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럽 펌입니다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1...
동네 식당에 밥먹으려고 갔더니 스포츠 조선이 떡하니 있길래
여긴 광고가 어떤가 싶어서 펼쳤더니만
문제의 그 <농심 정어리펩타이드>가 그것도 전면광고로 실려있더군요.
농심 사장이란 사람이
앞으로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신문에는 광고를 싣지않겠다라고 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네, 순 뻥이었군요.
농심이 항복선언을 했으니 이제 용서하자는 글, 저도 일부분 동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완전한 착각이었습니다.
오만했던 자기들을 반성하며 국민들에게, 네티즌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다 뭐 이런 공지 띄우는 동시에
한편에선 농심에 불리한 글을 쓴 네티즌을 열심히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해대던 농심!
앞으로 영원히 아웃이다.
잘 가라. 흥
]
~~~~~~~~~~~~~~~
농심 회장 구라쟁이네~~~ 명박이랑 같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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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포츠조선에 또 전면 광고질
예뿐짓^^ 조회수 : 645
작성일 : 2008-08-03 00:47:42
IP : 121.8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
'08.8.3 12:55 AM (147.47.xxx.131)명박스럽네 머...
2. 이그
'08.8.3 1:20 AM (211.176.xxx.203)농심에 대한 불매를 취소하자고 주장했던 사람 무안하게 하는 행동이네요. ㅎㅎ
3. 퍽
'08.8.3 2:02 AM (125.176.xxx.130)이런걸 눈가리고 아웅 이라고 하죠? ㅎㅎ 드러날 거짓말...
4. .
'08.8.3 2:29 AM (121.131.xxx.29)참..
농심은..
가지가지
하시는군요5. 제길
'08.8.3 2:48 AM (211.205.xxx.46)저도 좀 너그럽게 봐주자는 글 썼다가 알바로 몰려서 섭섭해 했는데 알바가 되었네요.
뭔 소리를 하건 확실하게 아웃입니다.6. 에공
'08.8.3 2:52 AM (121.165.xxx.105)워낙에 라면을 많이 먹진 않지만.. 그래도 푸라면 좋아했는데..
이래저래 끊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X기의 오X리 라면이라는.. 여지껏 먹어본 라면중 가장 맛있는 라면을 찾아서.. ^^;;
푸라면만을 사랑하던 남편도 완전 돌아선지라..
이래저래 바꾸었는데... +_+
그래도 어째.. 스낵만큼은 땡기더이다..
사실.. 스낵은 모조리 낭심 제품만을 사랑하던 저라서.. -_-;;
그래도.. 어제 오늘 과자좋아함쟁이 남편과 수퍼에 갔는데..
도저히 손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과자를 함.. 끊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안사고 돌아섰음닷...
근데... 또 광고를 했다고라.. -_-;;
계속 끊어야겠음닷...7. dd
'08.8.4 5:23 PM (121.131.xxx.156)오늘 마트에서 한 아주머니가 농심을 집으시길래..벌레가 나왔었다 하시니..바로 딴 거 집으시더라구요 .. 아니..벌레가 안나왔던 것도 아니고...... 농심은 정어리펩타이드 선전할 돈으로 깨끗한 라면 만들기에 몰입하심이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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