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말이

[개구쟁이]

통일전쟁 어쩌고 할 때 그저 그러려니 하고
무시했는데, 오늘에야 읽었어요.

가만 보니까 별 얘기가 아니었는데..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걸 이상하게 만들어서 잘 써먹었더라고요.

주경복 교수님 말은 그러니까..그게
결국 국가간의 전쟁이라기보다는 이념적인 내전으로 보는게
맞다고 본다 뭐 그런 간단한 얘긴데,
그걸 공격하는 쪽에서 아주 엉뚱하게 왜곡되도록 돌려버린거죠.
독해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남침이란 거냐 북침이란 거냐 하는 질문을 하더군요

[그게요]

사실 이번 선거는 여당의 프리미엄 ( 조직력 , 수요예배선거 , 경노당선거 등) 과 국민의
명박심판의 승부에 학원과 과외강사들의 생존권이 추가 되었습니다. 사교육비 지출에
부담가는 일반 서민들은 주 후보 편을 안들었고요 (게을러서) .. 결국 과열 입시 시장에 엄청난 사교육비 지출을 서울 시민들은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게을러서 투표안하고 무지한 죄입니다 .
돈으로 때우든가 열등의식에 살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