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금융회사 애널리스트 5년차,
해외 유명 MBA 소지자,
30대 중후반 입니다.
연봉 어느 정도 되나요?
직장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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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문의입니다.
궁금 조회수 : 852
작성일 : 2008-08-06 21:40:13
IP : 221.140.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8.8.6 9:42 PM (222.64.xxx.155)30대중후반이면 돌연사 가능성 적지 않은 나이군요.
직장수명 역시 하늘에 달린 거겠죠..?(후닥닥~~)2. 다른건
'08.8.6 10:17 PM (211.192.xxx.23)능력별이겠지만 직장수명은 그리 오래 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뭐 그만둬도 개인투자상담사같은거 하면 돈은 여전히 잘 벌어요^^3. 음
'08.8.6 10:35 PM (118.8.xxx.33)저런 비슷한 스펙가진 남편분 두신 분들도 계실텐데 돌연사 얘기는 좀 심하십니다.
직장 수명이야 능력차크고 스트레스 많은 직업인 건 맞지만 돌연사라뇨.4. 애널
'08.8.7 1:14 AM (220.86.xxx.19)흠...애널리스트도 능력, 흔히말하는 명성에 따라 성과급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공채로 들어가서 꾸준히 있었는데, 크게 이름난 분이 아니시라면, 1억 이하인 분들도 있구요,
시장에서 이름좀 나면, 몇억을 호가하여 타회사로 이직이 많은 분들도 계시구요.
공채로 들어온 분이라면 꾸준히 계신다면..^^ 나중에 임원 되시면 연봉 몇억은 우습죠.
그리고 사람들이 스트레스 많은 직군이라 하시는데, 솔직히 스트레스 없는 직업은 없을테고,
그런 일 자체를 너무 적성에 맞고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떻게 보면 객관적 기준이 모호해지네요.
결론: 일반 증권맨이나 은행원보다 기본 연봉이 쎔. 이름나면.. 장난아님.^^
그리고 그정도 학벌이면, 솔직히 일반적으로 다른 직업을 선택하신다 해도 경쟁력없는것 아님.^^5. 그 정도면
'08.8.7 12:56 PM (211.40.xxx.42)돈은 평생 그립지 않음
직장수명은 짧지만 그 후로도 돈에선 자유로움
남편으로선 별로
가족과 함께 할 시간 없고
과중한 스트레스에 성격 예민하고 까탈 스러움
제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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