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후 양육비는 받는데 나를 위해 취직할지 말지 고민이예요.
저도 종종 일하고 싶었는데 아이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일할 기회도 잃었고 손놓은지 너무 오래라
뭐 재주도 없습니다
이혼하면서 집과 아이들과 일하지 않아도 될정도의 양욱비는 받게 되었습니다
생계와 상관없이 고민은,
아이들을 이젠 편모에서 자라게 되니 더 떡바로 키워야 결손가정의 아이라는 말 안들을텐데
참 좋은 재게 딱 맞는 일자리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초1, 두돌쟁이 남매구요
친전엄마가 가까이 살긴합니다만,
교육방식이 너무 무조건적이라 잘 안맞아 아이들 잘 안맡겼습니다
솔직히 일을 하고싶은 욕구가 있는데
제 욕심에 아이들 티나게 키울까봐 걱정이 됩니다
남편은 일하는거 원치 않지만 그사람 의견은 중요하지 않구요.
님들이라면 어떠실까요?
일의 종류는 교육직이고 사회적 시선도 좋은직종입니다
10시 출근 6시 퇴근정도 되구요
지금은 경력이 없어서 급여가 많지는 않지만 제가 열심히 하면 오를것입니다
그럼 월 250은 벌수 있을거 같고 양육비 받으면 아주머니 한분 두어도 다른곳 아끼면 될것 같습니다
어떨까요?
집에만 있으니 자책감과 남편에 대한 분노 때문에 정신상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찾고 싶습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학원운영하는건데요..월급 원장이죠..(부원장이 될수도 있구요)그럼 큰아이 집에 돌아올시간 간식먹여 셔틀타고 제가 있는 학원으로 와서 공부하다 같이 퇴근하는건데 어떨까요?아빠는 일주일에 한번씩 보고 아이들에게는 잘합니다..이기회가 다시 올것 같지 않아서요..두돌쟁이는 엄마가 보시고 집안일은 아주머니가 하시고...
10년이나 놀은 아줌마를 써준다는게 기회인것 같아서요..아는 언니 소개로 하는거거든요..
제가 또래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장점으로 생각되어진 거구요..
거리도 집에서도 3킬로밖에 되지 않아요
1. 아이들이
'08.8.5 10:14 PM (211.176.xxx.220)너무 어리네요. 초등학교 1학년과 두돌쟁이 모두 어려요.
남편의 외도와 이혼으로 원글님도 상처를 많이 받으셨지만,
아이들도 그에 못지 않을 거에요.
아무리 아이들에게 티내지 않았다고 하셔도, 본능적으로 알지요.
아빠와 떨어져서 심신이 고단한 아이들에게 엄마까지 부재중이면
더 견디기 힘들 거 같아요. 곁에 있어주시는 게 어떨까요?
직장생활을 하시더라도 지금은 아닌 거 같아요.
한 1년이라도 아이들에게 곁을 내주신 다음에 하시면 어떨까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았어요. 원글님. 힘내세요...2. 양평댁
'08.8.5 10:16 PM (59.9.xxx.222)저도 윗분처럼 1년 정도는 아니...2년 정도 아이들 위해서 좀 더 사랑 듬뿍 주시고 남는 시간 자기계발 하셔서 그 후에 직업을 갖는 건 어떨까요??지금 원글님도 홀로서기중이시겠지만 아이들은 아직 잘 모르잖아요....기운 내십시오...화이팅^^
3. ..
'08.8.5 10:24 PM (211.206.xxx.159)님 해보세요
집에서 아이들만 키운다고 다 잘되는거 아니죠
맞벌이 엄마들도 잘키우는분 많구요 ,..
그리고...
모든아이들이 다 가질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걱정되는것은 님이 돈번다고 양육비 안줄까봐 그게 걱정인데...4. ...
'08.8.5 10:25 PM (122.32.xxx.86)근데 저라면..
한번 해 볼것 은 같습니다..
조건도 참 괜찮은듯 하구요..
근데 단..
아이는 데리고 학원 운영 하지 마세요..
저도 그쪽에 잠시 있었는데..
근데 원장이 자신의 아이 데리고 학원 운영하는거 치고 아이 안버리는 사람 없어요..
정말 말 그대로 아이 버립니다...
정말 하실 생각이라면 1학년 아이도 다른 방안을 강구해 두고 하시구요...
아이 데리고는 절대 하지 마세요...
엄마가 원장이면 아이도 덩달아 학원에서 원장이 됩니다..
그리곤 아이 인성 다 버립니다.. 정말...
힘내시구요..5. 원글
'08.8.5 10:29 PM (59.9.xxx.139)윗님 어떤 면에서 아이 인성에 문제가 생기는 걸가요?제가 지도하는것 아니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냉정히 지도 한다면요..
그래봤자 수업 두시간에 한시간 정도 도서관에서 책보고 저와 같이 퇴근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6. ...
'08.8.5 10:43 PM (220.122.xxx.213)원글님이 냉정한다 하더라도 주위에서 그렇게 보지 않을것 같습니다.
남의 맘이 내맘같지 않고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경우도 있더군요.7. mimi
'08.8.5 10:46 PM (61.253.xxx.187)애들 좀 큰다음에 하시죠....애들 저학년까지는 그래도 직장댕기는 엄마보다 집에있는 엄마가 더 필요할꺼에요~
8. 꼭
'08.8.5 10:49 PM (61.74.xxx.90)하시길 바래요. 일단 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양육비가 지금은 차질없이 잘 나온다 치더라도.. 그렇다고 평생 그거만 바라고 살순 없습니다. 그리고 이혼시 양육비가 정해졌다 하더라도.. 남편이 안주면 그만입니다. 그걸 법적으로 받아내려면 진짜 더럽습니다. (제 선배가 그런 경우였어요)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지만 앞으로를 봐서라도 엄마가 집안에만 있는거보다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꺼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남편분이 재혼하게되어 그쪽에 아내와 자녀가 생긴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지금처럼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 보기도 힘들어 질지도.. 혹은 그 아내가 반대해서 양육비가 안올수도 덜 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너무 안 좋은 쪽으로 미리 내다보는게 아닐까..혹은 기분나쁘시더라도.. 염두에 두어주세요.
그리고 큰아이를 학원에 데리고 있는건 윗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일단 해보셔도 될꺼같은데요.
대신 처음에 다짐을 확실히 하셔야해요. 엄마가 선생이지 니가 선생아니다. 너가 자식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다른 강사들에게도 예외없이 지도해달라고 하시고.. 집에서 엄마지 학원에선 선생님이다. 쉽게말해 얄짤없다 해놔야 아이도 인식을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안되면 그때 다른 방법을 강구하셔도 될꺼같구요. 좋은 쪽으로 보자면 일하는 엄마를 가까이서 보면 아이도 보고 느끼는 것이 있겠지요. 일단 뭐가 됐든 시작부터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힘내세요~!9. 원글
'08.8.5 10:50 PM (59.9.xxx.139)정말 큰다음에 해야할까요? 전 다시 못올것 같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랬는데 정말 오늘밤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근데 둘째가 터울이 커 두돌이라 이녀석까지 크려면 적어도 7-8년 그때 저는 45살...그때 업계가 저를 받아줄지...절 그나마 찾아준다는게 지금 딱 그만한 이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게 정상 참작 된거거든요...요즘 엄마의 트랜드를 잘 아는 나이라서..정말 고민이네요..답변 감사합니다.10. 원글
'08.8.5 10:54 PM (59.9.xxx.139)양육비는 말그대로 양육비라 제 노후자금도 필요하고 정말 변수가 많은 돈이라서 불안합니다..앞으로 17년을 어떻게 한결깥이 보낼까하는..그리고 똑바로 준다고 해도 이혼후 제게온 하늘의 기회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아이와 함께 학원에 있는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아이는 주 3회) 제가 선생님도 아닙니다...이미 결정해놓고 확인 구하는게 아니라 정말 님들의 주옥같은 댓글 조언 삼겟습니다
11. 하시되...
'08.8.5 11:02 PM (116.37.xxx.48)좋은 기회 잡으시는것도 능력이지요.
그런데 윗 어느님 말씀대로 아이를 학원에 같이 두는건 아이나 님이나 둘다를 위해 좋지 않은거 같아요.
잠시 가방두고 나가는 거점쯤이면 괜챦을듯... 즉 방과후 예체능 교육이나 다른 학원에 보내 지속적으로 같이 있는 시간은 없도록 하는게 어떨지요? 아이도 중간에 엄마 얼굴보니 좋구요.
아니면 두돌쟁이 보실 분 집에 두면서 집으로 보내도 되고요...
두돌 아이는.. 맘 독하게 먹으시고요...12. 님...
'08.8.5 11:03 PM (121.144.xxx.87)정말 댓글들 모두 다 참고로...씩씩하고 활발하게 홀로서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어리긴 하지만 엄마가 종일 엄마품에 안고 있다고 해서 다 잘되는건 아니라고 보고
나이도 있는데...기회도 늘~ 있는게 아니고 경험도 될거고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13. 직장맘
'08.8.5 11:11 PM (41.235.xxx.98)저는 출산휴가와 여름 휴가이외에는 아이와 같이 지낼 수 없는 그런 직장맘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고1, 고3인데 고맙게도 잘 커 주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조언 주신 것처럼 집에 있는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잘 해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집에서 있으면 잘 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정말 집에 있는 것이 자신 없는 그런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고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서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기도 하니 꼭 직장에 다니세요
월급이 다 일하는 아주머니에게로 나간다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힘내시고 꼭 직장에 나가셨으면 좋겠네요14. 바다
'08.8.5 11:30 PM (211.176.xxx.156)원글님 저와 비슷한 경우군요 저는 능력이 없다보니까 나이도 많고 일도 없이 지금도 양육비로 중3 고2 두아이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참 좋은 기회군요 능력도 있고요 근데 아이들이 너무 어리군요
제 생각이지만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비록 좋은 기회지만 아이들에겐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다른집보다 몇배 필요하죠 아이들 어린시절은 컷을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제 작은 아이 대학 졸업할때까지 제게 생활비주는 것을 공증 받아 놓았어요 그리고 정관 수술도 제가 권유해서 같이 가서 수술 시켰어요 남의 일 같지않아 가슴아프네요 애기들 잘 키우세요 건강도 잘 챙기세요15. ....
'08.8.6 1:57 AM (122.32.xxx.86)아무리 똑같이 대한다고 해도..
그렇더라구요...
엄마가 원장이면... 아이도 똑같이 원장이 되어요..
아무래도 데리고 있는 선생님들도 원장 자녀니 알게 모르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생기고 그래요..
또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모든 선생님들이 원장인 자기 엄마 한테 높임말도 쓰고 존대 하는것을 보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자기도 그렇게 된다고 인식 되는것 같고 그렇더라구요..(예전에 일하던 직장에 과장님이 아이 어린이집 마치면 퇴근할때 까지 3시간 정도를 사무실에서 아이를 데리고 계셨는데 이 아이가... 6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신입 직원이 누구고 가장 서열이 어린 직원이 누군지를 금방 캐취 해 내고서는 서열이 낮은 순서의 직원에게 뭐 하고 싶다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랬구요.. 또 직원들의 경우엔 과장 아들이니 또 어찌 못하고.. 따금하게 혼내야 되는 일도 눈치 보여서 그냥 무야 무야 넘어 가니 아이가 얼마나 버릇이 없었는지 말도 못해요...한번씩 우리 엄마가 과장이야.. 이러말도 수시로 하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특히나 학원 어린이집 운영하면서 특히나 오너가 자식 데리고 장시간 있는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아요...
저는 어린이집나 학원의 경우 자신의 아이를 일정 시간이 아닌 장시간 계속 해서 상주 시키는 곳은 무조건 제외 시키는 편입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고 원장이 좋아두요...16. 그 학원
'08.8.6 2:00 AM (121.179.xxx.118)늘 잘된다는 보장이 있는지요?
학원은 수입의 들고남이 아주 심합니다.
안정된 급여를 저는 걱정하는 것입니다.
저라면 경험을 키우고 자식도 보호하는 차원에서 공부방 운영을 해보겠네요.
큰 욕심 버리고 하루 몇 시간만, 혹은 몇 명만...
노하우를 키워가면서 둘째가 어느 정도 큰 다음에 운영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17. 학원
'08.8.6 7:55 AM (125.180.xxx.44)일 해봐서 아는데 시간이며 월급이 다니는 아이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매우 유동적이에요. 초등생이라도 시험기간 끼면 정시 퇴근은 꿈도 못 꾸어요. 그리고 저도 학원에 아이 데리고 다니는 건 반대예요. 진짜 애 성격 많이 버립니다.
18. ....
'08.8.6 8:37 AM (58.226.xxx.101)전남편이 님이 일하는걸 원치 않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일하시면 양육비를 줄이지는 않을까요?19. 부러움
'08.8.6 9:31 AM (211.244.xxx.133)이혼을 저역시 고민하고있는데요. 전업주부인지라 애를 저한테 맡기지않을거같아 고민인데,님은
그래도 조건(?)이 좋은것같군요.
방과후 바로 태권도, 피아노, 미술하고나면 거의 5시쯤됩니다. 제가 전업인데도 이렇습니다.
엄마가 집에 애를 데리고있다고 더 잘해주는건 아니라고봐요.
어쩔땐 서로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님이 첨부터 맞벌이라 생각해보세요.
님도 집에만 있으면 더 잡생각 남편에 대한 분노, 미련이 생길지몰라요.
열심히 활기차게 사세요. 이혼하고 궁상맞게 사는 사람도 많은 데 정말 부럽습니다.20. ..........
'08.8.6 11:25 AM (211.215.xxx.97)일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양육비를 줄이거나 안주거나 하지 않는다면요..
일하는데 집중하다보면 .. 그동안 속끓였던 일에서 잠시 덜집착하게 되고..
길게 생각하면... 좋은 기회이네요.. 그나이에 어디가서 일자리 잡는거 쉽지않고..
창업을 한다해도 지금당장보다는 어느정도 탐색기간이 필요하고 ..아이들 문제나 원글님의 심신상태도 어느정도 안정이 된 상태에서 해야하잖아요..
이혼한 상태에서 그냥 집에서 아이들이랑 부대끼다보면... 더 우울해질수 있어요..
더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만 키우고.. 그게 당연한 인간의 마음이겠지만..
미워하면 본인이 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폐하잖아요..
생활전선에 내몰려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좋은 기회인데..도전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4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0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2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4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8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0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4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3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0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6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8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7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1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