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마음님 저땜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분동안 면회하고 왔습니다
제가 먼저도착해서 면회시작하고 중간에 우리마음님도 오셔서 가치면회하고 돌아 왔습니다
갑자기 시간에쪼껴 단여온거라 아무것도 못 넣어드리고왔내요 ㅜㅜ
아기천사맘님 건강하신듯하고요 약간 피곤해 보이는거랑 제대로 씻지못하시고 ㅡ,ㅡ
옷을 못갈아입은거빼면 다른건 문제없어 보이십니다
내일 밤9시에서10시사이 나오실듯하내여
내일 시간 돼는분들은 낮에 면회다녀오세요
면회시 참고사항
사식이나 간식거리 넣어줄수 있습니다
경찰서내 매점이나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음식물은 다 반입가능합니다
면회는 하루3회 1회당 30분 입니다 참고하시고
가실분들은 서로 연락하셔서 가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그리고 연락 안돼시던 회원님 한분 찾았습니다
아기천사님 면회하고 나오는길에 연락왔내요..
회원님 아이디는 음식만만님 이시구여
다행이 별탈없이 계십니다
늦께출근하셔서 일에 너무 쪼끼셔서 연락하는걸 자꾸까먹으셨대여 ㅋㅋ
휴...다시한번 우리마음님 너무 고생시킨거같아 죄송합니다...고생많으셨어요...ㅜㅜ
회원님들 모두모두 조심 또 조심 하세요~!
PS : 앞으로 집회 참가하셔서 밤샘하시는 분들은 12시이후 시위대가
3패이상 갈라지면 최대한 조심하시고 일찍 귀가하시면 좋겟내여
이제 시위현장에서 안전지대는 존제하지 않는다는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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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맘님 면회다녀왔어요..
민심은천심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08-08-06 21:56:40
IP : 124.5.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생
'08.8.6 9:58 PM (118.32.xxx.251)고생하셨어요..
가족들과 연락은 닿았는지 궁금하네요..2. 민심은천심
'08.8.6 10:06 PM (124.5.xxx.63)가족분들한테는 걱정하실가바 다른일로 못들어간다고만 연락 드렸대요
3. mimi
'08.8.6 10:19 PM (61.253.xxx.187)그럼 거의 이틀내내를 가두놓은거내요? 애기엄마(주부)를.....???? 대체나 무슨 범법을 했다고....?
4. 다이노소어
'08.8.6 10:50 PM (124.57.xxx.139)어제 주위에 온통 대학생들만 있어서 든든하기도 했지만 우리같은 (저는 30대, 같이 동행한 분들은 40대) 아줌마들은 별로 없네...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역시 82님들 계셨구나...
5. ㅜㅜ
'08.8.6 10:56 PM (218.232.xxx.31)날도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아기천사맘님 그나마 별탈은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한놈 때문에 이게 다 무슨 꼴이래요... 속에서 열불이 터져서 까맣게 타고 있습니다6. 음
'08.8.6 11:07 PM (118.8.xxx.33)애기엄마 아니고 아가씨래요. 그나마 집에 우는 아기 없어 다행인건지 ㅠㅠ
다들 고생하시네요...고생끝에 낙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7. 고생
'08.8.6 11:12 PM (125.132.xxx.198)정말 고생하셨네요. 현 시국에 너무 속상해요.
8. 아이고
'08.8.6 11:50 PM (211.195.xxx.221)한 놈땜에 단체로 이게 뭔 고생이래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9. 해국
'08.8.7 12:31 AM (124.57.xxx.73)별 일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10. 쉼
'08.8.7 12:39 AM (222.234.xxx.234)아.. 정말 덥고 힘드실텐데.걱정되네요. 민심님도 수고하셨어요~
11. 강물처럼
'08.8.7 2:10 AM (122.43.xxx.101)아...다행이에요...^^
저녁에 일하면서도 어찌나 궁금하고 걱정되던지..
오자마자 지금 82부터 살펴 봤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12. 정말
'08.8.7 12:09 PM (218.39.xxx.238)별 경험 다해 보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시간 다 채워 내보내는 건가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한숨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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