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섭네요.. 걱정되네요

[딸]

서울대 전 교수이자,  여의도 연구소 소장님 안병직씨가.
뉴라이트 기수이자 일본예찬론자이면서

종군위안부는 자발적 매매춘 여성들이었다고,  한국 매도를 서슴치 않았던
이영훈씨와 함께,  뉴라이트 대안 교과서를 만들었는데..

그 교과서를 만들때..  일본기업  도요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요,  금전적 도움을

겨우 4,000만원정도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요..

선생님!  이왕 받으려고  40조원 정도 받지,  4,000만원정도 받고,  대안교과서를
편찬해 낼때..

일본의 식민지는,  한국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다..  종군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춘 여성이었다.
라고,  대안교과서를 펴내다니..

선생님!  어찌 그러십니까?

선생님!  선생님!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정말 이상합니다...  나는,  우리의 못난 선조 이완용만 이상한줄 알았더니..

의외로,  아직도,  이상한 괴상무리한 선생님들이 많네요..

어쩐지,  얼마전,  전 서울대교수였던,  독도 지킴이  신모 교수님께서

한국의 학계,  정치계에는,  일본에게 돈을 받고 협력하는,  이완용 같은 무리들이 많다!고
공개 비난해서

웬일인가 했더니....  역시,  역시...

[서걍]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주의자와 우익은 없습니다. 다 매국노들뿐이죠...그 넘들은 역사가 무섭지 않은가봐요

[마.딛.구.나]

참 슬픈 현실입니다...죽일늠의 뉴또라이들 교수 시끼들...

[무섭구나]

과거청산을 무섭도록 해야하는 이유가 단번에 드러나는 현실 입니다. 이러니 일본이 그렇게도 까불고 있지요.

[참.]

싸게도 해주는 구나. 사천만원. 돈이 궁했나...

[원글님]

딴지는 아니구요, 안병직과 이영훈 뒤에 있는 "씨"를 빼 주세요
안병직과 이영훈 뒤에 "씨"가 있으니 구토가 나올려고 해요
놈이라고 붙여도 시원찮을 매국노들입니다.

[눈물난다..]

[이완용의 후손들] 매국사학자 이병도·서울대총장 이장무·문화재청장 이건무

http://blog.naver.com/heromyhero?Redirect=Log&logNo=50032587051

이러고도 과거를 덮어 두자고... 정말 너무한다.. ㅠ.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99929

[구름]

저는 저양반이 쓴 31운동사를 대학입학하자마자 읽고서는 운동권에 깊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독립운동했다고 하는 33인중 친일파 아닌 사람이 몇사람 없더군요.
손병희를 포함하여... 헌데 지금은 친일을 입으로 내뱉고 있어서 정말 황당합니다.

표리가 부동한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연구비지원받고, 일본대학의 교수를 하고....
그러다 보니 일본사람 편드는거죠. 머. 그가만든 낙성대 연구소에 이영훈교수와 함꼐
그런 연구를 하는거죠. 한마디로 뉴또라이들이죠.

[phua]

전 요즘 싸움닭이 된 것 같아요. 아침에 동네 약수터에 갔는데,

노인 5명이 우리나라 대학교육이 잘못됐다,일단 들어 오고 싶으면 들어 오게 하구

성적이 안 되면 졸업을 안 시키면 되구, 졸업 하려면 공부 해야 하니 데모는 자연, 못할테구 등등

저,,,

못 참구 " 돈으로, 빽으로 졸업 시켜 달라면, 안 해줄 자신 있으세요, 할아버진? " 하구

대들었답니다. 추가루 " 당신들이 만든 이 빌어먹을 나라 꼴 좀 보세요 "라고 퍼 부었답니다.

[인간]

쓰레기들...

날도 더운데 또 열받네요.

[dd]

서울대에 이상하신 분들 많아요 -_-;
일곱번째 일본제국대학이라며 좋아라 하시는 철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서울대의 역사는 100년 가까이 간다나 뭐한다나..
서울대의 전신은 경성제국대학이라나 뭐 어쩐다나..
우리나라의 근대화는 일본에 의해 정착되었다나 어쩠다나..
설사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다른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게 학자의 도리가 아닌지..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어디까지 인정하라는 건지..참..
그리고 더 황당한건.. 일제시대때 친일 안한사람 없었다..뭐 이러시는데
사실이 그렇다 하더라도..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데요? 그래서 친일 한 사람들 사회에 용서를 빌고 나아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덮으려고만하거나, 변명하거나 아니면 당연시하며 뻔뻔하게 나아가니 그게 문제지요. 어떤 과는 성골 진골 하면서 자기 자식이나 사위 교수를 앉히려고 애를 쓰지 않나..동료 교수 자식을 특채로 대학원에 입학시키질 않나......
근데..그런 서울대에 왜 ! 왜!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팍팍 지원하냐고요!!

[이러니..]

보수가 되고 싶어도 보수가 되지 못합니다..ㅠㅠ

[저도]

우아하고 싶고, 새초롬하게 있고 싶어도 갑자기 쌈닭이 됩니다..남성호르몬 과다생성이 아닌 의협심/애국심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쓰레기]

같은 인간들!! 정말 욕 나오게 하네요.......

[히로]

제가 보기엔 노무현쪽이 제대로 된 보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