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녀 정말 쉽게 보이나요?
이혼녀는 누구나 건드려도 되는 여자, 쉬운 여자로 본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정말 힘겹게 이혼을 결정하고 이젠 아이들과 일어날 생각으로 꿋꿋히 견뎌내고 있어요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오히려 당했구요
지난번 82님께도 많은 격려 받앗구요
그런데 전 이혼하고 나서 글을 올려 격려를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이혼을 고민하는 분의 댓글에 이혼녀는 아무나 건드려도 되는 쉬운여자로 보인다는 글에
괜히 오후내내 주눅이 드네요
남시선 의식 안하기로 했는데 정말 그런가요?
1. 이그
'08.8.2 9:29 PM (211.176.xxx.203)말도 안 되는 소리죠.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헛소리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2. ㅇ
'08.8.2 9:29 PM (125.186.xxx.143)어디나 또라이들은 있는법...정상적인 남자가 그러겠어요? 좀 더 조심하시고 사시면 되죠.
3. 걱정마세요.
'08.8.2 9:32 PM (116.123.xxx.230)자기하기 나름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인격에 문제가 있어요.
자긴 이혼안하다는 100% 보장있는지 묻고싶네요.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의식하지마시고 아이들과 열심히 사세요.4. 저도
'08.8.2 9:32 PM (218.209.xxx.158)이혼녀입니다만..
남들이 우습게 본다는 건 잘 모르겠지만 )제가 못느낄 뿐이지, 아니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 은연중에 그런 생각이 있겠죠) 남자들이 쉽게 보고 건들이면 바로 넘어오는 쉬운 여자라고 생각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혼의 이유가 어찌됐든 이혼녀는 딸린 남편이 없는 것이니 아가씨보다, 유부녀보다 쉬운 상대로 보는 건 당연하지 않겠어요?
스스로 더 반듯하고 야무지게 사는 수밖에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5. 쿠쿠리
'08.8.2 9:33 PM (125.184.xxx.192)사람나름이죠.. 힘내세요.
6. ^^
'08.8.2 9:34 PM (59.3.xxx.240)그런 소견좁은 마초따위들 말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 하지만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은 마초들은 뜻밖으로 많은것도 사실이니까 지금처럼 미리 주눅드시면 안돼요
당당하게 사세요 혼자몸도 아닌 아이들까지 맡고 계신 형편이라면 더욱더 강해지셔야 합니다 아이들과 맛난것 드시고 힘내세요 ^^7. 세상엔,
'08.8.2 9:47 PM (211.187.xxx.197)반듯한 사람들만 살지 않으니...그게 문제죠.
8. 그렇게
'08.8.2 9:52 PM (218.153.xxx.174)생각하고 있는 찌질이들도 꽤 되니
항상 조심하세요.9. ...
'08.8.2 9:54 PM (121.160.xxx.212)만약 쉽게 본다 해도, 쉽지 않게^^ 살면 되죠.
이혼녀가 쉬우면 세상 모든 소수자(그러니까 장애인도 있겠고...성적소수자도 있겠고 기타 등등이요)들은 다들 어떻게 살겠어요. 다 살기 나름이죠.
이혼녀 아니래도 쉽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거고,
이혼을 밥먹듯; 했다고 해도 당당하고 콧대 높아 보일 수 있는거죠.
이건 가진 돈이 많냐 적으냐의 문제도 아니고, 그야말로 어떻게 삶을 사는가 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쉽게 보든 말든 당당히 살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거죠. 힘내시고, 주위 시선에 신경쓰지 마세요!10. 돈데크만
'08.8.2 10:01 PM (211.54.xxx.62)용기있게 혼자 살아가는분 주위에 많아요..힘내요~
11. ..........
'08.8.2 10:02 PM (61.66.xxx.98)남이 쉽게 보거나 말거나...자신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면 되겠죠.
세상 모든 사람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필요도 없고요,
내 주변에 늘 만나는 사람들이 나에대해서 쉽게 생각하지 않으면 되지않겠어요?
그렇다면 내 자신의 태도가 제일 중요한거고요.
결혼 안한 아가씨나,남편이 있는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라 보고요...
좀 더 조심하고 살 필요는 있겠죠.12. 에효..
'08.8.2 10:05 PM (58.229.xxx.221)직업은 있으세요?안정적인...
그렇다면 꿋꿋하게 흔들리지 마세요..13. 그러려니..
'08.8.2 10:15 PM (211.183.xxx.163)친한 친구가 이혼을 했는데, 이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업관계로 만난 이혼남과 술자리를 자주 갖더라구요. 그 때 제가 주제넘게 "너, 그래도 이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다른 남자하고 무슨 이유에서건 자꾸 만나는 것은 남 보기에 그렇다"라고 참견을 했었어요. 그 때 친구가 엉엉 울면서 내가 왜 사업관계로 남자 만나는 것 까지 세상 사람 눈치봐야 하느냐고 하더군요. 그 때 얼마나 반성했는지 몰라요. 전 노파심에 한 걱정이었지만 친구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지 지금도 그 친구 만나면 계속 미안한 마음이에요.
원글님 마음이 당당하시다면 눈치보지 말고 사세요. 그러다가 저처럼 주제넘게 참견하거나, 또는 쉽게 보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제 친구처럼 성질내고 한마디 해주세요. 안 그런척해도, 집에 가면 자기가 잘못한 거 알고 반성할거에요. 때로는 한 마디 듣지 않고는 모르는 일들이 있어요 남의 일이라서요. 그럴 때는 눈치보지 마시고 맘껏 기분나쁜 티를 내시고 훈계하세요. 처음엔 그 일 때문에 썰렁한 것 같아도 나중에는 그게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14. ㅇ
'08.8.2 10:20 PM (125.186.xxx.143)아.. 사람들과 어울리는거..남자들과 어울리는것도 좀 거리낌 없으신 분이라면 좀 조심은 하시는게 좋아요.
15. airenia
'08.8.2 10:21 PM (218.54.xxx.229)남자들이 좀 쉽게 보는 경향이 있겠죠. 그게 솔직한 남자 세계이고요...ㅡㅡ;;
다만... 이혼녀 스스로 행실을 단정히 하시면 좀 달라질 겁니다.16. .
'08.8.2 10:27 PM (122.32.xxx.149)웃기는게요. 남자들이 이혼녀 뿐 아니라 나이 좀 들어 혼자사는 여자는 쉽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저도 꽤 늦게 결혼을 했고 결혼전 자 몇년을 산 터라 우스운 꼬라지 몇번 봤습니다. 저는 꽤 차갑게 보이는 스타일인데도 그랬어요.
주변에도 그런 경험하는 친구, 동생들 종종 봤구요. 주로 허접한 인간들이그러죠. 총각보다는 유부남들이 더 들이대요.17. airenia
'08.8.2 10:32 PM (218.54.xxx.229)아 맞아요.
유부남들이 더 치근덕거리고 추잡하고 더러운 것 같아요.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총각들은 덜 그러는 경향인데...
유부남들은 유독 지들이 "난 여자를 좀 알지" 이런 생각으로 여자를 깔아 뭉겨라는 사고가 있더군요.18. 반면..
'08.8.2 10:41 PM (222.67.xxx.214)저는 이혼남이라면 왠지 더 들이댈 것 같은 생각이 들던데요..?
이혼녀는 세상이 건드리는 거지만 이혼남은 세상을 들쑤시고 다닐 거 같은..
어느쪽이든 편견이겠지요..^^?19. 신의
'08.8.2 10:50 PM (211.244.xxx.80)원글님 우리 사회는 이혼한 사람들 (특히 남편 바람나서 이혼한 경우 )크게 잘못된 사람으로 취급해요 자기 관리 잘 안하고 잘 꾸미지도 않고 그래서 남편이 바람나니 그렇게 멋대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결코 그런거 아닌데요 주위에서 이혼한거 알고 나면 " 어쩐지 좀 그렇더라 걱정근심 많아 보이더라 좀 이상했어 " 등등 알고 나면 그러더라구요 " 아 저엄마 힘든 일 있었구나 " 하면서 혼자 절대 알고 있지 않고 잘 아는 사람들이 동네 방네 소문 다 내더라구요 어차피 한 사람이 알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거죠 오히려 잘 아는 사람들이 더 이혼한 사람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 경우는
그리고 좀 무시도 하곤 하죠 결코 이혼이 인생을 잘못 산 것이 아닌데도...20. 뭥미?
'08.8.2 11:28 PM (125.31.xxx.45)제가 본 세태에서는
가볍게 '즐기고자'하는 넘들은
이혼녀보다 유부녀를 더 좋아하던걸요?
'유(난히)부(담없는)녀(자)'라고요.
남들 위해 사는 인생 아니니 당당하게 살자고요.21. ^I^
'08.8.2 11:30 PM (123.109.xxx.137)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일수록
떳떳하지못한 삶을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끄럽지않은 삶이라면 그런 말들을
예민하게 받아드릴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22. 에구
'08.8.2 11:41 PM (116.36.xxx.193)세상에 요런사람 조런사람 이런사람 그런사람 전부 눈치보며 상대하고 살수는 없지않습니까
나를 알아주는 1%의 사람들만을 위해 살아가기에도 다 못하고 가는 세상이거늘....
그사람들이 내 생활과 내 아이들을 위해 해주는것 없지않습니까
앞만보고 살다보면 성실함을 인정받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23. 넘
'08.8.3 12:23 AM (116.122.xxx.242)속상해하지 마세요. 이혼 처음부터 다른 사람 시선 생각하며 하신 것 아니시잖아요. 오로지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이혼을 선택하신 이상, 주변 시선 따위로 주눅들지 마세요. 이혼녀라 쉽게 보는 인간들 지들도 별볼일 없는 쉬운 인간들입니다.
물론 이혼을 자유분방한 생활의 시작쯤으로 여기는 소수가 있겠지만, 그런 사람 이혼 안해도 그리 막사는 사람이겠죠.
모든 사람들이 이혼녀라 쉽게 볼꺼라 생각하고 방어적인 태도로 살아가시는 것도 좋지 못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서른 여섯에 결혼했는데 다섯줄을 넘으니 껄떡거리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떡줄 사람 생각지도 않는데 유부남, 바람펴서 이혼한 *까지. 첨엔 기분 무지 나빴지만 속빈 인간들임을 알았기게 혼자 쑈하게 두고 선을 확실히 했더니 줄행랑하더군요.
힘내세요. 그런 인간들까지 신경써주실 필요 없네요.
아이까지 맡으시면서 이혼을 결심하신 님은 용기과 의지가 있는 강한 분이십니다. 화이팅.24. 저는
'08.8.3 1:36 AM (125.178.xxx.15)자의식이나 의지가 강한 분들로 보입니다
저는 배우자의 문제로 위기가 와도 이혼할 능력이 안되어서 못할거 같거든요
그렇다면 이혼하신 여자분들이 쉬워 보입니까
절대 아니죠25. ..,,
'08.8.3 2:08 AM (59.25.xxx.240)그런 인간들은 상대할 필요없는 또라이들이죠...
명박스러운 것들요...
상대할 필요 없어요...26. 현실
'08.8.3 9:25 AM (124.28.xxx.184)주눅들어 하실 거 없지만
현실은 님을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분들만 있지는 않겠죠.
그 보다 더한 일도 맘 상할 수 도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겠죠.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 여자 주변에 분명이 있더군요.
그들의 수준인걸 님이 주눅들 필요가 뭐 있나요.
용기 내시고 당당하게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27. 혼자사는여자
'08.8.3 11:12 AM (58.225.xxx.94)주저함없이 ......네~~~~
남자만 쉽게 본다는 생각은 편견
여자도 쉽게 봅니다 !!
그동안의 분노들 줄줄이 펼쳐 놓으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위로해 주시는 댓글은 그냥 호의로만 받아들이셔요
오십대 초반이지만 아직도 그 컴플렉스 극복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
.
.
.
하지만 내 인생 내가 살아야 하는 거니까 당연 힘을 내셔야죠 !!28. 찰랑찰랑
'08.8.3 12:11 PM (220.86.xxx.206)여잔 모두 어렵습니다~~~
.
.
.
사십대 중반 남자이고 미혼입니다. -,.-;;;
친구가 이혼을 했는지 걱정스러워지는 때인지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힘 내시고요, < 내 인생>은 본인만 평가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29. 솔직히...
'08.8.3 12:23 PM (218.238.xxx.109)체면문화가 강한 우리나라에선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도 있을것 같아요. 이혼한 친구네는 위자료로 받은 작은 아파트로 이사했는데도 남편이랑 찍은 사진 가족사진 결혼사진 그대로 벽에 장식해 뒀다고 하더군요. 자기와 다른 경우 왠지 가여워하는 분위기가 있긴 한거 같아요. 3명중 1명이 이혼한다던데 주변에 이혼했다고 떳떳이 얘기하는 사람 잘 못봤어요... 큰맘 먹고 저사람도 말은 안하지만 다른 또 말못할 사정이 있을수 있다 생각하시고 남 신경쓰지말고 사는게 힘들지만 최선의 방법일듯...
30. 당당히!!!
'08.8.3 3:13 PM (125.186.xxx.191)절대 굴하지 마시고,
씩씩하게,
당당하게,
홧팅!!!!!!!31. 기적소리
'08.8.3 4:55 PM (220.127.xxx.186)당당하게 행동하고 절대 쉽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일단 집안에 남자가 없으면 얕보이기 쉬워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오는지도... 일단 얕보이면 주변인들중에서 어떻게 돌변할 지 모르죠. 아무튼 조심하세요. 워낙 험한 세상이라....
32. ⓧPianiste
'08.8.3 5:38 PM (221.151.xxx.201)저하고 제 주변만 그런지는 몰겠는데,
절대 아닌데요????
세상사람들이 모두 내맘같을수는 없겠지만,
그 말씀 하셨단 분은 좀 짜증나네요.
걱정마시구 용기내서 멋지게 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