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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사망설

모금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08-08-04 15:33:21
'여대생 사망설' 모금운동과 관련 당사자인 광주 조선대 단과대 학생회장에 관한

믿음직한 MBC, YTN, 연합뉴스, 한겨례의 최신 기사모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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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모아서 유흥비로 횡령

서울 경찰청은 오늘 촛불시위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여대생 사망설'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신문광고비를 모금해, 이 중 일부를 유흥비로 유용한 혐의로 광주 모 대학교 단과대 학생회장

23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한 포털사이트 토론방에서 모금운동을 벌여,

누리꾼 950명으로부터 자신의 은행계좌로 천 9백만원을 송금받아,

이 중 광고비 천 4백만원을 제외한 5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횡령한 5백만 원 중 일부를 안마시술소와 나이트클럽 등에서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2008-08-04 뉴스의 변화를 선도하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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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 조선대학교 단과대 학생회장
나이 : 23살
소속 : 한총련
현재상태 :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어 구속영장 기각

지난달 8일 인터넷에 "포항에서 토막 난 여성 시신이 손가락이 잘려 지문 인식도 안된 채
발견됐다"며 여대생 사망설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글을 올린 것으로도 조사중

개인 컴퓨터에 주체사상 고취 내용을 담은 문서파일 160여건을 소지혐의

김씨는 돈을 일부 쓴 것은 맞지만 광고비가 남았다는 사실을 인터넷 카페에 공지했고
2차 광고에 사용한다고 다 알렸다"라고 반박중

김씨는 "촛불시위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져 꺼져가는 촛불민심을 되살리게 할 불씨로 삼기 위해
여대생 사망설을 다시 부각시켰다"고 진술

지난해 11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에 상경하는 길에 불심검문하던 경찰관을 때려
6주간 상해를 입힌 혐의로 추가 재판중


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2196006_2769.html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8/08/04/0706000000AKR20080804084700004...

http://www.ytn.co.kr/_ln/0103_20080804105248097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2272.html
IP : 220.116.xxx.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금
    '08.8.4 3:33 PM (220.116.xxx.12)

    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2196006_2769.html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8/08/04/0706000000AKR20080804084700004...

    http://www.ytn.co.kr/_ln/0103_20080804105248097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2272.html

  • 2. 이런 글도..
    '08.8.4 3:52 PM (125.137.xxx.245)

    있지요. 세우실님의 글을 못 보셨나봐요?
    220.116.180.<-- 님의 아이피도 메모해놓아도 돼죠?
    세우실님의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41&sn=off&...

  • 3. 모금
    '08.8.4 3:53 PM (220.116.xxx.12)

    메모해 두세요 얼마든지.....ㅋㅋㅋ 유치하긴....신문내용 그대로 올려도 비위가 거슬리시나..ㅉㅉㅉ

  • 4. 모금
    '08.8.4 3:54 PM (220.116.xxx.12)

    근거도 없는 아고라 글들은 무진장 퍼다날르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기자들은 못믿네.... ㅉㅉㅉ

  • 5. ...
    '08.8.4 3:56 PM (220.94.xxx.107)

    모금... 유치하긴.. 그런일로 답글까지..ㅋㅋㅋ

  • 6. 모금
    '08.8.4 3:57 PM (220.116.xxx.12)

    사람들이 자신들의 맘에 안맞는 사실을 올리면 그저 비꼬는 댓글이나 올리고...어쩔수가 없군...

  • 7. 모금
    '08.8.4 3:59 PM (220.94.xxx.107)

    단순하구나... 답글 꼬박 달고 있구나..ㅎㅎㅎㅎ.. 알바짓 하려면
    좀 더 쿨~ 해야지..응?

  • 8. 쯔쯔..
    '08.8.4 3:59 PM (125.137.xxx.245)

    맘에 안 맞는 사실을 올린게 아니고 왜곡된 '사실'을 올리니 그렇지...
    요새 누가 정부를 믿는다니?
    그 청년, 아고라에서 수시로 진행상황 올렸고...그 사람이 누군지 아고라인들은 다 알아~
    너만 몰라서 그런 소리 하는거야.

  • 9. 님들...
    '08.8.4 4:00 PM (125.137.xxx.245)

    220.116.180 새 아이피 한개 추가요~

  • 10. 모금
    '08.8.4 4:02 PM (220.116.xxx.12)

    모금닉...사칭하는 위에 분....계속 비꼬는 댓글 달으시고요 열심히 아이피 적어놓기 하시고...
    쯔쯔님....맘에 안드는 기사는 거짓이고 아고라는 진실이라는건 믿고싶으면 계속 믿으시면 됩니다^^

  • 11. 모금
    '08.8.4 4:03 PM (220.116.xxx.12)

    님들님....얼마든지 아이피 추가하세요...ㅋㅋㅋ 아...정말 유치한 인간들....ㅎㅎㅎ

  • 12. ...
    '08.8.4 4:04 PM (220.94.xxx.107)

    이런 ... 정말 열씸히구나.. 니 닉 썼다고 삐졌니? .... ... ㅎㅎㅎ
    ㅎㅎㅎ.. 열나게 답글 달아라 불쌍한 노원구 인간아

  • 13. 모금
    '08.8.4 4:05 PM (220.116.xxx.12)

    위에...기사내용에 대한 언급은 안하시고 계속 비꼬는 댓글.....자게는 사회불만을 쏟아내는 시궁창이 아닙니다요.

  • 14. 모금
    '08.8.4 4:06 PM (220.116.xxx.12)

    위에 댓글에 모금닉 쓰시는분....다른 분들이 헷갈리니 여기 글에는 쓰지마시길

  • 15. 모금
    '08.8.4 4:08 PM (220.116.xxx.12)

    220.94.118.xxx
    220.116.180.xxx
    두분은 원글닉인 모금을 쓰시는데....댓글 도의상 예의가 아니죠. 그런식으로 혼란주지마시길...

  • 16. ...
    '08.8.4 4:11 PM (220.94.xxx.107)

    음 스스로 북치고 장구치는군... 잘 놀아요..
    재미없어졌음.. 수준이하였네...

  • 17. 모금
    '08.8.4 4:15 PM (220.116.xxx.12)

    위에 또 내용은 없고 비꼬는 댓글....아....어떻게 말해줘야 하나....그냥 사실을 믿고싶지 않고 화가나는데
    비꼬아서 사실 그대로 올린 원글 어떻게 상처나 줘볼까 하는 안타까운...ㅉㅉㅉ

  • 18. 모금
    '08.8.4 4:17 PM (220.116.xxx.12)

    저도 하루종일 자게에서 놀 형편이 안되어 지금 나갑니다만....
    비꼬는 댓글이나 욕설섞인 댓글 다는 님들같은 사람을 정말 싫어 하면서도
    댓글 테러 당하는게 두려워 침묵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것만 아세요....
    오늘 하루도 아고라 글들 열심히 퍼나르시길.....

  • 19. 모금
    '08.8.4 4:26 PM (59.5.xxx.104)

    .."침묵하는 사람이 대다수"...어디서 많이 보던문구......

  • 20. 부산맘
    '08.8.4 4:27 PM (122.254.xxx.224)

    뭐야 자기가 단 댓글이 더 많잖아?
    220.116.180 모금. 참나... 19중 11개가 지꺼네.

  • 21. 윗님..
    '08.8.4 5:10 PM (125.137.xxx.245)

    59.5.232.님은 알바 아닌거 같은데요?

  • 22. 많이보고듣고
    '08.8.4 5:11 PM (123.189.xxx.61)

    할 줄 아는 유일한 반론이...

    댓글 갯수 세는 거네요. 그것 가지고 "알바비" 어쩌고 하고 자위 하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고..

    허구헌날, 논리로 토론하자는 상대에게 하는 이야기가, 맨날 "알바" "알바비" 어쩌고....

    창피하지도 않은지... 그정도 민주주의의 꽃인 직접선거에서 맨날 지면,

    민심과 천심을 깨닫고 반성할 만도 한데요..

  • 23. 많이..
    '08.8.4 5:12 PM (125.137.xxx.245)

    123.189.140 님이 알바지요.
    많이 보고듣고 님, 제발 82cook에서 많이 보고 듣고 배워서 성숙한 시민이 되시길...

  • 24. 광팔아
    '08.8.4 5:14 PM (123.99.xxx.25)

    흥분하여서
    59.5.232님 죄송합니다.

  • 25. 견찰 발표잖아요!!
    '08.8.4 5:36 PM (211.244.xxx.37)

    처음엔 허위사실 유포로 사람을 긴급체포해 가더니만
    오늘 한겨레 기사 보니 이 분 영장기각되었다죠?

    그새 죄명이 바뀌었습니까?
    영장신청이 안 되니까 이젠 다른 죄를 씌우기입니까?

    이미 청년의 눈빛되어 님이 해명하신 게 있고 모금에 참여했던 분들은 그간의 모금금액과 사용한 내역 사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한겨레 광고로 선입금하기로 한 건 신문사에 연락해 확인해 보라고까지 했지요.
    그런 상황에서 뭐가 공금횡령이란 겁니까?
    언제부터 견찰이 진실규명 모금활동이 잘 되고 있나를 걱정해 주었답니까?
    모금 참여한 분들이 이 분을 고발한 것도 아니고..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원글님께선, 촛불들이 좋아하는 마봉춘이며 겨레며 내세워서 뭔가를 내세우고 싶으셨나 본데요..
    이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도 좀 귀를 기울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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