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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기업 과장이면 연봉이??...
이웃이 맨날 만날때마다 없다없다~~소리를 입에 달고 사시는데...갑자기 궁금해져서요!!~~
그리고 그 분이 같이 차를 한잔 마시거나 밥을 먹어도 절대 돈을 내는 일이 없거든요...
내가 알기론 그래도 꽤 되는거 같은데...
1. 흠..
'08.8.5 5:42 PM (203.244.xxx.254)ㅎㅎㅎ 부서에 따라 틀리긴하지만. 대략 6천~7천정도 될꺼같은데요..
세금떼고(세금 엄청뗌) 옷사입어야죠. 품위유지하랴.. 주변 레벨 맞추랴.. 애가 있음 애 사교육 시키랴 .. 근데 차 한잔 밥 한끼 먹을 여유가 없을정도는 아닌데.. 그건 연봉과 상관없이 (거지근성) 이 있는거죠.. 죄송합니닷..2. 원글
'08.8.5 5:43 PM (121.151.xxx.133)진짜 그분 거지근성 있는거 같아요!~~ㅋㅋ
3. 연봉이 얼마든
'08.8.5 5:52 PM (116.120.xxx.130)내돈 내고 먹을 각오 없으면 안마셔야죠
이웃간에 더버는사람이 더내야 하는것도아니고
기본적인 더치페이마인드가 있어야지 ..아니면 추접4. 그정도에
'08.8.5 6:05 PM (211.192.xxx.23)무슨 품위유지며 주변레벨을 맞춥니까..과장인데요...
그나저나 죽는 소리하는건 천성입니다..5. ???
'08.8.5 6:08 PM (116.120.xxx.37)6-7천까지 안되는데요...? 저희 남편 작년 고가 잘 받아서 5천 넘고, 다른 과장들 안 넘습니다.
다들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대부분의 S그룹의 과장들 많이 못 받습니다.
실적 좋은 계열사나 인센티브 좀 많이 받겠죠. 부장은 되야 7천 넘어요.6. 연봉 문제가 아니라
'08.8.5 6:21 PM (221.141.xxx.92)스스로 느끼는 마음상태에 따른 것이겠지요
벌고 못벌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일거여요7. ..
'08.8.5 6:34 PM (211.255.xxx.38)S기업 과장인데 전자 계열이라면 잘 되면 오천넘을껄요..
8. 제 친구가
'08.8.5 6:57 PM (222.118.xxx.235)S전자 과장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하고 있는데요.
차근차근 과장 간건 아니고 S대 박사 마치고 들어간거라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작년에 본 연봉은 6,800 이더군요. PI, PS 모든 성과급 다 포함해서요.
그러나 저러나 세금도 무척이나 내고 있더라는...
그 친구 하는 말. 우리 회장님하고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똑같이 낸다 ;;;;;; 이러대요...9. 거기
'08.8.5 7:03 PM (116.37.xxx.48)연말에 그곳 성과급에 관심이 쏟아지죠.
그것도 언론플레이라고 들은거 같아요.10. 정말
'08.8.5 7:21 PM (211.41.xxx.134)다른데는 안그러는데 자꾸 왜 s그룹의 연봉은 회자되고 점점 투명해지는지
글을 올린 의도는 안그랬다고 해도 좀 그래요
직원마다 편차가 있는편이고 사업부마다 다른것이 다른 그룹과의 차이라서 그렇게 자르듯 물으시면
답 없습니다
연봉제가 시작된지 10여년 되잖나요?
나이 50이 다 되어도 과장 달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제 막 미국에서 귀국한 풋나기로 보이는 어린 과장도 있고 그런 편차도 큽니다
게시판에서 s구룹의 월급봉투 그만 들여다 봤으면 합니다
신문에도 인터넷에도 l그룹이나 h그룹은 안 묻는데 유독 씹히는지 ...
좋게든 나쁘게든 선입견 버려주세요11. ...
'08.8.5 7:34 PM (219.250.xxx.138)유독 s그룹의 연봉이 회자되는것이,,
연말이면 성과급이 얼마네하고 매스컴을 타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궁금하신 분도 계시구나하면 될 것 같은데..
우리 애아빠 작은 중소기업다니지만
연봉 얼마냐고 물으면 적지만 얼마라고 대답합니다.
굳이 남의 연봉 알고싶지도 않지만
굳이 물어보는 사람에게 안가르쳐줄 일도 아닌것같아서..
그리고 질문하신 분은
그 이웃분이 하도 얌체짓을 하여서 여기다 물어보는 것같은데..12. 이상
'08.8.5 8:43 PM (125.177.xxx.130)제 주위 아는 동생이 삼*물산 들어가면서 이번에 초봉으로 5000을 받았다는데,
어떻게 된거죠?13. 삼#과장 와이프
'08.8.5 9:22 PM (125.143.xxx.73)정말 이상해요. 시댁에만 가면 무슨 떼돈을 버는줄 아시는데... 전 월급명세서 들고 다녀요.. 우리 형님은 연말이면 전화해서 시댁에 뭐가 필요하다는둥... 근데 삼성은 보너스 안주거든요. 연말에 부서 실적에 따라서 한꺼번에 주는거라 정말 명절있는달 빼고 6월달 빼고는 아예 보너스가 없습니다. 정말 우리남편 과장 4년차인데요.. 연봉 이제 5천 조금 넘는것 같구요. 그나마 좀 더 받는 축이라고 하더라구요. 만일 연말에 실적이 좋아서 많이 나오면 모를까 ... 초봉 5000은 말도 안되요.
14. 부풀려지나봐요
'08.8.5 9:34 PM (220.75.xxx.195)엄친아들도 아니고 그냥 아는 동생 연봉도 부풀려지나보네요.
삼성이 그나마 연봉이 좋은편이니 얘기가 많은거 아닐까요.
어찌보면 이것도 삼성이 나름 여론조작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일부로 한번정도 크게 주고, 우리회사는 잘 나간다 뭐 이런걸 과시하려는..15. ...
'08.8.5 9:49 PM (220.85.xxx.182)삼성물산 들어갔다는 아는 동생분 혹시 삼성물산 건설이고, 현장에 있다면 연봉 5000 맞습니다.
단, 연봉계약서 말고 성과급이랑 현장수당까지 합하면 초봉이라도 그정도 됩니다.16. 과장
'08.8.5 10:08 PM (121.128.xxx.49)5천 쬐금 넘네요..
17. 울남편
'08.8.5 10:21 PM (59.12.xxx.19)과장4년차 올초 연말정산한 것 보니 8500이던 걸요..ps,pi합친 것이고요..
근데 거의 매일야근하고, 해외장기출장도 많이 가고 주말에도 하루는 나가니 수당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돈 좀 덜 벌어도 좋으니 가족이랑 시간 좀 보내줬으면 좋겠어요..이건 머..완전 미혼모라이프입니다.18. 연봉제니..
'08.8.5 10:47 PM (125.186.xxx.44)옆사람 연봉은 아무도 모르지요..
해서 4500부터 9000이 넘는 사람까지 다양하답니당..
저희 신랑 s전자 과장 4년차,,,, 랍니당..
평균 5000선이라고 들었습니당...19. 그게
'08.8.5 11:44 PM (116.37.xxx.48)평균 5000이라는게 세전인가요?
20. 힘내시고요
'08.8.6 12:04 AM (219.93.xxx.162)겨우 대기업 과장들이 무슨 품위유지에 주변 레벨을 맞춥니까..
하루 벌어 먹고 사는 다 같은 서민들인데...21. 사실
'08.8.6 1:19 AM (121.169.xxx.32)우리나라 일등기업이고
노조가 없고 그럼만큼 대우를 잘해준다는
세간의 평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겁니다.
그회사가 있는 동네에 살고 있는데, 사는건 다들 평범하고
엄청 검소합니다.
편차가 크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옆에서 보기에도 심합니다.
평일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못한다네요.10시 넘어서 퇴근이라..
그런점에서 다른 공기업과 비교됩니다.22. 맞아요..
'08.8.6 7:33 AM (124.56.xxx.81)일은 지랄 같이 시키고, 연봉은 5천 전후입니다. 세금 제하고 한달 월급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290 정도입니다. 이게 많이 받는건가요?
차라리 공무원처럼 출퇴근하고 덜 받는게 낫겠습니다.
8시 출근이라 7시쯤 집에서 나가고, 퇴근은 10시, 11시입니다.
애들이 아빠 얼굴 몰라요. 주말도 토요일은 출근, 일요일은 간신히 쉽니다.
1억을 줘도 모자랄 판에, 5천입니다.
공부 잘해봐야 사짜 붙은 직업 아니면 다 소용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울남편도 명문대에 대학원까지 졸업한 s모전자 과장(책임연구원)입니다.23. 공무원마눌
'08.8.6 8:11 AM (58.140.xxx.46)윗분, 저희 남편 S대 학사,석사, 해외박사 (자비유학)한 고시출신 공무원입니다.
아침 7시에 집에서 나가서 밤 11에나 집에 들어옵니다.
월급도 적습니다. -.-
공부하느라 모아놓은 돈도 다 썼고 갑갑합니다...
말씀대로 공부잘해봐야 소용없지요. -.-24. ...
'08.8.6 9:43 AM (211.209.xxx.150)저기요.. 저 위에 중소기업 다니신 다는 분 말이
이해가 안 가요
연봉에 대해서
굳이 물어보는 사람한테 안 가르쳐 줄일이 아니라니요.
전 굳이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그런 거 물어보는 거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고 싶은데...
굳이 물어보는 사람이 이상하지...
그걸 안가르쳐 주는 사람이 이상한 건 아니지 않나요. -_-;;25. 그건
'08.8.6 9:50 AM (221.163.xxx.101)그 남편분이 돈을 못벌어서 그런게 아니라..그 마눌분의 인성이 별볼일없어서 그럽니다.
제가 아는 모 분도 남편이 삼성반도체를 다니는데..매일처럼 돈없다 소리를 내뱉고 다니던데요.
그러면서 돈한푼없는것처럼 인색은 혼자 다 떨고 다닙니다.26. 솔이아빠
'08.8.6 10:01 AM (121.162.xxx.94)삼*증권 과장 4년차 연봉7~8천, 성과급포함 1억내외
실적에 따라 차이가 많긴하지요27. 삼성도
'08.8.6 10:03 AM (123.109.xxx.38)계열이 한두개가 아니고 같은계열사 과장이라도 년차에 따라 다르고 성과급에 따라 해마다 차이도 많이 나고...
그리고 돈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지출할 곳이 많으면 돈이 없어 힘든거고 월급이 적어도 받은 유산이 많던지 따로 또 수입원이 있으면 여유있는 것이고...
그게 연봉만으로 얘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삼성 다니는 분들 피곤하긴 하시겠어요...성과급 나올때마다 주변에서 관심들 보이시고 연봉 작아도 주변에서는 많이 받는줄 아시니..
제 남편은 매해 천만원 넘게 성과급 나오고 연봉 높아도 주변에서는 아무도 그렇게까지 받는줄 몰라요..부모님들도 성과급 나오는지조차 모르시죠.28. ..
'08.8.6 10:16 AM (121.131.xxx.12)공무원들 월급 적다고 하는데요.. 제가보기엔 진짜 많이 받는겁니다.
야근수당 꼬박꼬박 받지요, 무슨일 있으면 꼭 해외에 한두번씩은 나랏돈으로 나갔다 오지요
솔직히 몇명 빼고는 그닥 하는 일도 없어보입니다.
게다가..이런저런 혜택이 많잔아요.
월급쟁이들 설사 연봉이 8-9000이라고 해도..실제 들어오는건 한달에 350정도?
치과의사인 제 친구가 세금을 거의 다 냈다 하면서 신경질을 내더군요.
세금을..안낼수도 있었는데 냈다나..
한마디 쏘아주고 왔습니다.
자영업자, 특히 변호사 의사들한테만 세금 제대로 걷어도 이나라 잘 돌아갈겁니다.
대기업다니는게 무슨 봉이냐고요!29. 대기업
'08.8.6 10:18 AM (123.109.xxx.38)포함 봉급쟁이가 가장 불쌍하죠...
30. ..
'08.8.6 10:36 AM (121.169.xxx.197)맞아요 님.. 저희 남편이랑 같은 부선갑봅니다..
정말 똑같아요..
그래서 제가 전업이었다면 전 아마 진작 짐싸서 집에 갔을겁니다.
누가 그러던데요.. s그룹 연봉은 재계 100위권 밖인데 ps,pi 합해야 20위권 후반이라구
그럼 못받은 부서는 100위권 밖이라는 거지요
그런데도 언론에서는 그리 떠드니 다들 억대 연봉인가 보다 하면서 대학생이 제일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삼성이라잖아요..(일 많이 시키지, 노조도 없어 힘든것도 많지, 걸핏하면
명퇴 받고, 마른 수건도 짜라고 하지. 차라리 H그룹이 더 낫지 않아요?? 빵빵한 노조에,
임투한번하면 소급돼서 몇백은 우습게 받고, 무노동 무임금이라지만 임투하면서 소급되니
그 기간도 받는거잖아요...)31. ????
'08.8.6 12:03 PM (116.124.xxx.111)이상하네요..
저희 남편 삼성물산 과장인데
세전 연봉 7300정도인데요..
연초와 연중에 성과급,보너스 있고
매월 세금이랑 월급에서 뗄것 다 떼고 400은 넘게 가져옵니다..
윗님 재계 100위권 밖이란건 솔직히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대기업들 월급도 다 많지 않거든요..
그럼 월급 많이 주는 재계 100안에 드는 기업은 어디란 말인지 ㅎㅎ32. 삼성전자
'08.8.6 12:56 PM (123.109.xxx.38)안에서도 같은급이라도 부서별로 천차만별인걸로 아는데요...성과급도.
33. 과장도
'08.8.6 1:03 PM (116.126.xxx.216)세단계로 나뉘어있고, 그 세단계에서도 고과에 따라 최저와 최고차이가 50퍼센트 이상 날껍니다.
물산과장님은 연봉이 많으시네요. 저희 남편은 이번에 전자쪽 연구소 부장되었는데, 님 남편보다 적습니다. 작년엔 고과가 최고고과였고, 올해 승진했기때문에 기본고과가 나와서 과장말년이었던 작년보다 오히려 연봉이 적어졌죠.
남편 대학원동기중 h자동차연구소에 있는 사람은 같은 연차에(회사마다 직급이 다르니까요.) 연봉이 훨씬 더 많고요. 삼성은 엘쥐나 h사 등 다른곳에 비해 연봉이 적은 편입니다.(같은 연차로 비교)
연구원들의 경우를 말씀드린 거고요.
돈없다는 소리가 왜나오냐하면요.
삼성연구소나 반도체가 있는 주변동네를 보면..삼성다니는 집들이 당연히 많아요.
큰아이 학교 반에서보면, 33명중 아빠가 삼성다니는 사람이 13명넘으니까요.
그중에서도 '반도체'라고 하면 연말성과급이 연봉의 50퍼센트였던 적이 많으니까
연말만 되면 주변에서 '돈많겠네' '한턱쏘라'는 말에 시달리지요.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하니까요. 그러니, '돈없네'라는 말이 입에 붙은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얘기지만, 월급쟁이가 연봉이 5천인거랑 7천인거랑
월급 몇십만원 차이 안납니다. 연봉이 높아질수록 세금떼는 비율은 더 높아지니까요.
2천만원 인센티브 받을때보니 세금을 800만원떼더라구요. 열심히 밤에도 연구소나가서
일하고 프로젝트 끝내고 받은 인센티브인데 불로소득인 복권당첨보다 더많은 세금을
뗀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죠.
한달에 2천씩 버는 친구남편(개업의)이 연봉 7천만원인 저희남편의 1/3밖에 안되는
국민연금,의료보험을 내고있으니 말다한거죠.34. ..
'08.8.6 1:40 PM (211.45.xxx.170)삼성물산이 연봉은 가장 높은것으로 알고있고요 (저 삼성물산다닙니다)
남편은 그 잘나간다는 삼성전자 반도체에 입사했는데,,
입사하고부터 반도체가 너무 안좋아서 50%는 커녕 금번엔 대리급인 저보다 pi도 적게받았네요
그리고 ps를 제외한 순수한 연봉은 5천 넘습니다.6천안되요.
그것도 높게 쳐준다는 e직군이 그렇습니다.
연봉은 어디서나 금기시 되는 사항인데,
참 이곳은 궁금들도 많으세요.
삼성전자 연봉은 과장된 면이 너무 많습니다.
ps.pi 안나와주시니 완전 황당하기 그지없어요.
실수령액 300정도밖에 안됩니다.(교통비 20만원제외)
외벌이시라면 없다 없다 하실수있어요.
저희는 둘이 버는대도 없다~ 없다는 하는데요..35. 그거 뭐
'08.8.6 3:14 PM (211.204.xxx.84)많이 벌어도 쓰는 게 많으면 힘들 수도 있고, 넉넉할 수도 있지만
찻값, 밥값이 없을 정도는 아닐 텐데요.
일정 수입이 있는 사람이 찻값, 밥값이 없을 정도로 소비를 많이 하고 다니면
찻값, 밥값 내야 하는 모임에는 나오지 말아야 하는 것 같은데.36. s사
'08.8.6 4:40 PM (219.253.xxx.223)연봉은 별로 예요. 보너스가 나와야 살죠..
그런데, 요즘 같으면 보너스도 별로고...
L사 근무하시던분이 와서는 기본 영봉 넘 적다 투덜 대세요.
적을땐 5천 밑돕니다.. 많을땐 8천까지도 나온다죠... ㅠ.ㅠ37. 음
'08.8.6 5:43 PM (121.136.xxx.225)같은 그룹사라고 해도 회사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금융이나 무역업쪽은 연봉이 쎄구요.(아마도 과장급이면 7-8천?) 제조업 쪽은 기본 연봉은 5-6천 정도 되지만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라 달라지지요. 한참 잘나가던 때 s전자나 반도체...정말 성과급 몇천씩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억대에 근접한 샐러리맨들 있었던 게 사실이죠. 지금은 경기가 안좋아서 기본 연봉에 천만원 안짝으로 받는 것 같더군요. 꼭 S사만 연봉이 높은 건 아니고 현대자동차, sk정유. 환화 등 일부 계열사도 빵빵한 데가 있긴 하더군요. 그러나 정말 같은 회사 내에서도 주위 사람들 연봉이 얼만지 정확히 모르고...차이가 나는 것 또한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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