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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를 가졌는데 저만 더 힘들어졌습니다.

씨알의 터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08-08-03 03:10:25
안녕하셨습니까.

와이프를 집에 고정시키기 위해 세째를 가졌는데,  저만 더 힘들어졌습니다.

와이프가 집에 있기는 있는데  집안일까지 제가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와이프가 애를 가졌다고 꼼짝안하거든요?

물론 애를 가진 덕분에 와이프가 술을 끊었고, 그 덕에 술주정으로 제 뒤통수를 툭툭 건드리는 일은 사라졌습니다만

괜히 애를 가졌나 봅니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갔군요.   난 왜  아주 옛날부터 항상 사서 고생입니까?  
IP : 58.78.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08.8.3 3:37 AM (58.227.xxx.180)

    아이를 둘씩이나 낳아보셨으면서 아직도 모르세요? 임신하면 초기에는 무조건 쉬어야 해요. 저는 아이 둘 다 임신초에 회사에 병가냈었어요. 첫째 때는 하혈이 계속 있었고 둘째 때는 허리가 굽어서 걸어다닐수가 없었어요.
    여자들 임신하면 임신하는 순간부터 무지 힘들거든요.
    아이가 셋 되면 엄마만 일거리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아빠도 늘어나야 정상이고 그래야 아이들이 제대로 안정된 정서에서 크게 되요.

  • 2. ㅠ.ㅠ
    '08.8.3 4:32 AM (24.19.xxx.67)

    아기가 있을 때랑 없을 때..그리고 하나일 때랑 둘일때도 그렇게 다른데요..둘에서 셋일 때는 또 얼마나 많이 힘드시겠어요..아이는 그냥 크는게 아니라 부모의 끊임없는 보살핌과 사랑이 있어야 하자나요.
    전 지금 첫애가 22개월이고 임신 10주 정도인데요..입덧이 넘 심해서 정말 딱 죽고 싶은 심정이거든요.아마 남자 분들이라면 하루도 못 견디실 거예요..ㅠ.ㅠ
    그래도 어쩔수없이 남편 회사가는 동안 첫애 보고 간신히 밥먹이면서 지내고 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돌아오면 오자마자(올 때 먹을 걸 사가지고 와요..)그거 같이 먹고 남편이 큰애 밥먹이고..(전 그 때부터 누워서 좀 쉬고요..)놀아주고 목욕시켜서 옷갈아 입혀주고..저녁에 잠까지 재워주거든요. 남편도 전에는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인데..(밥도 할줄모르고요..)제가 임신해서 넘 힘드니..싫은 소리 한 마디 안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다 해주드라고요.

    그렇게 아가 하나 생기는게 힘드는 일이더라구요..키우는 건 더 힘들구요. 귀하게 생긴 아가인데 좋은 맘으로 도와주세요..

  • 3. 부럽다
    '08.8.3 10:25 AM (220.122.xxx.155)

    아이 자랑할려고 글 올리신거 맞죠?
    부러워라...
    셋째 태어나면 무지 좋아하실게 눈에 보이네요.

  • 4. 칭찬해드릴께요!
    '08.8.3 10:38 AM (220.75.xxx.212)

    아줌마들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올리신글 같아요.
    세째 축하드리고요.
    남편노릇, 아빠노릇 하시느라 애 쓰시네요.
    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랄꼐요~~ 물론 씨알의 터님 아내분께서요.

  • 5. 뽐뽐
    '08.8.3 10:42 AM (220.116.xxx.250)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러워요. 웅.
    좋으시겠어요. 키우실 여유 되니 셋째도 가지신거겠죠.
    여자들 임신기간 넘 힘들어요.
    셋째가 오면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기쁜 마음으로 ^^

  • 6. 왜?
    '08.8.3 3:59 PM (119.64.xxx.39)

    임신한것만 언급하고, 술마시면서 주사부리는것에 대한 질책은 없나요? 다들...
    아무리 같은 여자라도 아닌건 아니죠.
    술마시면서 남편머리를 툭툭 친다고요?
    그 여자분 친정부모님은 안봐도 뻔하고요. 애를 셋이나 두고 살면서도 아직도 그꼴을 봐주고 사는 남편도 사실 잘하는건 없죠. 오죽 남편을 뭣같이 보면 주사랍시고 핑계대면서 남편 머리를 툭툭 칠까요?
    술주정하는 사람들이 정신이 없는 줄 아세요? 알면서 술핑계대고 그러는겁니다.
    "저 놈은 술마셔서 그래"라고 남들이 봐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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