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간쓰레기에게

구름 조회수 : 3,881
작성일 : 2008-08-03 21:14:09
idiot님이 요즘 물불 가리지 않고 댓글 달면서 82의 분위기를 흐리는
어떤이의 상황을 걱정하셔서 몇개의 글을 올렸다. 글들을 보고 모두들
조금 더 성숙하게 대처하고자 하는 마음에 동의한 것 같았다.

헌데 정작 당사자인 121.165.161 이넘은 그 좋은 글에도 빈정거리는
모습을 보여, 기어코 점쟎은 양반이 또 글을 올리고 시를 써서
이 인간쓰레기를 우회적으로 꾸짖으려 하였다.

헌데 이넘은 정작 그글을 보면서 자신이 지목된 쓰레기인지 파악도 못하는지
또 빈정대는 글을 남기며 좋은 글이라는 평을 하였다.
자신이 쓰레기라고 한 평가가 좋은 글인지 아니면 그냥 모르고 무조건
좋은 글이라고 한것인지는 나도 분간이 가지 않는다.

웬만하면 고칠 놈이 아니어서 무시하려고 했지만 한마디 더 붙일가 한다.
121.165,161 이넘은 쓰레기가 아니라 호로자식이라고 험한 말을 기어이 내뱉는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이런말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살다 살다 이렇게 더럽고 밑바닥 인생은 쥐굴속 외에는 첨 보는것 같다.

에이 더러운 인생.....끌끌끌....
IP : 147.47.xxx.1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마음
    '08.8.3 9:20 PM (211.217.xxx.8)

    남을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그런 사람에겐 포함이 되지 않네요.악을 가까이 하는자.그업이 자신에게 돌아옴을 빨리 알길.

  • 2. 쿠쿠리
    '08.8.3 9:20 PM (125.184.xxx.192)

    구름님 화 많이 나셨네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구름님을 이토록 화나게 했을까..
    나쁜 사람같으니..

  • 3.
    '08.8.3 9:22 PM (125.186.xxx.143)

    빈정거리는게 아니라.. 심히 모자라보이던데요 ㅠㅠ

  • 4. 노을빵
    '08.8.3 9:25 PM (211.236.xxx.104)

    121.165.161.xxx . 이 사람은
    또 여기에 댓글 달것이 분명함
    전에는 어느분이 아이피추적도 해서 ..농심직원도 밝혀냈는데,
    오늘 어느 카페에 가보니, 어느분이 하도 알바짓거리를 해대는 인간을 추적했더니..세상에
    딴나라당의의원이더라구요 .아이피랑 메일주소까지 딱 맞더라니까요
    하여간 이 양반이 여기저기 안끼는곳없이 기웃거리며 염장질을 해대는데..
    심히 외로운인간 같아보여요
    친구도없고, 가족도 없는, 아주 외롭고 왕따당하는 인간 아닐까 싶네요

  • 5. 쯔쯔..
    '08.8.3 9:25 PM (125.137.xxx.245)

    당신이 여기 나타나는 자체가 잘못이지요...

  • 6. 노을빵
    '08.8.3 9:27 PM (211.236.xxx.104)

    이렇게 ( 121.165.161.xxx , 2008-08-03 21:23:16 ) <== 허걱
    벌써달았네
    뭘 구름님이 공개적으로 사과해?
    눈치도 없이 싫다는데 왜 자꾸 끼어드는지 모르겠네 낼 휴가갈준비나 해요 ㅋㅋ

  • 7.
    '08.8.3 9:31 PM (125.186.xxx.143)

    단지 생각이 다른줄만알지..그렇게 많은 덧글이 달렸는데도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알려달라 ..쪽팔리고 미안하지 않나?ㅋ

  • 8. 따주리
    '08.8.3 9:32 PM (116.41.xxx.184)

    121.165.161 비판과 비꼼을 ,비판과 비아냥을, 비판과 비난을 구분못하는 당신은 분명 무뇌나

    한쪽으로 치우친 뇌 라 불리우실만 합니다

  • 9. 광팔아
    '08.8.3 9:54 PM (123.99.xxx.25)

    121.165.161
    아까 내가 니병의 처방을 했건만,
    조금 때는 늦었지만 부모님과 상의를 하던지. 너 병땜시 홧병에 부모가 타개를 먼저 하였으면. 처에게 이실직고 하여 심한 조급증. 불안증. 대인기피증등 여러가지 복합 다단한 병이 있으니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겠냐고.
    그 중에 제일로 큰병은 너그들 먹여 살리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본성인 뇌의 지시를 무시하고 광우병 증상같은 행동을 한다고.
    시기를 늦추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가까은 애견 센타나. 가축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고쳐야지 아니 그러면 후손에는 더 지저분한 병이 유전된다고.

  • 10. Pianiste
    '08.8.3 9:55 PM (221.151.xxx.201)

    구름님 건강을 위해서,
    이번을 마지막으로 투명인간에게 더이상 신경 안쓰셨음 하는 마음이에요.

    안쓰러운 사람.... 쯧쯧...

  • 11.
    '08.8.3 10:05 PM (125.186.xxx.143)

    뜻에 관계없이 돕는건 의미가 없음 ㅎㅎㅎ안도와줘도 됨. 굉장히 지들을 아쉬워 할줄 아나보네..

  • 12. 참지말고
    '08.8.3 10:06 PM (211.195.xxx.221)

    제발 촛불집회에서 한번 만나자구요.
    121.165.161.xxx 얼굴 함 보자구요~~~
    누군가를 이렇게 궁금해 본 적은 처음;;;

  • 13. 아꼬
    '08.8.3 10:18 PM (218.237.xxx.164)

    화 푸세요. 살충제도 아껴야하는 지리한 여름. 모기파리잡기도 기운빠지는데 하루살이쯤이야 가소롭게 보죠 뭐.

  • 14.
    '08.8.3 10:19 PM (125.186.xxx.143)

    댁이 먼저 나서세요. 댁 나서면 같이 나간단사람 많던데요 ㅋㅋ

  • 15.
    '08.8.3 10:28 PM (125.186.xxx.143)

    좋네요~~ 촛불든김에 부시 환영이랑, 북한군 총격규탄까지 하면 되겠네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ㅎ 북한 총격규탄만 하자.. 이런글은 노노데모에나 써야하구요 ㅎ

  • 16. 돈데크만
    '08.8.3 11:06 PM (211.54.xxx.51)

    구름님...아무것도 아닌것들에...넘 노여워 마세요.....정신건강에 안좋아요~~안되는 것들은 정녕 그러다가 가겠지요

  • 17. 휴~
    '08.8.3 11:37 PM (211.176.xxx.248)

    구름님
    마음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게 하는 * 에게 화도 나고, 저도 몇 번씩 로그인을 했었지만,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시간낭비.
    사실, 할 일도 많고 에너지 쏟아야 할 곳도 많은데...
    가치 없는 사람들과 상대하느라 쓰는 시간(어차피 뭘 가르쳐서 될 사람이라면 모르지만)이 너무 아까와서요.

  • 18. Lliana
    '08.8.4 12:27 AM (124.5.xxx.85)

    구름님 상식이는 밟아주면 더 좋아하며 말꼬리 잡고 늘어집니다.
    화만 내지 않으면 모든 게 용서되는 듯 착각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ㅇ님도 말 섞지 않으면 어떨까 싶네요.
    우리가 외면하면 우리 글에다 물귀신 작전으로 댓글을 달지요.
    관심 갖고 싶어서 안달 났습니다.

  • 19. 구름님
    '08.8.4 1:32 AM (211.178.xxx.135)

    이런글 써주시는것도 너무 과분하신거같애요.
    아주 박박 기어오르네요.

  • 20. 저 근데..
    '08.8.4 11:36 AM (116.120.xxx.43)

    구름님이 정말 서울대 경제학부 이 준구 교수님이 맞나요?

    구름님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지난번 덧글에 어느 님이 다큐3일을 보라하셔서, 보았는데, 이 준구 교수님 인터뷰가 나오더군요.

    저 근데요..

    서울대 이준구 교수님 홈피 게시판에 가 보았더니, 8월1일 오전에 뉴욕공항에 도착하신 것으로,,
    미국에 휴가를 가 신 것 같은데,
    휴가지에 도착하셔서,,직접 82쿡 게시판에 글 쓰시는 것 맞는지 궁금합니다.

    울 나라의 존경받는 석학께서 이런 주부사이트에 글을 올리신다는것이
    놀라워서 여쭤 봅니다.

  • 21. 8월5일
    '08.8.4 12:00 PM (61.109.xxx.136)

    애완견 주인이 온다는데..
    환영해 줘야죠 ㅋㅋㅋ
    121.165.161<< 반드시 나오시오
    그날도 안나오면 진짜 인간 말종으로 보갯소.
    설레발도 한두번이어야지
    인간의 탈을 쓰고 그렇게 할순없지요
    121.165.161<< 꼭 나오시오 ,

  • 22. 구름
    '08.8.4 12:43 PM (147.46.xxx.168)

    엉...웬... 이준구교수님이 나오나 보지요. 아닙니다.
    그양반 저도 존경합니다. 이번에 대운하 반대를 함께 시작하셧지요.
    저도 TV에 여러번 나가서리 기억 못합니다. 오해하셨으면 미안합니다.

  • 23. ㅎㅎ
    '08.8.4 6:00 PM (222.234.xxx.241)

    느닷없이 웬 이준구 교수님이 등장하셨나요?
    궁금하신 저 근데님.
    검색을 하시고 글을 올리시던가...

  • 24. ~~
    '08.8.4 7:17 PM (218.158.xxx.115)

    구름님이 교수님이 시라구요??
    궁금하네요 어느대학 어느과 교수님이신지요~~
    82쿡에서 활약이 대단하시고 존경도 받으시던데
    신분을 밝혀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 25. ^^;;;
    '08.8.4 7:19 PM (61.255.xxx.20)

    윗님, 그동안의 글 읽어보면 어느 학교 어느과인지는 물론
    성함까지도 저는 알겠던데요.
    얼굴도 안답니다.^^
    알아내는거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 26. 교수님?
    '08.8.4 8:18 PM (220.117.xxx.62)

    무슨과셔요?
    성함도 궁금해요
    자랑하고 싶네요...82에는 교수님도 오신다구요.^^*
    그런데 아침 6시부터 다음날 자정넘어까지 같은 아이피로 글을 올리셔서
    은근궁금했답니다.ㅎㅎㅎ
    (죄송.하도 열심히 구름님 글을 읽다보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526 경주 최부자 이야기... 7 .. 2008/08/03 1,346
221525 가짜 서울대생이 쓰는 애국과 역사교육 이야기 10 月下戀書 2008/08/03 533
221524 < 조중동의 거짓 그리고 진실 >이 나왔습니다! 한 권 300원! 9 조중동 병맛.. 2008/08/03 464
221523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해서 11 빗소리 2008/08/03 349
221522 한강수영장 이용하기 어떤가요? 1 ㅗㅗ 2008/08/03 235
221521 배운녀자에대한 글을 읽고 15 한심스러운보.. 2008/08/03 923
221520 영화 어디서 다운받으세요? 8 휴가중 2008/08/03 986
221519 출산준비... 8 아기 2008/08/03 375
221518 암웨이 쇼핑몰에서 ibo전환이 뭐에요? 2 뭐에요? 2008/08/03 10,090
221517 밥을 먹어야 산다고 하면 빨갱이?녀자? 여자? 6 여울마루 2008/08/03 473
221516 산후조리원 추천 부탁드려요..-송파 분당, 구리근처 지역 1 애기엄마 2008/08/03 185
221515 하나로센타전화번호있는지알아볼려면여? 3 하늘 2008/08/03 148
221514 의정부 부대찌게 어디가 맛있나요?(지금 컴 대기중) 6 부대찌게 2008/08/03 489
221513 .........fiber 는 알바입니다.패스하시고,댓글삭제부탁드려요(내용무) 6 노을빵 2008/08/03 190
221512 8월 1일 엘지파워콤으로 바꾸신 진진이네님~문의요 6 엘지폰 2008/08/03 347
221511 여자를 녀자라고 쓰다니 11 fiber 2008/08/03 866
221510 공정택의 당선, mb에게 위기? 5 샘터 2008/08/03 880
221509 '여자'를 왜 '녀자'라고 쓰나요? 24 fiber 2008/08/03 1,433
221508 허리수술 5 정은하 2008/08/03 354
221507 아침부터 속상해서 이것 참.. 7 어쩌라구 2008/08/03 858
221506 북한 군 "금강산 불필요한 남측 인원 추방" 6 fiber 2008/08/03 254
221505 시어머니의 행보 39 현명한선택?.. 2008/08/03 4,391
221504 이력추적농산물과 쇠고기 3 구름 2008/08/03 267
221503 지인들에게 이상황을 제대로 알리기 3 편지쓰기 2008/08/03 327
221502 82쿡을 떠납니다.(2) 38 제시켜 알바.. 2008/08/03 3,265
221501 찜통더위속에... 작물연구소장.. 2008/08/03 159
221500 휠체어 1 롤링 2008/08/03 175
221499 번역해주세요 3 나이영 2008/08/03 289
221498 스피킹이 안 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폴리어학원 2008/08/03 903
221497 숨은그림찾기 1 윌리 2008/08/03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