.166.xxx.50)

    어떤 열혈팬이 정선희가 부러워서 한 말을 가지고 꼬뚜리 잡았다고 써놨더만요. 에효.....
    정말 한 번 정떨어진 인간은 정말 회복 불가입니다.

  • 42. 참나
    '08.8.7 5:37 PM (119.202.xxx.196)

    주둥이질 그만하고 쌈싸묵어~~~

  • 43. ....
    '08.8.7 5:50 PM (119.64.xxx.140)

    정선희의 예상반박글.... ...
    =놀자고 한말에 죽자고 덤벼들어!=

  • 44. 희망천사
    '08.8.7 6:50 PM (218.48.xxx.66)

    긴말 필요없당. 주딩이도 아니고 시궁창이당

  • 45. clarissa
    '08.8.7 7:20 PM (218.237.xxx.202)

    너무 쉽게 복귀하더니 일의 소중함과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진정 모르고 있군요.

  • 46. 가현맘
    '08.8.7 9:07 PM (58.121.xxx.213)

    쫌 찾아봤더니 전처럼 별생각없이 한 말인듯하네요.
    어떻게 보면 실수다~~ 할수 있지만.....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이라면 평소의 그사람이 보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사람이 나오는 라디오나 방송을 볼 필요가 있는지...

    전엔 좋아했었는데 자중좀 했으면 하네요.

  • 47. 선희 조둥이질 보다
    '08.8.7 9:54 PM (116.32.xxx.250)

    선희 뽑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선희 원해 가볍고, 품질은 영 아니다고 생각해서 tv시청 안하고 있지만,

    요즘 신문에 pd들 연예기흭사 조사한다고 하던데 혹?

  • 48. 그래도
    '08.8.7 10:15 PM (58.232.xxx.235)

    정희게시판가보면 정선희팬들아주 감싸고.. 너무들 좋아라 하는데..
    참 이해가 안가네요 뭐가 그리 좋은건지..
    아니면 안티글들은 다 삭제 하는건가?
    생각없이 다시 나올때 부터 알아봤어~ 완전 비호감~

  • 49. 그년이
    '08.8.7 10:23 PM (118.176.xxx.156)

    연애질을 어찌 어찌 해서 평생 못갈것 같은
    결혼질을 하더니 ..몇번이나 더 할란가 모르겠지만서두..
    주둥이질 하다가 그만큼 맛을 보고도 정신 못차린건지..
    출산질까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말질까지 하는구나..
    교회질 헌단 년이 고따운겨?

  • 50. 에효..
    '08.8.7 10:30 PM (85.18.xxx.16)

    마치 동물이 새끼 낳는걸 높여 불러 준거같은 느낌;;
    농담도 때와 장소에 따라 가려야하듯.
    방송에 나와서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저러는건 문제있네요.
    처음엔 실수려니..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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